서울예대 연극과 출신 차현우는 1997년 남성 듀오 예스브라운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2000년대 초 극단 '유'에서 연기를 시작한 ‘로드 넘버원’을 비롯해 드라마 '대풍수', 영화 '퍼펙트 게임', '이웃사람', '577 프로젝트'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이기도 하다. 본명은 김영훈이다.
차현우 황보라...
라미란 졸업사진
'택시' 라미란의 서울예대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 중인 배우 라미란과 김현숙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미란은 "서울예대 93학번이다. 동기는 김수로, 이필모, 이종혁, 김민교가 있는데 군대를 갔기 때문에 특별한 기억은 없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예대 출신인 그는 "서울대 경제학과에 가는 게 꿈이었다"며 "서울대 정문 앞에서 사진도 찍었다"고 전했다.
이에 DJ컬투가 "공부를 잘했느냐"고 묻자 "사실 초등학교때부터 뒤에서 1~2등을 다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류승수는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3개월만에 자퇴했다. 방황 많이 했던...
경기도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 인근에서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도로 상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지나는 계원예대 사거리에서 계원대입구사거리까지 400m 구간을 양방향 전면 통제한다.
이에 따라 군포 방면에서 진입하는 차량은 평촌주유소 사거리에서 내손파출소 방향으로, 안양 방면에서 진입하는...
경기도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 인근에서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도로 상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지나는 계원예대 사거리에서 계원대입구사거리까지 400m 구간을 양방향 전면 통제한다.
이에 따라 군포 방면에서 진입하는 차량은 평촌주유소 사거리에서 내손파출소 방향으로, 안양 방면에서 진입하는...
저 역시 배우로서도 단촐하지만 외로워보일 수만은 없는 그의 노래가 가진 맛을 내기가 힘들었죠.”
박건형과 서울예대 선후배 사이인 장진 감독의 연출은 ‘디셈버’의 빼놓을 수 없는 관심거리였다. 영화 연출과 시나리오로 유명한 장진의 첫 뮤지컬 제작이었기 때문이다.
“저한테만 빼고 연습 당시 형(장진 감독)은 배우들에게 무차별 폭격을 날렸죠. 제겐 기본적...
금호건설은 2009년 8월 성균관대, 추계예대 등 5개 대학 벽화 동아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서울시 홍제동 개미마을에 조성한 ‘빛 그린 어울림거리 1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낙후지역 4곳을 예술의 거리로 변모시켰다.
테마별 벽화거리가 조성된 홍제동 개미마을은 인왕상 등산로 초입에 위치해 외부 방문객이 많은 데다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사진 동호회...
미술관 소장 아카이브 열람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서울예대 제자들과 함께 1987년 한마당갤러리에서 연 ‘죽은 듯 엎드려 실눈 뜨고…’전을 시작으로 전시 기획자로도 나선 구본창은 지난해 파리 케 브랑리 박물관에서 열린 사진 비엔날레 ‘포토케 2013’의 동아시아 지역 큐레이팅까지 그동안 총 18개의 전시를 기획했다.
지난달 29일 서울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뮤지컬 ‘디셈버’에서 주연 지욱을 연기한 박건형은 서울예대 출신으로 2001년 뮤지컬 ‘더 플레이’ 무대로 데뷔한 잔뼈 굵은 뮤지컬 배우다. 박건형은 이날 인터뷰에서 ‘디셈버’를 연출한 장진 감독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디셈버’ 연습 당시, 장진 감독이 나만 빼고 모두에게 연기적 부분에서 호되게...
장진 감독과 박건형은 서울예대 출신의 선후배 사이다.
이어 장진 감독이 연출한 ‘디셈버’의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박건형은 “연습 당시 나에게만 빼고 모두에게 연기적 부분에서 항상 호되게 질책했다”며 “‘디셈버’의 출연 배우들에게 내가 따로 장진 감독의 날 선 비판은 큰 애정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다독였다”고 털어놨다.
박건형이 김준수와 더블...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운을 뗀 뒤 “서울예대 출신으로 군대는 이미 다녀왔다. 정말 잘 생겼다. 이제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유노윤호의 친구 박상혁은 1985년 광주광역시생으로 서울예대 공연학부를 거친 것으로 전해진다.
2010년 방송된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인으로 고수...
서울예대 출신으로 군대는 이미 다녀왔다. 이제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칭찬하며 "지금 이 친구가 사무실이 없는 걸로 안다. 기획사에 계신 분들 빨리 잡아라"고 홍보했다.
이어 "박상혁은 열졍이 뜨거운 남자라 계약금 없이 일단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노윤호 박상혁 언급 방송을 접한 청취자들은...
서울예대 연극과를 거쳐 다양한 작품에 얼굴을 내보인 김선영은 그룹 ‘오로라’ 멤버로 이름을 알렸다. 1999년 독립영화 ‘광대버섯’을 통해 데뷔했고 한 바 있다. 최근 작품으로는 ‘모비딕’ ‘소원택시’ ‘화려한 외출’ 등이 있다.
영화 방자전에서는 청풍각 기수기생역을 맡았고 모비딕에서는 여기자 역할을 소화하는 등 다양한 캐릭터 변신으로...
김수로 편입
배우 김수로가 나이 마흔에 대학에 편입 '만학도'였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예인 만학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서울예대 출신인 김수로는 2009년 동국대학교 공연예술학부에 편입했다.
예체능 전형의 경우 실기 70%와 전적대학 성적 30%로 구성된다.김수로는 무난히 커트라인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동도 늦깎이 대학생의 길을 걷는다....
김수로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서울예대 연극과 졸업 후 40살에 편입을 했다”며 “동국대학교 09학번”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MC 이경규가 “김수로가 만학도다. 동기가 누구냐”고 묻자, 김수로는 “소녀시대 윤아, 원더걸스 선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유일하게 단역으로 나온 배우 중 기억나는 사람이 김수로...
이에 김수로는 “내가 서울예대를 졸업하고 마흔 살에 동국에 연극영화과에 편입했다”고 말했다. 김수로는 동기가 누구인지 묻는 질문에 “소녀시대 윤아와 원더걸스 선예가 동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경규는 ‘투캅스’ 보초 역으로 출연했던 김수로를 또렷이 기억하며 “그 때부터 김수로라는 인물이 어떤 사람인지가 궁금했었다”고 말하며...
그래서 서울예대를 준비해서 입학했고 저의 배우 생활이 시작됐습니다.
예대만 가면 뭐든 될 줄 알았는데 막상 졸업해보니 더 치열했어요. 흔히 말하는 단역도 하기 힘들더라고요. 졸업 후 드라마 ‘추노’에서 넙쇠란 인물을 맡아 연기했고, ‘사랑비’에서 김영광씨의 비서를 하며 조금씩 얼굴을 알릴 수가 있었어요. ‘사랑비’ 종방 파티 때 소녀시대 윤아씨와 찍은...
신도 총무상은 이날 오전 야스쿠니신사 추계 예대제(제사, 17~20일)를 맞아 참배했으며 각료 중에는 추계 예대제 첫 참배자라고 신문은 전했다. 그는 지난 4월 춘계 예대제와 일본 패전일인 8월15일에도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했다. 신도 총무상은 “나는 개인 자격으로 정기적으로 참배하고 있으며 공물 봉납 비용도 개인 돈으로 지불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이종석 수석부장판사)는 17일 ㈜동양과 동양레저·동양인터내셔널의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같은 법원 파산3부와 파산4부도 각각 동양네트웍스·동양시멘트의 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이들 3사가 회사채와 기업어음(CP)을 대량으로 발행해 개인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점을 감안해 제3자에게 법정관리를 맡겼다....
이날 행사에는 양택조, 이휘향, 정웅인, 차태현, 조정석, 구혜선, 이영자, 남희석, 김하늘, 안재욱, 이동건, 김민종 등 서울예대가 배출한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주목을 받은 사람은 김하늘이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하늘은 핑크빛 상의를 입고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여전한 청순미를 뽐냈다. 그녀의 등장의 후배들의 열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