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이 8일 독거노인 등 고독사 위험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쌀 3000㎏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고독사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독거가구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자립을 돕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자생의료재단은 관악구와 동대문구에 거주 중인 고독사 위험가구에 쌀...
저소득층에 보조금을 우선 지원하고, 취약계층이 자부담 없이도 보일러를 교체할 수 있도록 기업 및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한 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반지하 주택, 주거 취약가구의 단열·창호 교체 등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원하는 ‘안심 집수리 사업’을 다음 달 공고 후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대상 지역을 서울 시내...
또한, 취약계층이 자부담 없이도 보일러를 교체할 수 있도록 기업 및 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한 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웅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도시가스 비용 절약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에도 효과가 있다”며 “지원대상 요건이 완화된 만큼 많은 시민이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해 고물가 시대 난방비도...
지원 방식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도시가스, 전기요금 연체 고지서 가상계좌로 직접 납부할 예정이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자원봉사와 기부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아낀...
앞서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인 하나손해보험은 10월 서울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ESG 모빌리티 에코플러스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서울시 관내에 노후된 경유 차량을 보유하고 있거나, 차량 이용이 꼭 필요한 노인복지관, 여성보호시설,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0개 기관에 친환경 전기차량을 각각 1대씩 지원키로 했다....
에쓰오일(S-OIL)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영웅 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000만 원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소방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된 황병률 소방위(포항 남부소방서)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 원을 시상했다. 김종남 소방위(서울시 119...
1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 병원장)과 하영태 서울시 복지정책과장, 전명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방한복은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자생한의원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서울시는 방한복을 각 자치구 주민센터로 보내...
시는 굿피플, 여의도순복음교회, CJ제일제당,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함께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희망박스를 포장하는 ‘2022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2관에서 25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굿피플은 2012년부터 식료품 등이 담긴 희망박스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해왔다. 국내뿐 아니라 케냐...
한편, 조 만 교수(KDI 국제정책대학원)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종합토론에서는 김성숙 교수(계명대 경제금융학과), 김웅철 국장(매일경제TV), 김진웅 소장(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노태석 전문의원(법무법인 태평양), 민진암 관장(서울시 약수노인종합복지관), 하주식 과장(금융위 금융소비자정책과) 등이 참여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고령자가 다른 금융 소비자에...
신한카드는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시시아동복지협회 아동자립지원사업단과 함께 서울시 소재 아동복지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만18세가 돼 자립을 시작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 교육 대상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해당 시설 방문을 통한 대면 교육을 했다. 아울러 지난 9월에 이어 10월 20일, 27일에 온라인을 통한 금융콘서트도...
구는 서울시 주관 ‘종교협의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 종교단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협력사업도 진행한다. 서원동·신림중앙교회·서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종교협의회를 구성해 지역 내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후원 금품 기부 등을 지원한다.
다음 달 25일에는 관악구청 8층에서 서울대 교수를 포함한 위기 가구 분야별 전문가, 민관 실무자...
시는 사회복지협의회와 아동복지협회 등을 통해 저소득층에 대한 재생자전거 수요를 파악했다. 11일부터 재생자전거의 생산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생자전거 보급 사업은 저소득층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유도해 건강을 증진시키며, 단거리 이동 시 유용한 교통수단으로 대중교통과도 연계해 이용을 활성화 시킬 것으로...
하이투자증권은 서울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원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춘호 하이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과 윤명선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하이투자증권은 간절기 외투 100벌과 KF94 마스크 1만400장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하이투자증권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KF94 마스크 1만...
이 구청장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협치에 대해서도 “구민이 곧 시민이기에 시와 구는 협의해야만 한다”며 “서울시의 합리적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우리 구 발전을 위한 제안이 서울시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청장협의회, 동북 4구 행정협의회 등 시와 타 자치구와의 기존 소통 채널을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던킨은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팜유 생산을 위한 협의회'(RSPO) 인증을 받은 팜유로 도넛을 생산한다. 팜유 생산을 통한 열대우림 파괴 등 환경적인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다.
SPC그룹은 2011년 설립된 SPC 행복한 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서울시,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사업, 전국...
서울시는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기부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2018년 서울시와 매년 2억 원씩 5년간 총 10억 원을 기부한다는 협약을 맺었다. 기부된 성금 2억 원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희망온돌기금에 적립된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겨울철 한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