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경상도에서 올라오는 어르신들도 이용하는데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전적으로 부담하라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레일과 다르지 않는데 한국철도공사는 60~70% 보전해주고 있으니 형평성에 맞지 않는 것"이라며 "지하철 무임승차 해결을 위한 선결과제로 기획재정부의 결자해지를 요청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중이고, 공무원범죄에 관한 몰수 특례법은 단 한 차례의 심사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국회 법사위는 전두환 일가가 사용하고 있는 ‘검은 돈’을 환수하기 위해 소위에 계류 중인 재산 추징 3법을 신속히 심사,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피해자 단체도 법 통과를 호소했습니다. 최형호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서울지부장은 16일 “전두환이...
창의사례 1호 '더욱 편리한 지하철 이용 환경 구축'은 지난해 제기된 지하철 서비스 민원 1만3000여 건을 분석하고 서울시 공무원의 제안 내용을 더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지하철 민원 분석 결과 '지하철 반대방향 재탑승 시 추가 요금 지불'에 대한 민원이 514건 접수됐다. 최다 민원은 819건이 접수된 '지하철 도착역 정보 안내 부족'이었다.
그동안 지하철을...
서울시가 새로운 수해 안전대책을 가동한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침수 예‧경보제’를 실시하고 예‧경보 발령 시 이웃 주민이 반지하 거주 재해약자의 신속한 대피를 돕는 ‘동행파트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침수 예측으로 시민 스스로 위기 상황에 미리 대비하고 스스로 대응이 어려운 재해약자에게 신속하게 구조의 손길을 보내 대피 골든타임을...
이를 통해 개인 인사 상담은 물론 기관 운영의 애로사항도 청취한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찾아가는 인사상담을 통해 시민과 대면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업소 직원 및 현장의 어려움을 꼼꼼히 살피고 해소하고자 한다” 며 “일선 공무원들이 시민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창의 행정이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공무원 어린이 안심등교 기동반'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년 동 업무보고회와 여러 차례 진행된 초등학교 학부모 면담 과정에서 스쿨존 사고 등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주민들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초등학생 두 자녀를 둔...
오 구청장은 “구의 생활가능 면적의 11%가 고도지구로 설정되면서 주민 재산권 침해로 인한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서울시에 고도지구와 관련한 합리적 관리방안을 건의했으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중 도봉 구간만 지상화한다는 계획에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감사원의...
전 과정에 거처 모든 유관 기관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자치구 차원의 현장 중심 재난안전시스템 강화방안을 적극 마련해 서울시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다시는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그동안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창의행정은 서울시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기존과 다른 시각으로 시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개선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 시장은 신년을 맞아 서울시 직원들에게 "서울시정의 1순위 가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망설임 없이 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며 "서울시 직원들이 ‘퍼스트 무버’...
서울 강서구는 전국 최초로 카메라나 특수 장비를 통해 2D 또는 3D 캐릭터가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공무원 버튜버'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버튜버는 버츄얼 유튜버(Virtual Youtuber)의 줄임말이다. 구 대표 캐릭터인 '새로미'를 의인화한 버튜버를 활용해 '브이록스([V]loGs)'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브이록스'는 '버추얼(V)', '라이브온(lo)', '강서(GS)'를...
오 시장은 서울시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기존과 다른 시각으로 시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개선하자는 의미의 창의행정을 내세우고 있다.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시 과장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창의행정 리더십 교육’을 시 직속 기관인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다.
시는 창의행정의 본격적인...
비효율적이고 관행적인 사업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는 공무원에게는 최대 500만 원을 포상한다.
서울시는 적극적인 시도와 새로운 시각으로 공무원의 맡은 바 직무를 다해 시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시정을 발전시키기 위한 '창의행정'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창의 행정'은 △시민불편 되돌아보기 △아이디어 제안하기...
서울 관악구가 운전직 공무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실천을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현장 중심의 행정 수요 증가로 공무원들의 공용차량 운행이 잦아지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업무용 차량을 운행하는 사업장에서 종사자의 안전이 강조되고 있다.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소속 전문강사가 △운전 중 각종 사고 사례 및...
이번 성금 전달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지난해 말 5급에 승진 의결된 서울시 및 자치구 소속 공무원이다. 승진 의결자는 서울시인재개발원의 5급 승진 리더과정을 이수해야 사무관으로 임용될 수 있다.
아울러 교육생들은 겨울의류나 담요 등 구호 물품을 개별적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16일부터 진행된 5급 승진 리더과정은 5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이날...
재판부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의 활동이 제약되고 수많은 의료진과 공무원이 헌신적 노력을 기울이던 상황"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금지 조치로 집회의 자유가 침해됐지만 공공복리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였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국민적 노력과 희생을 도외시한 점에 비춰볼 때 피고인들의 죄책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당시...
서울 종로구는 이달부터 신분 노출의 우려 없이 누구나 쉽고 빠르게 공무원 부패·갑질 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종로 청렴고'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렴과 신문고의 합성어인 청렴고는 청렴go, 청렴으로 가는 길이라는 의미 또한 담고 있다.
구에서는 신분 노출을 우려해 부패 신고를 주저하고 이를 묵인하는 상황을 방지하고자 누구나 시간·공간 제약...
김 구청장은 서울시에서 30년간 근무하며 복지실장, 도시교통실장 등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다. 그는 "업무는 효과적으로 해야한다.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주어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문제 해결사'로 키워졌다"며 "열심히 듣고 직원들과 화합과 조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민원 해결을 위해 개인 핸드폰 번호를 오픈한...
필기시험은 6월 10일에 실시하고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7월 12일이다. 최종합격자는 9월 13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이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 도시’, 매력이 넘치는 ‘글로벌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신임 서울소방재난본부장으로 황기석(52) 소방정감이 14일자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황 본부장은 소방청 화재예방국장,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실장, 광주광역시 소방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 국민안전처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법률자문단장, 전북 익산소방서장, 경기도 오산소방서 방호예방과장 등을 역임했다.
황 본부장은 중앙부서의 각종...
서울 강서구가 우수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강서 스타 어워드(Gangseo Star Award)’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강서 스타 어워드는 주요 역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행정능률 향상에 기여해 주민 편의를 높인 모범 직원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도입됐다.
구는 창의적 업무 개선, 규제개혁, 예산 절감 등 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