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현장 조사를 통해 병상 현황, 수술실 기록, 내외부 공문 등을 확보하고 소방재난본부의 119구급활동 기록 등 관력 자료를 받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대형 크루즈선서 신종코로나 감염자 10명 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홍콩인 환자가 탑승했던 일본의 대형 크루즈 선에서 10명의 감염자가 무더기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5일...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을 수도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주택 복구 및 생필품을 지원해 조속한 생활 안정을 되찾도록 2010년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출동 현장대원 중 감염병 의심환자 접촉한 구급대원은 감염병 확진 전까지 감염관찰실(2개소)에서 격리하고, 장비와 차량은 감염관리실(43개소)에서 소독을 해 2차 감염 및 확산 방지를 하고 있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이송지원반을 24시간 가동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재는 간이스프링클러가 설치되어 있어, 화재를 초기에 소화해 단 1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소방재난본부는 고시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숙박형 고시원 560개 소가 사업에 참여해 118개 소가 설치 완료했고, 나머지는 설치 준비 중이다.
화재 현장도 2166회 출동했으며 4588회의 방역·방재 임무도 수행했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평소 철저한 정비와 점검, 훈련을 바탕으로 9000시간 무사고 비행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며 “항공대는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을 포함해 강원, 경북, 충북권까지 광역출동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연휴 기간에 고향 방문 등으로 집을 비울 때 가스 휴즈콕(밸브)를 잠그고,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기의 플러그는 콘센트로부터 분리하는 것이 좋다”며 “안전을 위해서는 음식물 조리 중에 잠시 자리를 비우더라도 가스·전기 스위치를 차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통해 ‘소방시설 이력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소방시설의 경과 연수별 주요 관리사항 및 소방시설별 내용 연수에 대한 기준도 마련할 예정이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실시간 소방시설관리 시스템 운영을 통해 소방시설 관리상의 문제점들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고, 특정 소방대상물(건축물) 소방안전관리자의 역량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6일까지 119광역수사대(이하 광역수사대)를 투입, 형식승인을 받지 않고 소방용품을 수입ㆍ판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불시단속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단속결과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형식승인을 받지 않고 수입ㆍ판매한 업체 5곳을 적발해 입건ㆍ송치하고, 3곳을 관할 이송했다....
말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취임' 전체기사 보기
◇'관악산 사고'에 소방헬기 출동…50대 등산객 숨져
관악산 쉼터 부근을 등산하던 50대 이모(55) 씨가 숨졌다. 1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후 2시 15분께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관악산에서 등산하던 이모 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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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의붓아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겨울철에는 콘크리트양생용 열풍기ㆍ고체연료 사용 등으로 화재위험이 크고, 주변 가연물 및 위험물로 인해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시단속 등을 통해 관계자의 위험물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개선에 나설 것” 이라고 말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인명구조견은 구조대원이 진입할 수 없는 붕괴매몰 현장, 주ㆍ야간 산악사고 현장에 투입, 인명탐색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시는 ‘태양’과 ‘태주’를 포함한 ‘비호’ 등 총 3마리의 인명구조견을 보유ㆍ운용하고 있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지금까지 인명구조견은 구조대원의...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9일 119기동단속팀 24개 반 100명을 투입, 찜질방과 목욕탕에 대한 불시단속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불시단속 대상은 무작위로 표본 추출해 하루 동안 46개소(목욕탕 25, 찜질방 21)에 대해 사전통지 절차 없이 불시단속으로 진행했다.
불시단속 주요 내용은 △피난ㆍ방화시설 적정유지 관리여부 △내부구조 불법변경 여부 △비상구 및...
달력판매가 종료되는 내년 1월 19일까지 추가 수익금도 전액 기부된다.
몸짱소방관 달력은 5년간 5만6471부가 판매됐다. 달력판매와 기부를 통해 총 5억3580만7000원을 마련, 전액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전달했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그동안 몸짱소방관 달력을 사랑해 주시고 직접 구매해주신 시민과 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급차 내 폭언·폭행 대비 채증 녹화 명령도 음성으로 가능하다.
또한 외국인 응급환자를 위한 영어, 일어, 중국어 통역을 제공한다. 귀소 중 외상 후 스트레스증후군(PTSD) 예방을 위해 음악도 들려준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4차 산업 기반기술을 현장에 직접 도입해 세계적 수준의 119구급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사에는 구의회, 소방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종합방재센터, 보건소, 주민편의시설 등도 건립된다.
향후 신청사는 광화문역 및 종각역과 연결된다. 현재 광화문역에서 종로구청 앞까지 지하로가 연결돼 있지만 청사 안으로 들어가려면 일단 지상으로 나와야 한다.
그러나 서울시가 2021년 5월까지 광화문역~종각역 지하 보도 단절 구간을 연결하기로...
13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의 날이던 9일 오전 8시 40분께 영등포 소방서 현장대응단 사무실에 익명의 한 시민이 흰 봉투를 두고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봉투 안에는 헌혈증 119장과 손 글씨로 쓴 엽서가 들어 있었다. 엽서에는 '11월 9일 소방의 날에 그 동안 헌혈한 119장을 기부한다. 소방관 분들을 통해서 좋은 곳에 쓰이고 싶다. 뜻있는 곳에...
열화상 카메라와 재난현장 통신장비는 이번 달부터 시도별 소방본부를 통해 전국 소방서에 차례로 보급될 예정이다.
열화상 카메라는 열을 감지해 이미지로 보여주는 장비로, 짙은 연기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는 화재 현장에서 △인명구조 △지형지물 확인 △소방관 대피 타이밍 파악을 위해 필수적인 장비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열화상 카메라는 2016년 ‘삼성...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4일 ‘서울특별시 화재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화재 피해자의 재기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조례에 따라 △화재피해자 심리상담 치료 △민간협력 지원 등을 통한 저소득층 화재피해자 재산적 피해복구 △화재피해 당사자 간 분쟁조정 △제조물 결함으로 발생한 화재피해 당사자 간 분쟁조정...
서울시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북한산 등 서울 시계산 15곳, 시내산 30곳에 대한 산불대비 초동대응태세도 강화한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 불조심 캠페인 등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화재예방 활동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