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대표는 총선 대신 대선에 직행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천정배 의원은 당초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동작을 출마의사를 밝혔으나 최근 입장을 바꿨다. 당내 최다선 중 한 명인 이용희 의원은 자유선진당에서 최근 민주당으로 당적을 바꿨으며, 아들에게 지역구(충북 보은·옥천·영동)를 물려주기 위해 불출마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는 "당초 서울 동작을에서 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와 겨루려 했지만 현재 같은 지역 출마를 준비해 온 이계안 전 의원과 조정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이 전 의원과는 동지적 관계로 지낸 만큼 경선까지 불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지도부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강조했다.
박기춘(경기 남양주을), 백원우(경기 시흥갑), 조정식(경기 시흥을), 전병헌(서울 동작갑)등 수도권 지역의 재선 의원들이 참여했다.
수도권 외 지역으로는 비교적 총선 준비에 부담이 적은 노영민(청주 흥덕을), 우윤근(전남 광양을) 의원 등 재선 의원이 포함됐다.
당내 인사는 모두 구(舊) 민주당 출신으로 대부분 수도권 중심의 486 의원들로 구성됐으며, 구 시민통합당과...
그는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라는 시대의 과제 달성을 위해 본인이 갖고 있는 기득권을 먼저 내려놓고자 한다”고 했지만 공천을 받기 위해 ‘배수진’을 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호남은 아니지만 4선 천정배 의원(경기 안산 단원갑)의 서울 동작을 출마도 평가절하되긴 마찬가지다. 지난해 8월 지도부 경선 출마를 위해 안산지역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그다....
서울 동작을이 4·11 총선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의 지역구인 이곳에 민주통합당 천정배 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천 의원은 “오는 4월 총선에서 동작을에서 출마해 정 전 대표와 한판 승부를 벌이겠다”며 조만간 출마선언에 나선다.
천 의원은 그간 “수도권 내 출마하는 한나라당 후보 가운데 가장 센 인물이 나오는...
그러면서 그는 18대에 이어 19대 총선에서도 서울 동작을에서 출마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박 위원장의 수도권 출마설에 대해 “수도권 선거는 중요하다”며 “박 위원장이 수도권에 나서면 본인을 위해서도 좋고 당을 위해서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전 대표는 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그의 저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와의 소통’ 등의 출판기념회를 연다.
10.26 재보선의 하이라이트, 서울시장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48.6%로 집계됐다.
유권자 837만4067명 중 407만8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4.27 분당(을) 재선거 최종 투표율(49.1%)보다는 0.5%포인트 낮은 수치다.
서초구(53.1%), 동작구(50.8%), 양천구(50.4%), 노원구(50.3%), 송파구(50.2%)가 50% 벽을 돌파하며 투표율 상승을 이끌었다.
투표율 추이는 오전...
10.26 재보선의 하이라이트,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이 오후 6시 현재 39.9%로 집계됐다.
유권자 837만4067명 중 333만860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4.27 분당(을) 재선거 동시간대 투표율(40.0%)보다 0.1%p 낮은 수치다.
강남·서초·송파 등 이른바 강남 3구는 물론 중구, 종로구, 용산구, 노원구, 서대문구, 마포구, 동작구, 양천구 등이 40% 벽을 돌파하며...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19.4%로 집계됐다.
유권자 837만4067명 중 162만572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서초구(21.7%), 동작구(20.8%), 중구(20.6%) 등이 20%대 벽을 돌파한 가운데 중랑구(17.1%), 금천구(17.9%), 은평구(18%)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는 지난 4.27 분당(을) 재선거 동시간대 투표율(20.2%)보다 0.8%p 낮은 수치다. 선거 전문가들은...
오전 11시 현재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이 19.4%로 집계됐다. 유권자 837만4067명 중 162만572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4.27 분당(을) 재선거 동시간대 투표율(20.2%)보다 0.8%p 낮다.
서초구(21.7%), 동작구(20.8%), 중구(20.6%)가 20%대 벽을 돌파한 가운데 중랑구(17.1%), 금천구(17.9%), 은평구(18%)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전문가들은 분당 사례를 들며 오전 11시 기준...
여기에는 산사태 인접 지역구(동작을) 출신인 정몽준 전 대표도 함께 했다.
손학규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 역시 모든 일정을 폭우 피해 지역에서 소화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고위정책회의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곧바로 강원도 춘천 산사태 피해 현장과 사망자 병원을 방문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반포동 한강홍수통제소를...
즉 트랙볼을 활용해 마우스 커서를 동작, 책상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마우스를 손에 들고서 일반마우스와 동일하게 동작할 수 있어 교육기관 컴퓨터 교육 시 활용이 가능하다. PPT 쇼실행, PPT 페이지 넘김, ESC, 원크릴릭 등도 가능해 교육기관과 공공기관에서 호응도가 높다. 이 외에도 멀티미디어제어, 레이저 포인터 및 블랙스크린/라인 시선집중 등의 기능들도...
서울시는 12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흑석1동 247번지 일대에 추진 중인 '흑석6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안)' 을 조건부 통과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일대에는 건폐율 19.34%, 용적률 220.73%를 적용받는 지하3~지상20층 규모의 아파트 14개동 총 959가구가 건립된다. 건축위는 다만 어린이 안전을 고려해 단지내 남측 어린이놀이터 위치를...
교통은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 성복IC가 단지와 인접하고 신분당선 수지 연장사업(18km 연장)과 성복역(가칭) 을 통해 강남 접근성이 용이하다. 학군으로는 용인외고, 수지고, 풍덕고 등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경기 용인시 풍덕천동 성원산업개발
성원산업개발은 용인 수지지구 풍덕천동에 총 438가구 중 6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서울 동작구을 후보로 나선 정몽준씨가 이끄는 현대중공업의 경우 평균 3%대의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대중공업이 최대주주로 등록된 코엔텍의 경우도 정 후보의 수혜주로 거론되며 연일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을 후보로 나선 김호연씨가 대표이사로 몸담고 있는 빙그레 역시 총선 후광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조사에 따르면 전체 후보 833명중 개인별 재산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한 서울 동작을 지역구에 출마한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이 3조787억원어치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후보 833명중 개인별 재산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한 정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은 3조6034억원(지난해 12월말 기준 평가)이었으나 올들어 현대중공업...
코엔텍은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각각 7.58%(379만2000주), 3.30%(164만8000주)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있는 산업폐기물 처리업체이다.
서울 동작을에 출마해 정동영 전 장관과 맞붙는 정몽준 의원은 지난 23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정 전 장관을 20% 가량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