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취약보육 영유아에게 전문 심리상담치료 프로그램을 통한 개별 맞춤형 보육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사원은 이날 한양대학교 부설기관인 한양아동가족심리건강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영유아 사회통합과 부모·보육교직원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어린이집 취약보육 영유아, 부모...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지역사회 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서사원은 사각지대 복지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종합재가센터가 설치된 은평구ㆍ서대문구ㆍ성동구 등 각 자치구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제도적 기준이나 예산으로 인해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의 돌봄 사례를 공유하고, 자치구와...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청렴 문화 실현과 기관 신뢰도 제고를 위해 1일 ‘2022년 청렴 실천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서사원 전 직원은 경영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상황이나 부패행위 등을 예방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 실천 서약에 참여했다.
이날 직원들은 법과 원칙의 준수, 부당 이익추구 금지, 사적 이해관계 근절 등 청렴...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두뇌 훈련 인지 학습지 ‘인지상정’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지상정은 2019년 12월에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작업치료사가 직접 개발해 1편 사고와 문제해결력, 2편 기억력이 출판된 바 있다. 이번에 3편 지남력, 4편 집중력, 5편 시지각이 출간돼 시리즈 전권이 완성됐다.
학습지는 어르신과 경도인지장애(치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년 동안의 ‘코로나19 긴급돌봄서비스’ 대응 이야기를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서에는 2020년 3월부터 현재까지 제공한 코로나19 긴급돌봄서비스 활동과 관련해 △긴급돌봄서비스 지원체계 △긴급돌봄서비스 유형 △긴급돌봄서비스 지원 현황 △현장의 이야기 등이 담겨있다.
또 요양보호사 등 서비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운동도 하고 환경도 지키는 일석이조 캠페인 ‘플로깅’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사원이 플로깅을 통해 ESG 가치 실현과 트렌드를 반영한 친환경 활동에 공감한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6월 한 달간 서사원은 마포구 일대의 경의선 숲길 공원과 거리에서 깨끗한 사회 조성에 힘썼다.
이번 활동은 돌봄 이용자의 서비스 공백을...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지역사회 치매 안심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치매 인식개선과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24일 서사원 소속기관인 노원종합재가센터는 중앙치매센터로부터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돼 23일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단체 소속 구성원...
서울시사회서비스원(서사원)이 소속 든든어린이집 영유아에게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사원은 14일 오후 2시 서울문화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보육 공공성 강화와 서울시민의 보편적 문화예술 향유 권리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 어린이집 영유아·보육교직원 문화예술교육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은 학생이 방과 후 지역내 시설에서 여가, 성인기 자립준비, 자조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시간을 보내는 돌봄서비스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장애학생의 하교 후 돌봄공백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모의 사회·경제적 활동을 지원하고자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소속기관인 노원종합재가센터에서 제공 중이다. 코로나19...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민간 영역에서 주로 맡아온 어르신·장애인·아동 돌봄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설립한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이다. 서울남·북부센터는 각각 보라매병원과 서울재활병원 소속으로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6월부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 종사자(장애인활동지원사·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서울남·북부센터 연계 전문 강사진이...
안도걸 차관은 이날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인 사단법인 희망벨과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보건복지부와 중앙 발달장애인지원 센터, 사회서비스 지원 분야 전문가, 현장 종사자 등이 함께 모여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향후 개선방안과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서울연구원은 "시니어 인구수, 근로 인구수, 희망근로 인구수, 사업체와 종사자 수, 산업 분포 등은 자치구마다 다르다"며 "하지만 여전히 공공일자리 중심의 청소와 기타서비스 업종에 한정돼 매우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 정책 구현을 위한 체계 정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3월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돌봄지원단을 구성해 돌봄 서비스가 중단될 위기에 처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긴급돌봄인력은 만 60세 미만의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자격증 소지자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시급은 2만1046원이며 야간이나 주말 휴일 근무 시 1.5배의...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노인ㆍ장애인ㆍ아동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3월 출범한 서울시 출연기관이다. 작년 7월 성동종합재가센터를 시작으로 8곳의 종합재가센터와 데이케어센터 2곳에서 공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8일 개소하는 도봉종합재가센터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돌봄SOS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한다. 이용자의 다양한...
센터 이용 대상자는 노인성 질병으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워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신 노인들이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주진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신체활동 지원 등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공적 돌봄 기관으로서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차질 없는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을 모색해 나아갈 예정이다.
주진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긴급한 상황에서도 돌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서울시민을 위한 안전한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적 역할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영상 간담회에는 서울·경기·대구·경남 등 각 지방자치단체 간호사, 요양보호사 등 사회서비스원 돌봄업무 종사자들이 참석한다. 주진우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장,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 등은 청와대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장애인과 함께 격리 시설에 입소해 돌봄 업무를 끝까지 책임진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성동센터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