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초대 지사장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를 나왔고, 삼성그룹과 동부그룹 등 기업체를 거쳐 주한핀란드대사관 상무관을 역임했다.
이창희 지사장은 “향후 2년 이내에 대 고객 컨설팅 서비스를 기반으로 턴키(turnkey) 비즈니스 개발에 주력, 고객에게 통합과 혁신을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가치 파트너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기계공학과에 재학 중인 트레버 씨는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직접 보는 것이 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하쉴라만 부세(터키), 모하마드(사우디아라비아) 씨가 뽑혔고 특별상에는 크리스(미국) 씨가 선정됐다.
김중섭 경희대 국제교육원장은 "한국어과정 개설 2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나의 선생님'이란...
경기고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우 사장은 1983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했다. 이후 현대로템 상무이사를 거쳐 지난 2004년 현대INI스틸(현대제철 전신) 전무로 발탁됐다. 우 사장은 현대INI스틸에서 한보철강의 인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는 이후 현대제철에서 기술연구소장, 당진제철소장 등을 역임하며...
동국제강 남윤영 사장은 1977년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해 1978년 동국제강 부산제강소에 입사했다. 이후 인천제강소, 포항제강소, 일본 지사, 미국 지사, 본사 기획실장, 원료·자재 담당을 거쳤다.
사장으로 승진하기 전에는 기획·관리·원료자재 총괄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철강 생산 현장, 글로벌 비즈니스, 원료, 기획 등을 두루 경험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황규영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과 교수, 양동열 KAIST 기계공학과 교수, 안규홍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 등 3명을 올해 한국공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황규영 교수는 객체지향형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인 '오디세우스'를 개발해 국내 검색엔진에서 실용화했으며 구글, 야후 등 외국...
한규환 현대로템 대표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고, 이수영 코오롱워터앤에너지 대표가 서울대 노어노문학과를 나왔다. 박진수 LG화학 대표, 오장수 LG하우시스 대표도 서울대 출신이다. 서울대 다음으로 CEO를 많이 배출한 학교는 연세대와 고려대다. 연세대와 고려대는 각각 5명과 4명의 CEO를 배출했다.
연세대학교 출신 CEO는 김종오 동양시멘트...
한 부회장은 1950년 서울생으로 서울대 기계공학과 학사와 석사를 거친 뒤 1983년 현대정공에 입사했다. 이후 기초 및 시스템연구부, 기술연구소장,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등을 거치며 현대차그룹 내에서 기술통으로 평가받았다. 2008년에는 현대모비스 부회장에서 물러난 뒤 서울대 융합과학대학원에서 후배 양성을 했으며, 한국공학한림원 기계분과위원장을 맡기도...
민·관 합동조사단은 원안위 위원인 권동일 교수와 서울대 기계공학과 이준식 교수를 공동단장으로 해 민간전문가 20명, 안전기술원 전문가 16명, 원안위 직원 22명 등 총 58명으로 구성되며 필요시 조사단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조사단은 한국수력원자력이 보고한 내용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다른 원전의 유사사례 존재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민·관 합동조사단은 원안위 위원인 권동일 교수와 서울대 기계공학과 이준식 교수를 공동단장으로 해 민간전문가 20명, 안전기술원 전문가 16명, 원안위 직원 22명 등 총 58명으로 구성되며 필요시 조사단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1차적으로 파견된 원안위와 안전기술원 직원 9명을 포함해 원전 주재관 등 총 44명이 기본조사를 하고 있다.
조사단은 조사대상을...
오트론 사장으로 승진된 박상규 사장 역시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기계공학 석·박사학위를 땄다. 그동안 현대모비스에서 제동분야와 모듈사업관리실 등을 거쳤다.
이번 승진과 보직이동 인사는 모두 이공계 출신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은 정기인사후 “향후 연구ㆍ개발(R&D) 분야 강화와 이공계 중용”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권 본부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독일 아헨공대에서 생산공학 석·박사를 받았다.
현대차에서 연구개발본부 선행개발실장·기획조정실장을 지낸 뒤 현대케피코·현대오토론 사장을 역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롭게 연구개발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권 사장은 양웅철 연구개발본부 총괄 부회장을 보필하며 R&D분야의 실무책임을 맡게된다”고...
현재 건설사 CEO들은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등 건축·토목 공학의 전통이 깊은 대학 출신 CEO가 압도적으로 많다.
윤대근 동부건설 부회장(67학번)과 강희용 LIG건설 사장(69학번)은 서울대 토목공학과 선후배 사이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69학번)은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또 박상진 한양 사장(69학번),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70학번) 등은 한양대...
강성태씨는 청년비례대표 후보 추천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나온 그는 무료 동영상 강의 사이트인 ‘공신닷컴’ 운영하고 있으며 당 비상대책위원회 산하 인재영입분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새누리당은 이 외에도 장석춘 전 한국노총 위원장과 석해균 선장, 필리핀에서 귀화한 이자스민씨 등도 비례대표 후보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1983년생으로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나와 무료 온라인 동영상 강의사이트 '공신닷컴'을 운영해 유명해진 인물이다.
노동계 비례대표로는 장석춘 전 한국노총 위원장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LG전자 노조위원장 등을 거쳐 2008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한국노총을 이끌었다.
유영제 서울대 화학생물공학과 교수는 “인적자원만 있는 우리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을 우수 인재로 육성해야 한다”면서 “과학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대학이 입학전형에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발제자들은 과학기술 부문에서 박 전 대표와 정책적 교감을 가져왔던 전문가 그룹으로, 지난 대선 때부터 박 전 대표를...
‘로보트 태권 브이’ 극장판이 최초로 개봉된 1976년 서울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한 그는 미국 미시간대에서 로봇제어 기술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신 대표는 학위 취득 후 국내에서 대기업 로봇개발팀장으로 일하다 부친의 금형회사를 물려받은 뒤 회사를 로봇회사로 바꿔버렸다. 그는 “2020년 1가구 1로봇, 2030년 1인 1로봇 시대를 전망한다”며 “지능형 서비스 로봇의...
경제·경영·법학 전공 출신의 기존 구도를 깨고 화학공학과·기계공학과 등 이공계 출신 CEO가 증가하고 있다.
이공계 출신 CEO가 차지한 비율은 43.9%이었다. 이는 지난해 43.0%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학과별로 경영학(257명)·경제학(91명)에 이어 화학공학과(62명)·기계공학과(58명) 출신이 3·4위를 기록했다.
박 신임 비서팀장은 경희고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 타이베이 지사장, 삼성인력개발원 글로벌팀장 등을 거쳤다.
삼성 관계자는 “비서팀장은 주로 상무와 전무급이 맡지만, 이 회장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며 상당 시간을 함께하기 때문에 직급보다 훨씬 높은 영향력이 있다”고 했다.
◇재무통, 오너가 선택한 남자= 오너 집안을 최측근에서...
다음으로 서울대 약학과(18명), 서울대 화학공학과(14명), 서울대 기계공학과(13명), 서울대 전자공학과(11명), 한양대 건축공학과(9명), 서울대 전기공학과(8명) 등의 순이었다.
한양대 기계공학과 출신 CEO로는 NK 박윤소 회장, 한국전력 김쌍수 사장, 한라공조 신영주 회장, 지역난방공사 정승일 사장, 부국철강 손일호 사장, 대한도시가스김복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