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가능한 수능점수 예측은 보통 최상위권 대학인 서울대를 기준으로 인문계는 경영학부, 자연계는 의예과의 합격가능 표준점수를 추정하여 차례대로 설정해 나간다. 수능 채점결과를 분석해 보면 서울대 경영학부는 국어, 수학, 탐구 2과목의 표준점수 합계 410점대 중반 선에서, 의예과는 400점대 중반 선에서 형성될 것이라 예측된다. 연세대의 경우 인문계 학과들은...
수험생들은 자신이 취득한 성적을 바탕으로 전년도 합격자 수능성적 및 올해의 합격가능 예측 수능점수와 비교하여 ‘가‧나‧다’군 지원대학을 결정하는데, 수험생들이 많이 선호하는 대학이나 학과일수록 상대적으로 높은 수능성적대가 형성된다.
수험생들이 정시모집에 지원하는데 있어서 수능성적표에 기재된 내 점수는 변함이 없지만 각 대학은 반영하는...
건국대는 모집정원 1명인 2019학년도 학종 고른기회전형 면접평가에서 특성화고 출신 지원자 모두에게 '부적격'을 부여해놓고 학종 심의위원회에서 합격자가 없다는 이유로 1명의 점수를 번복해 합격 처리했다. 이 평가자에게는 경징계와 경고 처분이 내려졌다.
서울대 A 학과는 모집정원 6명을 선발하는 2019학년도 지역균형선발 면접평가에서 서류평가 결과와...
대학, 학과에 따라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실기위주전형에서도 면접고사가 이뤄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면접고사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주로 실시되나 요즈음에는 면접 없이 서류로만 합격자를 선발하는 전형들도 서울소재 상위권대학들에 많이 보인다. 예전과 같이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심사를 통해 일정 배수의 학생을 선별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내신성적 100% 반영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준비나 면접 없이 전년도 합격자 성적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원서접수만 하면 더 이상 신경 쓸 필요가 없으므로 수능학습에 지장을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합격하게 될 경우 수능시험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취득하더라도 정시지원은...
‘강대6야’와 ‘강남대성 SⅡ 주간반수신설반’ 유시험 전형 합격자는 22일 낮 12시에 강남대성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개강은 오는 29일이다.
‘강대6야’는 서울대 및 의대를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반수생에게 특화된 대입 반수반으로, 오전에는 수능 타임에 맞춰 본인 스케줄로 자율학습을 하고, 오후에 수업이 진행된다. 인문계는...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전형, 최종합격자 선발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 이후에는 시보 3개월 근무 후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한국서부발전은 오는 2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입직원 서류를 받는다. 모집 분야는 사무, 기계, 전기, 화학, 토목, 건축부문이며, 필기시험은 다음달 7일로 예정됐다.
한국전력공사도...
합격자의 과반수가 1등급대 학생이고 2등급대 성적은 합격률이 급감하고, 3등급대는 사실상 특목고, 자사고 학생으로 인식하는 것이 좋다. 물론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성적만으로 합·불 여부를 가늠할 수 없는 전형이다. 하지만 1등급대 학생들의 평균적인 학생부관리 수준을 고려해 보면, 학생부 항목 중 수상, 창의적체험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같은...
선택과목, 성적부족 등의 원인으로 서울대를 포기하고 ‘나’군을 주력으로 지원전략을 설정하는 수험생도 두 대학의 선택 문제에 직면한다. 일반적으로 합격가능 수능성적을 추정할 때 다수의 기관들이 유사한 계열의 학과의 경우 고려대 예상점수를 연세대에 비해 미묘하게 낮게 설정하는 경향이 있다. 연세대의 선호도가 높다는 판단에서지만, 실제 지원에 있어...
‘가’군 서울대 합격자들의 이동으로 ‘나’군의 연세대 상위학과의 충원율이 높게 나타난다. 반면 안정지원을 위해 ‘가’군 서울대를 포기하고 ‘나’군 연세대를 중심으로 지원전략을 설정한 수험생들은 ‘가’군에서 합격해도 이동하지 않는다. 연세대 하위학과들의 충원율이 낮은 이유다.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수학 각각 200점 만점을, 영어와 사회는...
서울대 입시체제
서울대 합격은 어렵지만, 선발방식은 매우 간단하다. 수시는 학생부중심, 정시는 수능중심으로 지원자를 평가하는데, 수시는 기회균형선발을 제외하면 학생부종합전형인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 두 가지만 존재하기 때문에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지원자격인 학교장의 추천을 받지 못했다면 수시 일반전형과 정시모집 지원을 노리는 수밖에...
최상위권 대학에 비해 지원자가 많고, 내신이 다소 부족해도 우수한 비교과실적으로 합격을 기대할 수 있어서 매년 가장 치열한 경쟁이 발생한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최상위권 대학 역시 합격자들의 내신성적은 생각보다 높지 않다. 내신성적 취득이 어려운 특목고, 자사고 출신자들의 지원이 집중되어 합격자 내신이 상대적으로...
정규 고교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이라면 누구라도 본인의 3년간의 교과(내신)성적을 희망대학의 전년도 합격자 평균성적과 비교하여 합격 가늠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기준으로 수시의 다른 전형들과 정시로의 지원방향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올해 2021학년도 전체 4년제 대학 신입생 347,447명 선발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합격가능 점수 예측은 보통 최상위권 대학인 서울대를 기준으로 인문계는 경영학과, 자연계는 의예과의 합격가능 표준점수를 추정하여 연쇄적으로 설정해 나간다. 수능 채점결과를 분석해 보면 서울대 경영은 영어를 제외한 국어, 수학, 탐구 2과목의 표준점수 합계 410점대 중반 선에서, 의예과는 400점대 중반 선에서 형성될 것이라 예측된다. 연세대의 경우 인문계...
4일(수)
△복지부 장관 08:30 경제관계장관회의(세종청사), 15:00 현장방문(서울대병원)
△2019 사회보장 국제 학술대회 개최
5일(목)
△복지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10:30 K-뷰티 육성방안 브리핑(서울청사)
△복지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K-뷰티 화장품산업, 세계 3대 수출국가 도약 시동(석간)
△담배 없는 세대를 위한 준비...
서울대는 기존의 입학전형의 틀을 유지한다. 내년에도 올해와 동일한 3,178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수시와 정시의 선발비율은 각각 76.8%, 23.2%로 정시모집 선발인원이 올해에 비해 52명 증가되는 변화를 나타낸다. 수시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지역균형선발전형은 756명(23.8%),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로 최종합격자를...
종근당은 2010년부터 서울대 경영대학원과 ‘CKD-SNU Pharm MBA’ 과정을 운영 중이다. 차기 리더를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 관련 산업의 변화 및 전략 뿐 아니라 경영전략, 재무회계, 마케팅, 인사조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까지 총 140여명이 수료했으며 2020년 5기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2015년부터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직원 스스로 도전할...
아니라면 합격을 기대하기 어렵다.
한양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재된 지난 3년간의 입시결과를 참고하여 어렵지 않게 지원전략을 설정해 볼 수 있다. 전년도 인문사회계열의 합격자 교과 등급 평균은 (파이낸스경영) 1.02~(교육학과) 1.75등급, 자연계열은 합격자 교과 평균은 (생명공학) 1.03~(의류학과(자연)) 1.45등급이었다. 지난 3년간 입시결과를 통해 선발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