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은 현재 나노에멀젼 기술을 바탕으로 항-비만, 다이어트 체지방 감소 제품인 수용성 CLA(공액리놀렌산), 수용성 코엔자임큐텐, 수용성 오메가-3등을 상용화했다.
이 중 수용성 CLA는 국내외 업체에 공급을 준비 중이다. 일본 유수의 제약사와 CLA 음료 공급 계약을 체결, 내년 3월경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 대형 식품회사와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의...
이 앱은 삼성앱스토어 SamsungApps와 안드로이드마켓 및 T Store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기를 할 수 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실력 있는 모바일 개발업체들과 지속 협력해 향후 ‘비만&영양’, ‘고지혈증&영양’ 등 실생활과 밀접한 대사질환 관련 시리즈 앱을 기획해 개발할 예정이다.
그러나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비만인구가 늘면서 혈전증 환자도 급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동맥혈전증의 경우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일으켜 응급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자칫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 50대 이상 남성환자 중심 증가세=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분석 자료에 따르면 동맥혈전증과 혈전증 진료인원은 2006년 9121명에서...
보건복지부는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 비만율은 30.8%로 비만인 사람들은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고혈압, 당뇨, 이상지혈증이 동반될 위험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성인 비만율은 남성의 경우 30-40대에서 가장 높고 여성은 60-70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에너지섭취량은 높고...
대한간학회 배시현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은 80%가 망가져도 특별한 신호를 보내지 않아 ‘침묵의 장기’ 로 불리는 만큼 몸이 붓고 황달이 생겨 아프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간기능이 대부분 망가져 있는 경우가 많다”며 “복부 비만이 있거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의 경우 최소 6개월에 한번은 혈액 검사나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간 기능 검사를...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1일 서울광장에서 비만도 측정 장비를 활용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 체력 바로알기-체성분석 및 체력측정’을 실시했다.
한국비만학회가 1998년과 2007부터 2009년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 따르면 소아청소년비만(2~18세)이 지난 10년간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전에는 소득 상위 25...
이번 연구는 지난 달 27일 서울 강남 포스틸타워에서 개최한 제 1회 우리술 막걸리이 우수성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
국순당에 따르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통풍의 원인물질인 퓨린계열 성분을 분석한 결과 막걸리에는퓨린계열 성분이 맥주에 비해 약 80% 정도 적게 함유하고 있으며, 퓨린성분이 요산으로 변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막걸리가...
영양분이 풍부하면서도 열량이 낮아 고혈압과 비만, 심장병 환자에게 좋다.
칼륨과 철분도 풍부하다.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피부미용과 기관지, 폐 등 호흡기 질환에도 특히 좋다고 한다.
단백질이 많고 면역, 항균, 해독 등 다양한 약효가 있어 한방에서도 귀한 약재로 여겨졌다. 각종 연구를 통해 동맥경화와 심장병 등 성인병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영선 정책위의장은 “한나라당 서울시장 10년 선물이 비만 오면 잠기는 ‘디자인 서울’이라면 시민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오세훈 청문회’를 촉구했다. 장세환 의원도 같은 날 성명을 내고 “오 시장은 한강르네상스, 광화문광장 등 겉치레 전시성 사업과 무상급식 저지에만 올인해왔다”며 국회차원의 진상조사와 청문회를 주장하고 나섰다. 천정배...
13일 업계에 따르면 비수술적 비만치료로 각광받고 있는 냉동지방분해(Cryolipolysis) 의료기기인 ‘젤틱’의 짝퉁 제품이 서울 시내 일부 개원가에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 강남의 A피부과에서 사용되는 국내제품 C가 젤틱의 트레이드 마크인 ‘Cryolipolysis’를 도용하고 임상데이터까지 그대로 인용해 부당홍보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는 것....
과일제공 사업을 수행하는 서울 강동구 소재 동서울지역아동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진수희 장관은 아동들에게 라면, 피자, 햄버거 보다는 신선한 과일 채소류도 골고루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진 장관은 “어렸을 때부터 과일·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균형잡힌 식생활 습관이 소아·청소년 비만은 물론 성인기 건강에까지 큰 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
넥센타이어가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4회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 행사'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 △안전보건세미나와 우수사례 발표회 △산업안전기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가 개최됐다....
청소년들의 비만 예방을 위해 피자, 햄버거, 닭튀김, 아이스크림, 라면, 콜라 등 정크푸드에도 부담금을 부과하고 각급 학교에 음료수 자판기 설치를 금지하자는 방안도 검토했다. 정부는 국민건강을 위한 친서민적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뉴욕주의 경우 고칼로리 탄산음료와 과즙 70% 이하의 설탕첨가 음료에 18%의 세금을 부과하고 있으며, 덴마크는 아이스크림...
서울시교육청은 대한소아과학회,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21일 서울교육연수원에서 서울시내 비만 초·중학생들의 학부모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제1회 비만예방 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학생들의 비만율은 2009년 13.7%에서 2010년 14.3%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시교육청...
#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자취생활을 하고 있는 회사원 박성진씨는 속이 쓰리고 안색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예상외의 진단을 받고 놀랐다. 키 181cm의 건장한 송씨가 받은 진단은 영양 결핍과 지나친 음주로 인한 위궤양이었다.
그는“거의 10년간 아침을 거르고, 불규칙한 식생활과 잦은 음주 등의 생활을 했지만 영양결핍 진단을 받을 줄은 생각도...
이재호 CJ제일제당 소재사업부문 부사장은 15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건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백설 자일로스 설탕’을 오는 20일에,‘백설 타가토스’를 올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설 자일로스 설탕은 열대 과일인 코코넛에서 얻은 자일로스와 설탕을 섞어 만든 설탕으로 설탕의 신체 흡수를 줄여주는 것이 특징.
CJ제일제당은 이...
이르면 올해부터 서울시내 학교교장의 학교경영 능력평가에 학부모, 교사, 학생 등의 만족도가 대폭 반영될 전망이다.
13일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11학년도 초중등 교장 학교경영능력평가 계획’에 따르면 교장의 학교경영 실태에 대한 학부모, 교사 만족도 배점을 늘리고 학생 만족도를 새로운 지표로 도입했다.
시교육청은 작년 교장평가에서 학부모만...
장수마을 거주자들이 도시 거주자들에 비해 비만억제, 대장질환 등에 도움이 되는 장내 유익한 미생물이 3~5배 정도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충북 영동군 토항마을과 강원도 춘천시 박사마을 40대 25명, 서울근교 40대 이상 44명을 대상으로 장내 미생물 분포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또 건강에 해로운 유해균은 도시...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태릉마이크로병원은 병원의 규모가 진료의 질과 비례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해 주는 전문 병원이다. 이 병원의 미세수지재접합 수술, 척추클리닉, 고혈압 당뇨클리닉은 내원객들에게 차별ㆍ전문화된 진료환경을 제공해 내원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척추ㆍ관절 클리닉, 수지접합, 미세수지재접합수술까지...
서울 시내 중ㆍ고교생 10명 중 7명이 시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박영아(한나라당) 의원이 4일 공개한 서울시교육청의 2010년도 학교별 건강검진 내역 자료에 따르면 고교 1학년생 11만9769명 중 9만908명(75.9%)이 시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안경이나 렌즈를 쓰고 있는 학생은 6만1337명(51.2%)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