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유보통합 추진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장애아전문어린이집을 방문, 간담회를 추진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오전 장애아전문어린이집으로 운영하는 우리마포어린이집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이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현장 방문이 소관 법령·관할기관의 차이로 발생한 교육 서비스 질의 격차를 줄이고, 장애영유아...
서울우먼업 인턴십은 직업훈련교육 수료, 자격증 취득 등 취업준비를 마친 경력보유여성이 3개월간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인재를 찾는 기업과 경력보유여성을 매칭해준다.
또한 인턴십 종료 후 인턴십 참여자를 정규직(또는 1년 이상 근로계약 체결)으로 채용하는 기업에는 총 300만 원의 ‘우먼업 고용장려금’을 지급해 지속 가능한 고용을...
지난 12~13일 서울시교육청은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 참가해 ‘맘(心) 편한 서울학교, 안전한 서울학생’을 부제로 서울시교육청의 안전교육 콘텐츠를 전시하기도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시민들과 함께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강동구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동마다 있는 ‘건강 100세 상담센터’에서 ‘체지방 감량교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동에 작은 보건소인 ‘건강 100세 상담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코로나 이후 비만 증가율을 줄이기 위해 운동사, 영양사, 간호사와...
이 밖에도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달성군립도서관, 서울시교육청 강동도서관 등 공모로 선정된 30개 전국 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대화 행사가 열린다. 문학ㆍ예술ㆍ사회과학ㆍ자연과학 등 여러 분야의 작가들이 독자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독서 진흥 관련 정책 발표, 좋은 책 즐기는 기반 조성
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시민 참여 행사도 열린다....
‘서울-프랑스 국제공동수업 교사 네트워킹’에는 프랑스 한국어 채택교 교원 14명과 프랑스 학교와 국제공동수업을 하는 17개교 교사뿐만 아니라 서울프랑스학교, 주한프랑스대사관 교육협력담당관, 서울시교육청 국제협력 업무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상호 교류 시간을 갖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프랑스 한국어 교육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서울교육을 더욱...
지원 업체는 구의 현장 실태조사와 서울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중 최종 선정될 계획이다. 선정 규모는 25개 자치구 도시제조업 5대 업종 중 총 1000개 업체다.
한편 구는 지난 2021년 2월부터 의류제조 분야 소공인이 집적해 있는 신사동, 조원동, 미성동 일대에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인 ‘관악구 소공인 의류봉제 협업센터’를 개관...
서울시는 지자체 차원에서 규제를 개선해 사업 속도를 앞당길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한 바 있다. 인허가 기간을 1년 6개월까지 줄일 수 있는 통합심의를 실시하고, 공공기여에 따른 용적률 조건을 완화하기로 한 것이다.
정부-서울시 주택협의체, 시·도 정비협의체 등을 통해 수시로 소통하며 지자체의 요청사항을 적극적으로 제도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와...
8일 서울시교육청은 “3월에 38개교로 시작했던 서울형 늘봄학교는 이번에 112개교를 추가로 지정함으로써 5월부터는 총 150개 늘봄학교가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희망 초등학생을 학교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돌봐주는 정책이다. 앞서 서울 지역은 1학기 늘봄학교 참여율이 6.3%로 전국에서 가장 낮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서대문구에서 새벽 거리 청소 작업 도중 횡단보도에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환경공무관의 미담이 알려졌다.
8일 서대문구는 지난달 13일 구청 청소행정과에 소속된 한 환경공무관이 신속한 구조 신고와 심폐소생술 실시로 50대 남성을 구했다고 밝혔다.
미담의 주인공은 서대문구 충정로역 5호선 일대 가로변 청소를 담당하고 있는...
앞서 서울시교육청의 '2024~2028 초등학교 배치계획'에 따르면 저출생 장기화로 2028년에는 서울 초등학교의 16.5%가 학생 수가 240명 이하인 소규모학교가 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저출생 여파로 학생 수가 줄면서 교대 정원도 함께 줄어드는 것이다.
반면 의대 정원은 대폭 늘어난다. 정부는 고령화 대응과 지역·필수 의료 분야 수요 확충 등을 위해 2025학년도 대입부터...
나누는 △학부모 멘토링 △전문 상담인 온라인 집단상담 △단계적 1:1 개별 상담 등 체계적이고 상시적인 상담으로 구성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서울학부모지원센터를 통해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 형성을 목표로 학부모 교육과 상담을 통합적·체계적으로 운영해 학부모들이 서울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12일까지 2023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교육급여 바우처 현장접수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작년인 ‘2023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지급 대상자’ 중 현재까지 신청하지 않은 교육급여 만 14세 이상 수급학생 또는 보호자다.
서울시교육청은 온라인으로 교육급여 바우처를 신청하기 어려워서 현재까지 신청하지...
전날 서울시 강남구 오비맥주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구자범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부문 수석부사장과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비맥주 행복 도서관은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책상, 책장 등 교육 자재와 도서를 무상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6년 1호점 개관을 시작으로 8년간...
올해 구는 신규 사업으로 ‘어린이집 코딩 교구 지원사업’과 ‘서울형 키즈카페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유아기 자기 주도형 놀이학습을 통해 논리적 사고를 갖춘 4차 산업시대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어린이집 코딩 교구 지원사업은 정원충족률이 낮은 관내 어린이집 40곳을 우선 선정해 재원 아동 6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4~5월, 6...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아침운동을 할 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학생들의 체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며,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서울학생들의 신체력, 지력, 마음력을 깨우는 서울학교 아침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에서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구로구 신구로유수지에 다목적 체육·문화시설 만들어진다. 한국체육대학교 내 골프연습장을 신축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일부는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서울시는 이달 3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구로구 신구로유수지 내 체육시설 설치에 대해 수정가결 했다고 4일 밝혔다.
1976년 최초 결정된 신구로 유수지는 자연 생태공원과 산책데크 등을...
서울 지역에서 5198명이 올해 첫 검정고시에 응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오는 6일 11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523명, 중졸 976명, 고졸 3699명이 응시한다. 이중 장애인 응시자는 44명, 재소자는 41명이다. 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용강중(1개교)이며 중졸은 양화중·무학중(2개교), 고졸은...
'서울 편입 논의' 대상인 경기 김포갑에서 여야가 치열한 격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과 '90년대생' 국민의힘 박진호 전 당협위원장이 21대 총선에 이어 '리턴 매치'를 펼치고 있다. 본래 진보 성향이 강했던 이곳에서는 국민의힘에서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에 편입하겠다는 정책이 나온 이후로 전과 다른...
서울 송파구 대장주로 꼽히는 잠실주공5단지가 최고 70층 높이의 초고층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3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수권분과)를 개최하고 송파구 잠실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변경, 잠실주공5단지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잠실주공5단지는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