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광역단체장 후보는 대선 후보와 마찬가지로 국민참여선거인단 유효투표 결과 80%, 여론조사 결과 20%를 합산해 결정했다.
새누리당은 경남도지사 경선에 이어 18일 대전시장, 20일 대구시장·강원지사, 21일 충남지사, 22일 부산시장, 23일 인천시장, 25일 경기지사, 30일 서울시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23(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tbscf.org) 또는 우편접수(서울 중구 퇴계로 26길 36 tbs텔레비전국 편성부)
◇혜택내역 : 20팀 선정(개인 및 단체)
- 영상홍보물(CF) 무료 제작
- tbs TV를 통한 영상홍보물(CF) 방영
- tbs MC 및 아나운서 홍보대사 지원(일부 당선자에 한함)
- 다큐멘터리 제작 및 방송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지난 17일 다시금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났다.
안 전 교수는 선거에 출마할 즈음이면 어김없이 박 시장을 만나러 간다. 지난 대선 때인 186일 전에도 그랬다. 물론 언론에 보도된 두 사람의 회동 결과는 가히 도덕 교과서에 나올 법한 원론적 얘기들뿐이었지만 이 만남이 갖는 상징성을 최대화하려 한다는 느낌이다.
아마 안 전 교수는 4·24 서울...
박 당선인측 관계자는 8일 “박 당선자는 설 연휴 때 서울 광진구의 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서민 경제를 직접 살피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수도권에 위치한 전통시장 몇 곳을 더 둘러볼 수 있으며 보육 시설이나 노인 요양 기관의 방문도 검토 중이다.
박 당선인은 당초 지방에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그러나 김용준 전 국무총리 후보자의 자진 사퇴...
노동시장 분야를 연구한 ‘노동정책 전문가’이다. 그는 지난 9월16일 출범한 국민행복추진위 산하 행복한 일자리 추진단을 이끌면서 노동정책을 담당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경제참모 가운데 상대적으로 개혁성이 강한 편에 속하는 이 의원은 지난 2007년 옛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박근혜 후보 정책자문을 했다. 2010년에는 박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안상훈 서울대 교수, 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 등이 공약을 만들었다.
경제정책의 큰 방향은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과 김광두 힘찬경제추진단장이 맡았고, 유승민 의원 등이 조언했다.
특히 초선 의원인 안종범·강석훈 의원은 선거 과정에서 박 당선자의 측근으로 급부상했다. 이들은 경제브레인으로서 공약이 발표되기 전 박 당선인과 함께 공약을 최종 조율하고...
후보가 당선함에 따라 서울 환시도 주목된다”며 “박근혜 당선자의 경제정책 기조는 ‘성장과 화합’으로 성장에 기반한 경제민주화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현 정부의 고환율 정책의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나 민주당 집권보다는 그 강도가 약할 수 있다”고 봤다.
이어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박 후보가 환율은 시장과 경제여건에 따라...
이와 함께 올해 말 종료되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완화’의 연장 여부도 주택 거래시장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박 대통령 당선자는 “앞으로 부동산 급등 가능성은 거의 없는 만큼 다주택 보유와 관련한 규제의 상당 부분을 덜어내 고액 자산가들이 주택을 구입해 임대사업자로 전환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주택거래 시장의 숨통을 트게 하는 방안이 될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당선된 지 하루 만에 재정절벽 이슈가 불거져 원ㆍ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10시 58분 현재 1087.60원에 거래됐다. 이날 환율은 4.10원 오른 1,089.50원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 고점 인식 매도 물량이 나와 상승폭은 다소 줄었다.
당선자가 정해지면 각종 경제ㆍ금융정책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져 투자심리가...
미국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서울 외환시장이 관망하는 분위기다.
6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9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0.8원 오른 1092.0원에 출발한 뒤 뚜렷한 방향성 없이 1090원대 초반에서 소폭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밤 유로존의 정치적 마찰이 재등장한 데다, 오늘 밤 열리는 미국 대선 관련...
서울 관악을의 김희철 의원도 이번 총선에서 패배를 맛봤다. 이곳이 통합진보당과 야권단일화 경선지역으로 분류되면서 이정희 전 공동대표와 맞붙었으나 패했던 것. 하지만 ’여론조사조작‘ 사건이 불거지면서 이정희 전 공동대표가 물러났음에도 통진당 이상규 당선자가 승리한 곳이다.
김 의원은 오는 6월 중순 쯤 국토해양부 산하 도시환경문제연구소(가칭)를...
*김효재 前수석, 디도스특검 출석…의혹 부인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라이 지난해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에 발생한 중앙선거관리위 원회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사건을 수사 중인 디도스 특별검사팀에 출석. 김 전 수석은 디도스 사건과 관련 수행한 일은 정무수석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고유의 업무였다며 의혹을 부인. 김 전 수석은 지난해 12월 경찰의...
‘내꿈’은 지난해 10·26 재보궐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를 적극 지지해 당선에 기여했다. 이후 같은해 11월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100여개 진보적 시민단체들의 연합으로 구성된 ‘내꿈’은 이학영, 남윤인순 민주통합당 당선자, 조국 서울대 교수 등이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지도위원이다.
정치권에 믿을 만한 후보를...
이날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시버스노동조합회관에서 막판 협상을 진행한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서울시버스노조는 연간 총액으로 4.6%(기본급 3.5%+무사고 수당 월 4만원) 임금을 인상하는 데 최종 합의.
*삼성전자, 세계 최초 ‘20나노 모바일 메모리’ 양산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20나노급 4기가비트 모바일 D램을 공급하며 4기가비트 메모리 시장...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당선자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만나 유로존 신재정협약 재협상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메르켈 총리는 재협상 불가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합의 도출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BNP파리바 3.8%, 소시에테 제네랄이 4.7% 하락하는 등 금융주가 급락했다.
◇ 전날 아시아 증시
*日 증시는 엔화 약세로 수출...
신 당선자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선 “민주당으로서 본다면 만약에 (안 교수가) 원하신다면 당 안에 들어와서 (후보들과 경쟁)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그러나 그것이 여의치 않고 득표를 모아 가는데 효과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서울시장 선거 때 박원순 식의 방식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17일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를 매수한 혐의로 기소된 곽노현(58) 교육감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하지만 상고심에서의 방어권 보장을 이유로 곽 교육감을 법정 구속하지는 않음. 곽 교육감은 7월로 예상되는 대법원 확정 판결까지 교육감 직을 유지할 예정.
*‘제수 성추행’ 새누리당 김형태 당선자 출당 가닥
-새누리당이 제수씨 성폭행...
당선자 상당수가 박원순 시장의 뉴타운 출구전략과 궤를 같이하는 공약을 내세웠다는 점에서 박원순 시장의 뉴타운 출구 전략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강남권역은 발 빠른 재건축 추진 공약을 내세운 새누리당 후보가 대부분 당선되면서 19대 총선을 계기로 장기간 표류된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
또 그 전까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갈 가능성이 있는데 5선 문희상 의원과 정세균 의원, 4선 원혜영 의원과 3선 유인태 당선자 등이 거론되고 있다.
4·11총선 패배 직후 당 주류가 된 친노무현계는 ‘대안부재론’을 들어 한 대표의 체제를 유지할 것을 주장해왔으나, 호남지역 중심의 비노무현계에서 한 대표 책임론을 두고 사퇴를 압박해왔다.
△다음은 한명숙 대표...
서울 강동을은 지리적으로는 강남권에 인접해 있지만 상대적으로 낙후해 새누리당 강세의‘강남벨트’와는 다른 투표 성향을 보여왔다. 16대·17대 연달아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에서 당선자가 나온 민주통합당 강세 지역이다.
하지만 18대에 윤석용 새누리당 후보가 심재권 민주통합당 후보를 꺾고 승리해 새누리당의 세도 만만치 않다는 분석이다. 원내 대변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