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장 재임 시절 국내 최초로 모바일 진료정보체계를 도입하고, 이 병원 성형외과 교수들과 '원격진료 서비스 시스템 및 방법'이라는 특허를 신청한 바 있다.
법인카드 불법 사용 의혹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인재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정 후보자가 분당서울대병원장 재직 시절에 업무용 법인카드를 주말이나 일에 골프장이나 인근 식당 등에서...
반면 여당에서는 "정 후보자는 분당서울대병원장을 세 차례나 연임하면서 의료기술과 IT기술을 접목시켜 '세계 최고의 IT병원'이라는 평가를 끌어냈다"며 "보건의료정책의 발전을 위한 적임자"라고 맞서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07년 학회지에 기고한 논문이 제자의 논문을 표절한 것이라는 의혹도 쟁점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여당 의원으로는...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은 “UAE 이외의 지역에서도 환자가 의뢰되고 있어, 이 병원이 의료한류의 상징적 성공모델이자 중동 지역의 메디칼 허브로 자리하게될 것으로 예측한다”며 “서울대병원은 대한민국 대표 의료 브랜드로서 국익 창출과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UAE 왕립병원 로비에서 열린...
의사 출신으로 분당서울대병원장 등을 역임한 정 후보자는 문형표 전 장관이 중동호흡기 증후군(메르스) 사태 파문으로 교체되면서 후임으로 지명됐다.
청문회에서는 정 후보자가 지난 2012년 ‘원격진료 서비스 시스템 및 방법’ 특허를 취득했다는 점에서 원격진료 사업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를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2007년 학회지에 기고한 논문의...
아버지가 병원장이었음을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황석정은 학창시절에 안내상과 같은 극단에서 활동했던 인연을 밝혔고, 안내상은 "연극을 그만두려고 마음 먹고 술을 마시는데 황석정이 왔다. 황석정이 술을 마시고 노는데 그 끼가 미친 엑스 같더라"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가수 김정훈은 "사실 서울대 재학시절 별명이 원반...
성 이사장은 분당서울대병원장으로 있던 2002~2004년 서울대병원에 있던 정 교수를 불러 분당서울대병원 교육연구실 실장을 맡긴 것.
성 이사장이 떠난 후 정 내정자는 2008년부터 정 내정자는 분당서울대병원장을 3차례 연임하며 분당서울대병원을 이른 시간에 전국적인 종합병원으로 성장시켰다.
성 이사장이 분당서울대 병원을 떠난 뒤에서도 두 사람의 인연은...
특히 분당서울대병원장을 재임 중 대한병원협회의 병원정보관리이사, 재무위원장, 기획이사 등을 맡은 바 있어 의료 시스템 전반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대한정형외과학회 편집위원과 대한소아정형외과학회장은 물론 대한병원협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복지부 의료기관평가단 등 의료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분당서울대병원장을 지낼 당시에는...
서울대병원(병원장 오병희)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병원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신 개념 의학연구의 플랫폼이 될 의학연구혁신센터를 오는 16일 개소한다.
의학연구혁신센터(CMI, Center for Medical Innovation)는 개방과 융합, 혁신을 바탕으로 산업계, 대학, 연구소와 병원이 R&D 전 과정을 초기단계부터 공동으로 진행하는 의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2012년 5월...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13일 오전 7시 C관 4층 세미나실에서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의료의 미래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가 주관하는 미래의학트렌드 세미나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의료, 디지털을 만나다'를 주제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서울대 의대 졸업 후 보건학 석사, 마케팅 박사과정 등을 섭렵하며...
서울대병원은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이 메르스 극복을 위한 응원 릴레이 ‘메르스 아이스버킷’ 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르스 아이스버킷은 루게릭병 환자에게 희망을 주었던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우리나라 버전으로, 메르스 극복을 위해 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국민 여러분을 응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응원 릴레이는 지난 19일 정우택...
“합동 방역단 나와서 매일 상황 점검하고 있다”며 “보건 당국이 여러 사항을 파악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 원장은 이번 메르스 사태와 관련 이건희 회장에 대한 특별한 다른 조치는 없다고 밝혔다. 또 위중설이 돌았던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35번 환자는 현재 상태가 호전돼 에크모를 떼는 작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서울대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덧붙였다.
“합동 방역단 나와서 매일 상황 점검하고 있다”며 “보건 당국이 여러 사항을 파악해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송 원장은 이번 메르스 사태와 관련 이건희 회장에 대한 특별한 다른 조치는 없다고 밝혔다. 또 위중설이 돌았던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35번 환자는 현재 상태가 호전돼 에크모를 떼는 작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서울대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덧붙였다.
35번 환자는 서울대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상태가 호전되며 에크모 때는 작업 준비중이다."
▲임시 처방약 허용 언제까지.
-"병원에 다니던 많은 환자들이 오지 못해 처방약 떨어진 것을 감안해 정부가 처방약 발행을 허용했다. 환자 진료하는 모든 교수가 환자에 전화해 안부 여쭙고 환자 상태 확인하고 있다. 환자 직접 보지 못하고 처방전 발행하는 것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이철)과 맞춤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이 ‘헬스케어 혁신을 위한 의료 및 유전체 정보 기반 정밀의학 공동연구’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6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정밀의학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TFT를 구성해 유전체 정보, 의학 및 의료정보의 공동 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공동연구를 위한...
이덕훈 수은 행장과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만나 △서울대병원의 효과적인 해외진출 도모를 위한 상호 정보 교환 △유망 사업의 공동 발굴 △발굴 사업에 대한 효과적인 금융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은의 해외 프로젝트 금융지원 전문성과 서울대병원이 가진 글로벌 수준의 의료시스템...
카트만두대학병원은 서울대의대와 협력관계(MOU)를 맺고 있으며, 서울대병원과는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알고 지낸 인연이 있다.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은 “큰 재난을 입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며 “정부기관과 협의하여 5월 중 의료진을 파견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현재 서울대병원의 의사성과급은 담당하는 환자의 진료수익에서 배당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환자의 진료비를 상승시키면 성과급이 올라가게 되는 구조”라며 “병원 돈벌이만을 신경 쓰는 오병희 병원장과 갈등을 빚어왔다”고 밝혔다.
공공의료기관인 서울대병원이 수익추구 운영방식을 골자로 하는 성과급제 도입한다는 것은 의료공공성을...
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은 “365일 쉬지 않고 일하는 배정철 대표의 위대한 기부로 인해 세상이 감동할 것이며 나아가 더 큰 기부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함춘후원회는 지난 1992년 서울대병원 의사 간호사 등 직원을 비롯하여 외부 후원인들이 모여 구성된 불우환자 지원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