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공업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며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올바른 노사관계 정립과 기업윤리의 확립에 앞장선 고인은 중소기업을 벗어난 중견기업들의 성장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설립하고,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을 23년간 역임했다. 또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 국총회...
고인은 1930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69년 오뚜기식품공업을 설립했고 1971년 오뚜기식품공업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함태호 명예회장은 1969년 오뚜기창업이후 47년간 오직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외길 인생을 걸어온 한국 식품산업의 산증인이다.
1969년 5월 국내 최초로 카레를 생산해...
고인은 1930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69년 오뚜기식품공업을 설립했고 1971년 오뚜기식품공업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함태호 명예회장은 1969년 오뚜기창업이후 47년간 오직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외길 인생을 걸어온 한국 식품산업의 산증인이다.
1969년 5월 국내 최초로 카레를 생산해...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이 12일 별세했다.
오뚜기는 함 명예회장이 향년 86세로 이날 오후 2시 37분에 별세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16일이다.
1930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기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69년 오뚜기식품공업을 설립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40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음식업종 등 11개 적합업종 재지정 합의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상생협약 추진현황 △동반성장지수 평가등급 신설 등을 논의했다.
우선 내년부터 동반성장지수 평가 등급에 변화가 생긴다. 최우수ㆍ우수ㆍ양호ㆍ보통 등 기존 평가등급은 유지하되, 별도로‘미흡’ 등급을 만들기로...
중소기업중앙회는 '제28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1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 3월 열린 '중소ㆍ중견기업 수출 20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민관협력선언'의 후속사업으로, 경쟁력있는 제품을 생산하지만 수출 역량이 부족한 중소 제조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화장품과 패션, 가공식품...
대상그룹은 "임대홍 창업주가 서울 시내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면서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를 치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북 정읍 출신인 임대홍 창업주는 국산 조미료가 없던 시절 미원을 개발해 국민 조미료의 반열에 올려놨고, 우리나라 식품 산업을 이끈 원로 경제인이다. 1956년 동아화성공업(주)를 설립한 그는 당시...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50년사 연대기표’를 설치했다. 공사의 역사, 나아가 우리 농업정책의 역사를 제대로 알자는 의미에서다. 공사는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공 간 격차완화를 위해 1967년 농어촌개발공사로 발족했다. 당시에는 사장이 아니라 ‘총재’라는 직함이 주어졌다. 우리나라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위상과 중요성이 어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차 한중 산업협력 장관 회의에서 먀오웨이 중국 공업신식화부 부장은 이같이 합의했다고 산업부가 19일 밝혔다.
한중 양국은 중국측의 삼원계 배터리 장착 전기버스 보조금 지급 제외 조치와 관련해 4월 중 한국 기업의 참여 하에 안전성 평가를 완료하고 그 결과에 따라 후속절차를 빨리 진행해 보조금...
5%↓
△[조회공시] 서울도시가스, 국제종합기계 인수 추진 보도
△아모레퍼시픽, 내달 2일 지난해 실적 공시
△롯데하이마트, 최대주주 롯데쇼핑 65.3% 보유 중
△동국제강, 국제종합기계 지분 매각 추진
△삼화페인트공업, 작년 영업익 316억원…30.8%↓
△이엔쓰리, 정영우 대표이사로 변경
△케이티스카이라이프, 지난해 영업익 996억…전년비 25.8...
이 회사는 지난달 11일 뇌졸중 치료제 ‘JPI-289’의 임상 2a상 진입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JPI-289’은 뇌세포 괴사와 세포 사멸을 동시에 억제해 높은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약물이다.
일양약품은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의 1차 치료제 출시 소식에 13. 98% 오름세를 보였다. 1차 치료제가 기존 2차 치료제보다 처방범위가 넓은...
10일 슈퍼개미 성이경씨는 서울식품공업 주식 36만8204주를 장내 매도해 지분율이 6.38%(78만9212주)에서 3.16%(42만8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날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의 아들인 한세희씨는 하이트론씨스템즈 주식 16만9176주를 장내 매도해 지분율이 24.48%(135만3750주)에서 21.47%(118만7524주)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김희천 하우리 이사도 보유 중인 피엠스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