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해 청계천, 이태원 등에 무료 와이파이 4500대를 설치한 데 이어 한강공원, 서울대공원, 안양천 산책로에도 무료 와이파이 3000대를 확충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 및 통신비 경감 등 통신복지 실현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LG유플러스와 협력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울 무료 와이파이 추가하고...
올해 4세인 수컷 세로는 3월 23일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울타리를 부수고 탈출해 서울 광진구 아차산역 인근까지 갔다가 3시간여 만에 마취총 7발을 맞고 생포됐다.
조경욱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복지팀장은 세로의 탈출을 두고 “얼룩말은 무리를 지어 사는 동물인데 혼자 지내면서 외로움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공단은 “기존 방사장을 2배...
전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은 총 7곳으로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서울시립과학관, 서울 상상나라 등이다. 시 공영주차장, 한강공원 내 주차장 등에서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둥이 행복카드’는 7월부터 발급 자격을 만 13세 이하에서 만18세 이하로 대폭 완화해 ‘뉴 다둥이 행복카드’로 새롭게 발급된다. 다자녀 가구는 교통비, 문화시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서울대공원에서 진행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노후 동물사 보수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호반건설,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의 서울대공원...
하나증권은 11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시각장애 아동들과 봄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초 점자도구를 전달한 데 이어 국립서울맹학교와 진행한 두 번째 활동이다.
국립서울맹학교 종로캠퍼스 학생 15명과 하나증권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체험학습 형식으로 구성됐다. 하나증권 임직원들과...
서울대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시베리아 호랑이 한 마리가 전염병으로 폐사했다.
8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시베리아 호랑이 암컷 '파랑'이가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이란 전염병에 걸려 4일 폐사했다.
'범백'이라 불리는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은 바이러스 감염성 질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치사율이 높다....
4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어린이들이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캠페인'을 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과 탑텐키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도로교통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운전자들의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모두가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현호 기자 hyunho@
2018년 과천 서울대공원에 1호를 시작으로 광릉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에 정원을 조성했다. 올해는 어린이대공원에 네 번째 스타프렌즈 정원을 개장한다.
스타프렌즈 정원 4호는 어린이대공원 내에 있는 전래동화마을에 만들어졌다. KB국민은행은 기존 구조물을 활용해 공간을 재해석하고 수목이 주는 편안함을 살려 정원을 리뉴얼했다.
특히 스타프렌즈 정원...
서울대공원은 지난해 4월 23일 동물원에서 태어난 순수 혈통 시베리아 호랑이 삼둥이 해랑, 파랑, 사랑이의 탄생 1주년을 기념해 22일 돌잔치를 연다.
삼둥이는 멸종위기 야상동물 1급으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순수혈통인 로스토프(12세, 수컷)와 펜자(12세, 암컷) 커플 사이에 태어났다.
이번 돌잔치는 1년간 무탈하게 자라준 시베리아 호랑이 삼둥이의 건강을...
SK가스는 경기도 과천시 소재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멸종위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후원 인정 기업’으로 선정돼 인정서와 인정패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립생태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조도순 국립생태원장,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최승운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장, SK가스 우병재 ESG 담당 등 주요 내빈과 관람객...
연령대별로 20대는 서울숲과 뚝섬한강공원, 30대는 도산공원과 서울대공원, 40대는 동탄여울공원과 한국민속촌을 가장 많이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50대는 행주산성과 화산체육공원, 60대는 대명포구와 남한산성, 70대는 소요산과 보라매 공원 등을 선호했다.
이번 조사는 2030의 선호도를 분석하기 위해, 지난해 벚꽃 시즌 기간 중 서울·경기 전체 봄...
현재 남산서울타워, 북서울꿈의숲, 어린이대공원 등 국내외 방문객이 많은 주요 명소에는 해치 조형물이 포토존 형식으로 조성돼있다.
지난 28일 방문한 서울 중구 남산서울타워에는 해치 조형물이 광장 한편에 자리 잡고 있었다. 호주에서 온 캘리(26) 씨는 “한국 놀러 왔는데 남산에서 기념으로 사진 찍으라고 있는 캐릭터인 줄 알았다”며 “서울의 상징인...
환경부 국립생태원은 31일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제3회 멸종위기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멸종위기종의 날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처음 지정했던 1987년 4월 1일을 기념하고 멸종위기종의 보전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21년 선포됐다.
이날 기념행사를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관심을 높이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관계기관의 협력을 다질...
대공원 후문 조성…다음달 착공 7월 개장 예정 시니어놀이터, 헬스파크, 커뮤니티 시설 구성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노년층을 위한 시니어놀이터, 헬스파크, 커뮤니티 시설 등 부대시설이 생긴다.
서울시설공단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에 '시니어파크'를 다음달에 착공해 7월 초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대공원 후문 안쪽에 위치한 운동공간은...
23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해 주택가를 활보하는 소동을 일으켰던 얼룩말 세로의 슬픈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서울시설공단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살 난 수컷 그랜트얼룩말 세로는 전날 오후 2시 40분께 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우리 주변에 설치된 나무 울타리를 부수고 탈출했다. 세로는 이후 광진구 도로와 주택가를 돌아다니다가 3시간 만에 생포됐다....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탈출해 주택가를 활보하던 얼룩말 한 마리가 탈출 3시간 만에 생포됐다.
23일 어린이대공원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경 얼룩말 한 마리가 탈출했다. 얼룩말은 우리 주변에 설치된 나무 데크를 부수고 탈출했다.
탈출한 얼룩말은 2021년생 수컷 얼룩말 ‘세로’로 20여 분간 차도와 주택가를 활보하다가 동물원에서 1㎞ 정도...
서울어린이대공원 측은 이 얼룩말이 2021년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태어났으며, 공원 내 우리 주변에 설치된 목재 시설을 부수고 탈출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대공원 사육사들은 오후 4시 20분경 광진구 자양동 주택가에 안전 펜스를 설치해 생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얼룩말 탈출 소동으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동아제약이 18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어린이가그린 SAVE2SAVE’ 캠페인 일환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가그린 SAVE2SAVE 캠페인은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기금을 조성하는 캠페인이다. 어린이 구강건강과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지켜 자연과 인류의 공존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특히, 걷기 코스 추천은 광진구 걷기 명소로 많이 알려진 곳(아차산동행숲길, 어린이대공원, 건국대 일감호 등)이 아닌 자신만의 '숨은' 걷기 코스를 중랑천→중곡역→긴고랑공원 등 자유로운 내용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10만 보 인증 사진은 챌린지 기간 동안 걸음 수를 확인할 수 있는 만보기 앱이면 종류에 상관없이 활용 가능합니다.
성북구는 '3월 성북구민...
서울시는 2025년까지 총 사업비 220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대공원 시설 재정비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 후문 진입로의 단순 보행동선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선형 그린광장 조성 사업'에 서울시 예산 15억 원을 추가 확보해 추진한다. 재정비 사업에 맞춘 주변 지역 활성화방안 마련도 2040광진플랜에 포함됐다.
지하철 2호선 지하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