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과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 앞에서 소셜벤처 사례를 발표한 것이다. 당시의 떨림이 채 가시지 않은 듯한 최 대표를 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모어댄 사무실에서 만났다.
최 대표가 지난달 15일 스웨덴 스톡홀름 노르휀 하우스에서 열린 ‘한-스웨덴 소셜벤처와의 대화’에서 발표한 내용은 모어댄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이다. 소셜벤처는 이익을...
국내 소셜벤처 활성화에 대한 현장건의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서울 성수동의 소셜벤처 허브(HUB)화를 위한 공동 협의채널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을 계기로 소셜벤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관계부처에서도 소셜벤처에 대한 현장소통을 강화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어 행보가 주목된다.
소셜벤처 담당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모델은 연간 200명 내외를 선발해 지방도시의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과 연계해 일자리를 지원한다. 서울시와 해당 지자체가 협력해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2년 연 300명으로 규모가 확대된다.
지방에 사는 예비 대학생이 대학탐방 등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내발산동...
3, 4층에 서울시, 한국장학재단, 공공상생연대기금 등과 공동으로 소셜벤처 창업지원 특화공간 ‘소셜벤처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는 그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신입직원 채용 등 대내 일자리뿐만 아니라 정부, 지자체, 민간 등과 상호 협력을 통한 대외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는 ‘서울소셜벤처허브센터’를 6월 강남구 선릉역 인근에 개관해 사회적경제 분야 혁신기업을 육성한다. 2022년까지 서울시내 유휴 공공시설을 활용해 ‘사회적경제 지역거점 공간’ 6개소도 만든다.
사회적금융 생태계 강화를 위해 사회투자기금도 1000억 원 추가 출연한다. 아울러 공공기관 대상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를 지난해 1300억 원 규모에서...
원) △소셜벤처(60억 원)이다.
내년 상반기 혁신펀드는 서울시가 137억5000만 원을 ‘중소기업육성기금’에서 출자하고 나머지는 정부‧민간 모태펀드 자금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펀드별로 전문 운용사(GP)가 관리해 펀드 운영의 효율을 높인다.
서울시는 단순히 자금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울창업허브 등 45개 창업지원시설 인프라와...
또 소셜 벤처들이 입주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를 ‘소셜벤처 밸리’로 육성하고, 기존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각 지역 소셜벤처 허브로 삼는다. 아울러 혁신창업을 독려하기 위해 ‘민간 제안형 창업지원 사업’을 도입하고 기업가치가 약 1조 원(10억 달러) 이상인 ‘유니콘’ 기업을 육성한다.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국토교통 정책을 활용한 일자리 로드맵도...
또 올해 1000억 원 규모의 임팩트 투자 펀드를 조성해 지역사회 혁신에 관심 있는 소셜벤처를 발굴해 키우고, 제조업 창업을 지원하는 센터 중심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프린팅하는 작업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도 확충한다.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정보와 사람, 아이디어가 모이는 지역 혁신 문화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센터가...
공공 및 민간부문이 촘촘하게 짜놓은 그물망 지원시스템을 활용해 벤처기업, 스타트업, 사회적기업 혹은 소셜벤처, 중소기업을 꾸릴 수 있다.
그러나 대다수 청년들은 여전히 창업보다 취업을 원한다. 창업이란 가시밭길이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많은 청년들이 주변에서 창업 성공 사례를 많이 보지 못했다. 실패의 두려움은 단순한 걱정이...
예비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하고 인큐베이팅하는 창업보육센터인 ‘서초창의허브’와 교육·멘토링·사업화 지원금 제공 등 전폭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H-온드림오디션’을 통해 향후 5년간 200개 소셜벤처를 키우고 1500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서초창의허브, H-온드림오디션은 모두 기획단계부터 각각 3년, 5년의 장기사업으로 준비된 것이어서...
이사는 △이창식 전 한국해비타트 회장 △박광회 소셜벤처파트너스 서울 이사장 △임계희 전 한국웰스매니지먼트 대표 최성훈 MID 대표 등 5명이 선임됐으며, 감사는 김무환 전 두산 재무담당 상무가 뽑혔다.
우재룡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기업에서 하는 종합적인 은퇴설계는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며 “우리사회의 각종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하고 중개해...
최근에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박성찬 다날 대표, 천양현 전 NHN재팬 대표, 남궁훈 CJ인터넷 대표 등 IT업계 거물들로부터 50여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향후 앱과 앱,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모바일 소셜허브 기능을 담당하고자 하는 김 의장의 향후 행보에 IT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서울시 금천구 소재 공공 비즈니스센터가 1인 창조기업 육성 허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비즈니스센터는 중소기업청이 1인 창조기업 육성방안으로 전국 곳곳에 설치한 지원센터다.
공적(公的)인 역할은 사무실이나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일이지만 사실 이곳은 사적(私的)인 지원이 더 큰 곳. 1인 창조기업인으로서 겪는 생활 속 외로움과 막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