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군 법무관을 거쳐 대전지법에서 처음 판사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수원지법ㆍ서울중앙지법ㆍ서울고법 등에서 판사로 근무했고 2016년 법복을 벗었다.
현재는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2019년부터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을 맡아 변호사 고충 처리에도 앞장서 왔다
이외에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봉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1993년 검사로 임관해 2017년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역임했다. 윤석열 총장과 함께 검찰총장 후보자로 추천되기도 했던 봉 변호사는 현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여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1997년 대전지법을 시작으로 수원지법·서울중앙지법·서울고법 등에서 판사로 근무하다가 2016년...
합성피혁 및 합성수지 전문 제조업체인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석열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알려지며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됐다.
대웅제약의 호이스타(정)(DWJ1248)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노출 후 예방으로써 임상3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지만, 주가는 오히려 약세다. 한 주간 대웅제약은 9.20% 하락했고, 지주사인...
제8대 산기대 총장인 박 총장은 산업 정책 전문가이자 고위 관료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주리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산업부 통상정책국 심의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술정책관, 산업혁신성장실장을 역임했다.
신현수 신임 민정수석은 서울 출신으로 여의도고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1990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로 임관해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연구관, 마약과장 등 2004년까지 15년 가까이 검사로 재직했다.
2004~2005년 참여정부 청와대 사정비서관으로 근무했고,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국세청 고문변호사, 대검 검찰정책자문위원, 법제처...
신현수 신임 민정수석은 서울 출신으로 여의도고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1990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로 임관해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연구관, 마약과장 등 2004년까지 15년 가까이 검사로 재직했다.
2004~2005년 참여정부 청와대 사정비서관으로 근무했고,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국세청 고문변호사, 대검 검찰정책자문위원, 법제처...
문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낙마한 안경환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를 포함해 박상기 전 장관, 조국 전 장관, 추 장관 모두 비검찰 출신이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저서 '문재인, 김인회 검찰을 생각한다'에서 과거 참여정부에서 비검찰 출신 장관(강금실·천정배)과 검찰 출신 장관(김승규·김성호)을 번갈아 기용하는 바람에 개혁의 연속성을 이어가지...
특히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와 부산 호텔 인턴증명서 위조와 관련해선 조 전 장관이 공모한 것으로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과 조 전 장관은 인턴증명서를 위조하기로 공모하고 조 전 장관이 작성하는 데 피고인이 가담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도 위조된 것으로 인정했다. 또 표창장에 기재된 딸의 동양대...
정 교수는 2013∼2014년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을 비롯한 서류를 위조하거나 허위로 발급받아 딸의 서울대ㆍ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제출해 입학전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입시비리 관련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조국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가 운영했던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에 10억 원을 투자한 뒤 '허위 컨설팅...
정 교수는 2013∼2014년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을 비롯한 서류를 위조하거나 허위로 발급받아 딸의 서울대·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제출해 입학전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정 교수는 재판 과정에서 표창장 등을 위조한 적도 없고 딸의 경력 내용도 일부 과장이 있을 뿐 조작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반면 검찰은 표창장 위조 시연과 핵심 인물에...
1급 고위직에 외부 인사 9명을 채용, 이중 4명은 변 후보자가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서울대 환경대학원 출신이었고, 1명은 대학 동문이었다.
또 막말 논란도 제기된다. 사장 재직 당시였던 2016년 변 후보자는 ‘구의역 스크린 도어 사망 사고’에 대해 “걔가 조금만 신경 썼다면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될 수 있었다”고 발언, 또 SH가 추진했던 공공임대주택 관련해선...
정 교수는 2013∼2014년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을 비롯한 서류를 위조하거나 허위로 발급받아 딸의 서울대·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제출해 입학전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 사모펀드 운영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를 통해 차명으로 투자하고, 코링크PE와 허위 컨설팅 계약을 맺고 1억5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가 있다.
검찰 수사를 앞두고...
신규 선임된 문강배 사외이사는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소속 변호사이자 윤석열 검찰 총장의 절친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서울대 졸업 후 사법연수원 16기로 법조계에 입문한 그는 춘천지법, 서울지법, 서울고법 판사 등을 지냈고 대한카누연맹 이사 및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규한 사내이사는 투자 자문 전문가로 현재 한스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로도...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최근 우리 대학은 우수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은 물론 이를 사업화하는 데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관악 S밸리 내 서울대, 관악구, KT의 참여는 지역-대학-산업이 연계된 혁신 창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구현모 KT 대표는 “혁신창업국가를 핵심으로 하는 국가 정책에 KT가 기여해 매우 기쁘다”며...
한국인공지능제조이니셔티브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제조혁신의 민관협력 구심점 역할을 하기 위해 서울대, 카이스트, NHN, KT, LG CNS, 포스코ICT 등 최고의 클라우드, 인공지능, 스마트제조 전문기관들이 모여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지난 11일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초대 이사장으로는 서울대 차상균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원장이 취임했다.
장 신임 총장은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학 석사, 텍사스주립대 경영학 박사 과정을 거쳤다. 1995년부터 숭실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경영대학원장 겸 노사관계대학원장, 학사부총장, 한국증권학회 회장,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 아이비포럼 이사장, 금융위 금융옴부즈만 위원장, 서울시 금융산업정책위원회...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주한대사 및 경제공사(호주, 뉴질랜드, 인도, 칠레, 중국, 일본, 싱가포르, 이스라엘)와 디어크 루카트 주한유럽상의 회장, 고윤주 외교부 북미국장, 최병일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 최석영 법무법인 광장 고문(전 주제네바 대사),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 정부, 법조계, 학계, 연구기관의 해외 통상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 책은 곽수근 서울대 명예교수, 송호근 포스텍 석좌교수, 문형구 고려대 명예교수를 포함해 국내외 경영학과 사회학계 석학 총 19명이 참여했다.
책은 기업시민 기본 개념부터 기업시민경영이 ESG(환경ㆍ사회공헌ㆍ지배구조)와 디지털 등 급변하는 시대에 어떤 의미를 주는지를 학술적으로 접근했다.
이날 책의 필자로 참여한 교수진은 좌담회를 통해 기업시민은...
서울대 교수 10인이 최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의 대립을 두고 "검찰을 권력에 복종하도록 예속화하겠다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민주주의 퇴행을 염려하는 서울대 조영달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 등 10인은 7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의 대립은 그 본질이 검찰을 권력에 복종하도록...
제일테크노스와 서연이사의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묶였다. 다만 이 회사들은 "윤 총장과 관계 없다"고 전했다.
화이자 관련주인 우리바이오도 상한가를 기록했다.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승인 신청에 나섰다. 만약 승인 절차가 진행되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