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는 충남 천안시청에서 천안시와 ‘천안 그린도시 조성을 위한 친환경 수소인프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소유섭 SK E&S 수소사업개발그룹장(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는 2027년까지 시내버스, 전세버스 등 350대의 수소버스를 도입하고, 안정적인 수소버스 운행을 위해 SK E&S와...
배우 유해진(53)이 서울 성북구에 있는 98평 단독주택을 45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유해진이 지난달 27일 성북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322.38㎡(98평) 규모의 단독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유해진이 매입한 단독주택은 건축물대장상 1986년 9월 지어졌다. 대지면적이 496㎡(150평)에 달한다....
다만 실무교섭 과정에서는 노조 간에 이견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틀 시한부인 서울지하철 부분 파업에는 민주노총 소속 노조만 참여한다. 민노총 소속 노조들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청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개최한다.
통합노조는 “향후 노사협의 재개시 적극적으로 참여해 최선의 합의안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제22회 서울카페쇼’에는 업계 관계자부터 소비자까지 카페·커피 산업 트렌드를 살피기 위한 이들로 인산인해였다.
국내 최대 커피산업 전시회인 서울카페쇼는 브라질, 에티오피아, 컬럼비아 등 커피 산지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호주, 일본, 캐나다 등 전 세계 36개국 675개 업체, 3750개 브랜드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는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7일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역 인근에서 인천시청, 모범운전자회 인천지부 및 공유 PM 업체들과 함께 ‘2023년 전동킥보드 서포터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천시청 주관 인천시 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국내·외 지역 방송사가 함께하는 '지역방송 콘텐츠 교류협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방송사의 콘텐츠 공동제작과 지역방송사가 제작한 우수 프로그램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20개 지역방송사와 러시아, 베트남, 영국 등 해외 6개국 10개 방송 관계사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선...
인 위원장은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서울에서 혁신을 시작하면서 ‘통합’, 정치하는 사람들한텐 ‘희생’(을 얘기했다). 그 다음 주제는 미래”라면서 “미래 안에는 청년이 있고, 여러분이 있다”고 입을 뗐다.
그는 “(이날 간담회와 회의 등을 거쳐) 3번째 혁신안, 4번째 안이 무엇이 될 것인지 윤곽이 드러나리라 생각한다”며 혁신안 마련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이를 위해 SK브로드밴드는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AI 멘탈케어 전문기업 ㈜플랙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희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마케팅 담당과 윤순일 플랙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 tv ZEM의 ‘살아있는 동화’는 아이와 부모의 얼굴, 목소리, 그림 등을 활용해 직접 동화를 제작하는 TV...
홍 시장은 인요한 혁신위원장 당 지도부에 권고한 ‘지도부·중진·친윤(친윤석열계) 불출마 혹은 서울 출마’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8일 오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인요한 혁신위원장과 면담을 진행한 후 기자들과 만나 “혁신위를 왜 만들었나. (지도부) 자기들이 해결을 못하니까 혁신위를 만든 것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다.
‘연말까지 인...
8일 서울시는 도심 업무지구인 광화문역, 시청역, 을지로입구역 일대를 ‘개인 컵·다회용 컵 사용 촉진 지구(에코존)’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9월 발표한 ‘1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점차 적용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1회용 컵 사용 줄이기에 동참할 동행단을 30일까지 모집한다. 종로·중구 소재 카페, 사옥 및 다중이용시설이 대상으로...
이어지는 자극적인 이야기들에 시청자들의 피로도 점차 누적된 상황이었죠.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눈길이 쏠린 것도 이 때문일까요? 작품은 앞서 인기를 끈 드라마들과는 달리 위로와 공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3일 공개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박보영 분)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오 시장은 6일 서울시청에서 김 시장과 면담 이후 기자들과 만나 “김포시와는 서울시 편입과 관련해 '공동 연구반'을 구성하기로 했다”라며 “여러 가지 장단점을 분석해 충분한 시간을 두고 논의한 것을 바탕으로 추후에 협의를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가량 충분한 시간을 갖고 분석해 연말 전후로는 진전된 형태의 분석 결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KMI는 서귀포시청 및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진행되는 ‘취약계층 긴급지원사업’에 총 2500만 원을 후원한다.
긴급지원사업은 공공부조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이거나 재난재해에 노출돼 일상생활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급자와 저소득층의 의료비, 생계비, 주거비, 화재복구비 등을 일시적으로 긴급 지원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어머니에게 가장 전하고 싶은 말로 “엄마, 사랑해”를 꼽으며 MC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상민과 임여순 여사는 2017년부터 ‘미우새’에 함께 출연해 다정한 모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우리 아들은 자랑할 게 너무 많다”며 아들바라기 면모를 보이는 임여순 여사와 살뜰히 어머니를 챙기는 이상민의 케미가 화제가 되며...
시청자들의 제보가 이어졌고 엄태웅은 이를 토대로 A 씨의 이름과 연락처, 사는 곳, 직업, 과거 이력 등을 방송에서 그대로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A 씨는 1979년생으로 현재 서울의 한 폭력 조직 일원이다.
유튜버 엄태웅은 A 씨의 신상을 공개하며 "명예훼손 벌금 내겠다"며 "이미 나는 당신 집도 안다. 도망칠 궁리해 보기를 바란다"고...
2일 서울시청서 핵·방호분야 전문가 포럼 개최국제정세 안보 시사점·안전 방호대책 등 논의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간 전쟁으로 인해 국제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수도 서울’의 한반도 평화 유지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자체적인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의견과 체계적 관리를 통해 전쟁이나 핵 사용으로 가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는 게...
2일 서울시청서 핵·방호분야 전문가 포럼 개최국제정세 안보 시사점·안전 방호대책 등 논의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해 국제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한반도 평화 유지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수도 서울’의 방호대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2일 서울시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본 서울시 핵・미사일 방호 발전방안’ 포럼을 개최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