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빌라 거래 건수는 3230건으로 지난 1월 거래된 5854건의 절반(55%)에 그쳤다.
앞서 정부는 2·4대책에서 구체적인 사업 위치는 밝히지 않고 대책 발표일 이후 사업지역 주택 매입자에게 입주권 미부여와 현금청산 등 불이익을 주겠다고 했다. 특히 빌라 밀집지역은 2·4대책 핵심 정책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과 ‘공공...
실제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 집계에서 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472건으로 1월 5690건에 비해 74%나 급감했다.
정부가 밀어붙이는 공공주도 개발의 불확실성으로 거래절벽은 장기화할 공산이 크다. 정부·여당은 도심 고밀도 개발과 토지주택공사(LH) 등의 공공정비사업, 택지 확보 등을 위한 법안 발의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국토부는 광명·시흥지구에 신규...
서울부동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는 1765건으로 1월(5707건) 대비 70% 급감했다.
'불안한' 진정세...2.4대책 실효성 물음표 여전
정부가 집값 고삐를 이처럼 죄었는데도 전세·매매시장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다. 당장 이 '역대급' 물량을 체감할 수 없어서다.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대규모 공급 계획에 수요층...
1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빌라 매매 거래량은 이날 기준 4347건을 기록했다. 이 기간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4181건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서울에서 아파트보다 빌라를 산 수요자가 더 많았다는 의미다. 부동산 실거래 신고 기한이 한 달이어서 3월 말에야 최종 통계를 알 수 있지만, 이달 매매거래량에서도 빌라(588건)가 아파트(234건)를 두...
1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6개월 동안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는 총 7만5684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월세를 낀 반전세 거래는 2만4909건으로 전체 임대차 거래의 32.9%를 차지했다. 새 임대차법 시행 직전 6개월(지난해 2월∼7월) 동안 28.2%였던 것과 비교하면 4.7%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반전세에는 임대차 계약 중 순수 보증금만...
서울 삼성동 소재 우리자산신탁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정진학 동양 대표이사와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양과 우리자산신탁은 도시재생사업과 소규모 정비사업 등의 안정적인 부동산 개발을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사업의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동양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신고된 서울 아파트 임대차 계약 9110건 중 전세 비중은 69.3%(6312건)로 평년 수준을 되찾았다. 이달엔 전세 비중이 18일 기준 71.2%로 더 올라갔다. 전세 비중이 사상 최저치(60.4%)로 떨어지면서 '전세 소멸론'이 나왔던 지난해 11월과는 다른 흐름이다.
임대차시장에서 전세가 줄고 월세가 늘면 집주인은 고정적인 현금 수입을 얻을...
17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서울의 빌라 매매거래는 15일까지 701건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아파트 거래(363건)의 2배에 달한다.
지난달 서울의 빌라 매매 건수는 총 4620건으로, 전달(4268건)과 비교해 8.2%(578건) 늘었다. 신고 기간이 아직 2주가량 남아있는 점을 감안하면 지난달 매매건수는 5000건을 넘어설 전망이다.
아파트 매매가격이...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017년 10만5067건에 달하던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2018년 8만1389건, 2020년 7만9021건으로 3년 만에 24.8% 감소했다.
주택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아파트 가격은 급격히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2017년 12월 6억5991만 원에서 2020년 12월 8억9310만 원으로 26.1% 상승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3년...
지난해 빌라가 아파트ㆍ단독주택보다 많이 올라…거래량도 30%↑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매매된 다세대ㆍ연립주택은 5만5333가구. 4만2160가구가 팔린 2019년보다 거래량이 31% 늘었다. 5월 공공재개발 제도가 도입된 후론 다달이 4000가구 이상 팔려나가고 있다.
법원 경매도 뜨겁긴 마찬가지다. 지난해 초 80% 초반대였던 연립ㆍ다세대 주택...
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총 7만7468건으로 2019년 7만4960건보다 2.9%(2508건) 늘었다. 반면 지난해 전세 거래량은 총 12만1036건으로 2019년 12만9526건 대비 6.64%(8490건) 줄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6월과 7월 1만5585건과 7월 1만643건으로 가장 많았다. 정부는 이후 수도권 절반을 규제지역으로 묶고 대출을 규제한...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대치·삼성·청담·잠실동 등 4곳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제도 시행 직후인 7월 66건으로 크게 줄어든 뒤 8월 40건, 9월 40건, 10월 34건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나 11월 105건으로 급증한 뒤 12월에도 93건을 기록했다. 12월의 경우 아직 신고 기한이 남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거래량은 더 늘어날 수 있다....
지난 11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아파트 거래가 가장 많은 이뤄진 곳은 노원구로 461건(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 참고)이 체결됐다. 이어 △구로구 391건 △강서구 320건 △강남구 307건 △송파구 258건 △강동구 242건 △도봉구 239건 순으로 집계됐다.
R&C연구소 양지영 소장은 "집값 상승에 대한 불안요소가 해소가 되지 않고, 전세난이 점차...
10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8691건으로, 이 가운데 전세(5345건) 비중이 61.5%를 차지했다.
전달(72.2%) 대비 10%p(포인트)이상 감소한 것으로, 올해 가장 낮은 수치다. 종전 최저치는 지난 4월에 기록한 67.6%였다.
2011년 서울시가 관련 통계를 제공하기 시작한 이래 아파트 전세 거래 비중 최저치는 역시...
30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다세대·연립주택 매매 건수는 총 4590건으로 지난달(4012건)과 비교해 14.4%(578건) 증가했다.
구별로는 은평구(482건·10.5%)와 강서구(420건·9.2%) 등 서울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많았다. 이어 양천구(364건·7.9%)와 강북구(360건·7.8%), 강동구(261건·5.7%), 중랑구(235건·5.1%), 송파구(232건·5.1%) 등의 순으로...
2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지역 아파트 10월 거래량은 4021건(23일 기준)으로, 전월 거래량(3771건)을 6.63%(250건)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세로 전환한 것은 6월 이후 4개월 만이다.
지난 7월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감소세를 보여왔다. 지난 6월 1만5615건으로 최고점을 찍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7월 1만643건으로...
서울 아파트 거래량 5개월 연속 감소세
1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전날 기준 11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71건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지난 6월 1만5615건을 기록한 뒤 △7월 1만646건 △8월 4989건 △9월 3769건 △10월 3459건으로 집계됐다. 이달까지 내리 5개월 감소세다.
특히 11월 거래량은 하루 평균 19건 수준에 그치고 있다....
실제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부동산매매 통계를 보면 서울 아파트 거래건수는 6월 1만5000여 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7월 1만640건, 8월 4989건, 9월 3754건으로 매달 수치가 감소했다.10월에는 2063건에 머물렀다.
반면, 신용대출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당국의 비공식 규제에 따라 은행권이 한도 축소, 금리 인상 등으로 '대출 조이기'에 나섰지만, 지난달 여전히...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부동산매매 통계를 보면, 서울 아파트 거래 건수는 △6월 1만5604건 △7월 1만647건 △8월 4985건 △9월 3677건 △10월 1118건 등으로 급감했다.
신용대출은 은행들이 총량 관리 차원에서 한도를 줄이고 금리를 올리면서 속도가 눈에 띄게 더뎌졌다. 시장에선 이미 여건이 되는 사람들은 신용대출을 최대한 끌어 쓴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빌라 매매 건래건수는 3835건으로 8월 4195건보다 8.6%(360건) 줄었다. 빌라 거래건수가 가장 많았던 7월 7268건과 비교하면 47.2%(3433건) 감소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서울 외곽의 중저가 아파트값까지 계속 오르자 이에 지친 실수요자들이 다세대·연립주택 매입에 관심을 많이 보인다”며 “빌라는 서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