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서울특별시는 19일 서울시청에서 조해영 aT 유통이사와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Non-GMO(유전자 변형 농산물) 가공품의 학교급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T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GMO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사업과 관련해 GMO가 들어가지 않은 22개 가공품의 학교급식 공급 활성화...
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간한 '프리미엄 외식 시장 조사 보고'에 따르면 점심 메뉴 객단가(고객 1인당 평균 매입액)는 평균 4만7104원, 저녁 메뉴 객단가 평균은 8만4855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모던 한식이 점심 8만2667원, 저녁 13만8222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어 프랑스식이 점심 5만1419원, 저녁 10만7697원으로 두...
농협 경제지주는 14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식품 수출 Global-Marketer 출범식을 개최하고 농협 농식품 수출채널 확보, 해외시장 정보 확보 등 수출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별 해외전문가(Global Marketer)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식품 수출 Global-Marketer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중소벤처, 무역협회를 비롯한 식품·수출업체 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매진하기 위해 사회가치창출부를 신설했다.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사회적 가치 혁신단’을 통해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과 지역발전, 행복한 일자리, 안전과 환경, 윤리경영 등의 전략 과제를 전 사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aT는 꽃 생활화와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에이티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사회가치창출부를 신설하고 꽃 사업을 투 트랙으로 진행 중이다. 청년 구직자의 창업을 돕고 꽃 소비를 늘려 화훼분야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복안이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서울 양재동 aT센터 내 꽃가게를 빌려주는 ‘에이티움’과, 푸드트럭과 같이 차량을 통해 이동하며 꽃을 판매하는 ‘플라워트럭’이 있다.
수협은 2009년 국내...
청와대 농어촌비서관으로 재직하면서 농산물을 포함한 9개 분야의 관세와 보조금을 낮추자는 도하개발어젠다(DDA)와 자유무역협정(FTA) 등 국제협상을 준비한 경험도 한미 FTA가 현안인 상황에서 강점으로 꼽힌다.
이 의원과 김 전 청장 외에는 박현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정학수 전 농수산부 차관, 고형권 현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이 신임 장관 하마평에 오른다.
김 장관 사퇴 이후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이 당분간 장관 직무대행에 들어간다.
농식품부 후임 장관으로는 전남지사 불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박현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과 정학수 전 농수산부 차관, 고형권 현 기획재정부 1차관 등도 신임 장관 하마평에 오른다.
21회 행시 출신인 김 전 장관은 농촌진흥청장과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 9월 농식품부 장관 자리에 올랐지만 정권이 바뀌면서 1년이 채 안 된 지난해 7월 자리에서 내려왔다.
김 전 장관 후임으로 농정 수장이 된 김영록 현 농식품부 장관 역시 지방선거에 나설 인사로 거론된다.
행시 21회로 18~19대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해 발표한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커피류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커피전문점의 시장규모는 2014년 2조6000억 원에서 2016년 4조 원으로 3년간 무려 53.8% 성장했다. 커피문화가 대중화하며 커피 소비량이 급증하는데다 진입장벽이 높지 않아 커피전문점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커피전문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8대 신임 사장으로 이병호 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이 임명됐다고 19일 밝혔다.
aT에 따르면 신임 이 사장은 1955년 충남 계룡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농대를 졸업했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정책보좌관과 통일농수산사업단 상임이사, 농수산식품유통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9일 설을 앞두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최근 발표한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대체로 안정된 모양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설 차례상을 차리는 평균 비용은 20만 원에서 30만 원 사이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전년보다 2% 안팎이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반면 단감은 저장량이 적어 가격이 오를 전망이며 배추와 무 등 채소류 가격도 급상승했다. 오징어는 정부 비축 물량이 풀려도 어획량 감소 여파가 더 커 가격이 뛸 것으로 보인다.
서울농수산식품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성수품 가격지수와 주요 품목 거래 동향을 공시하고, 13일 다시 한 번 설 차례상 구매 비용을 발표한다.
31일 티몬에 따르면 최근 설 제수용품 가격을 분석한 결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발표한 6인 가족 기준 설 차례상 차림 품목 36개 총구매 비용이 16만7417원으로 대형마트의 21만4707원 대비 22%가량 싼 것으로 조사됐다.
제수용품 품목별로 살펴보면 최근 한파로 가격이 급등한 애호박은 티몬 슈퍼마트에서는 3개에 4500원으로 대형마트(5562원) 대비 19...
2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KRBI)는 68.47로 조사됐다. 지난해 2분기 69.04에서 3분기 68.91로 떨어진 이후 2분기 연속 하락세다.
KRBI(Korea Restaurant Business Index)는 전년 동기대비 최근 3개월과 향후 3개월의 외식업계의 경기전망에 대해 외식업체 경영주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