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8일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성동구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에 역세권 주택과 공공임대를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결정을 수정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1만3103㎡)는 지하철 3호선 금호역 바로 옆에 있는 곳으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시는 이번...
주민복합센터 시설을 도입하고 아파트 109가구와 공공임대주택 19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같은 날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강남구 양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양재 지구 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은 강남대로와 남부순환로변 상업지역으로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 양재역과 접한 역세권 지역이다.
주요 내용은 2030 서울플랜 후속 계획으로...
서울시는 지난 5일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한남5구역(동빙고동 60번지 일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선 기존에 계획한 총 가구수를 2359가구에서 2555가구로 늘리고 임대주택은 403가구에서 384가구로 줄였다. 서울의 핵심 경관 자원인 남산 7부 능선을 넘지 않도록 지상 23층 이하로 계획했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과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 환승역인 신풍역 주변에 있다. 신길재정비촉진지구와도 가까운 곳으로 그간 주거환경이 열악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파이시티 사업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부근 약 3만 평 가량의 대지 위에 백화점과 업무 시설 등을 건설하는 복합유통센터 개발을 허가하는 과정에서 각종 특혜·비리 의혹이 불거진 사건이다.
2008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와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2009년 11월 서초구청에서 건축 인·허가가 났으나 업체가 도산해 개발이 결국 무산됐다.
2차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 선발 공고(석간)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지정
14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세종)
△국토부 1차관 10:00 예결위 소위
△국토부 2차관 10:00 국토위 교통법안소위(국회)
△2021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석간)
△2021 건축의 날, 미래와 건축을 주제로 개최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번째로 '책도시산책'이 도서전보다 일주일 먼저 시작된다. 서울, 대전, 부산, 제주 서점으로 지역을 확대했고 124개 서점이 참여한다. 동네 서점을 여행하듯 다니며 도서전 주제인 '긋닛'에 맞춰 큐레이션한 3권의 책과 서점에서 연계해서 하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저작권 수출교류를 위한 온라인 저작권센터가 별도로 운영되며, 서울에서 직접 만나지...
서울시는 제16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총 4건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건은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과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일반 건축 사업 등 여러 종류의 사업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건축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1~3인 가구를 위한 중소형 주택을...
종전 최고가는 같은 달 16일 7억5000만 원으로 2주 만에 6000만 원 올랐다. 지금은 9억5000만 원을 호가한다.
부곡동 A공인 관계자는 “서울과 비교해 아파트값이 덜 올랐다는 저평가 인식에 광역 교통망 확충 호재 등이 맞물리며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며 “재개발 사업과 GTX 환승센터 사업이 완료되면 신흥 주거단지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총괄계획단 제도는 내부터 본격 활성화해 환승센터를 지역 랜드마크로 구축한다. 총괄계획단은 교통·도시·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검토를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제도다.
아울러 환승시설은 다양한 교통수단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공간에 위치함에 따라 관련된 기관이 많아 이해관계를 조정하기에...
지하 6층~지상 49층, 8개 동, 공동주택 1323가구와 오피스텔 188실, 상업시설을 짓는 범천1-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현대건설은 이번 범천4구역 주택재개발 수주로 올해 1조9120억 원의 수주액을 기록했다. 이달 말 예정된 서울 성동구 금호동 벽산아파트 리모델링 수주 시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주액 2억 원 돌파가 확실시 된다.
국무회의(서울-세종)
△광주 붕괴사고 관련 해체공사 안전강화 방안, 불법 하도급 대책(석간)
△도심 내 낡은 공공건축물 리뉴얼 지금 신청하세요
△재외공관 근무자를 위한 해외건설 완전정복 발간
11일(수)
△결함자동차 리콜 실시(석간)
△항공정비산업 경쟁력강화 방안 추진(잠정)
△철도분야 방역태세 점검을 위한
△철도운영사 및 관리기관 간담회...
차량 이용 시 5분 내 내부순환로 진입이 가능해 경기도 및 서울 인근 도시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인근에 정릉2동 주민센터, 정릉도서관, 은행, 도보 1분 거리의 정릉 아리랑시장을 이용할 수 있고, 정릉역 인근에는 병원, 카페, 음식점 등이 가득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환경도 큰 장점 중 하나다. 도보 10분...
서울시는 지난달 28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가양동 92-1 일원에 있는 가양동 CJ공장 용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변경),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 용지는 부동산 디벨로퍼인 인창개발이 1조 원 이상을 주고 매입했다.
인창개발은 오피스타운으로 조성하기로 결정하면서 2개 블록을 지식산업센터로 분양하고...
저탄소도시 사업의 핵심은 ‘건물’이라고 서울시는 보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에서 배출되는 전체 온실가스의 약 70%가 건물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제로 에너지 빌딩(ZEB)’ 사업을 추진한다. ZEB란 건축물에 필요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 건축물이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28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이태원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이태원역~한강진역 사이의 이태원로 주변지역으로 서쪽에 용산공원, 남쪽에 한남재정비촉진지구가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재정비는 2012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이후 9년 만에 이뤄졌다. 인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