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대학생 멘토링 ‘랜선야학’ 6기를 내달 26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20주 동안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랜선야학’은 대학생 1명과 중고생 3명이 그룹을 이루어 원격으로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습 의지는 있으나 자기주도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2020년 10월부터 시작됐으며, 서울시교육청과 KT가...
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 보관 현황을 조사하고, 12월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수거했다. 올해는 나머지 10개 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와 직속기관의 미처리 물량을 대상으로 전량 처리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과학 탐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과학실, 첨단 과학실 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해당 고등학교 교장은 3일 서한문을 내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관련 교사를 조치하고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 측은 해당 내용과 관련해 “기본적인 사실은 맞다. 어떤 구체적인 사유로 재시험을 쳤는지는 확인해 봐야 한다”며 “5월 말에서 6월 초로 (장학 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앞서 조 교육감은 2018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죄를 받은 전교조 출신 해직교사 5명을 서울시교육청이 부당하게 채용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그중에는 지난 2018년 교육감 선거에서 자신과 단일화한 후보도 포함돼 있다.
원심은 조 교육감이 교원 채용 절차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지휘할 의무가 있음에도 공채를 가장해 특채를 진행했다며...
한편, 시교육청은 ‘모두가 함께 뛰는 회복적 학교체육’을 모토로 △365+ 체육온동아리 운영 △초·중·고 단위학교 운동회 개최 △체력회복‘힘힘힘(힘쓰리) 프로젝트’운영 △스마트건강관리교실 구축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저하된 서울 학생의 체력 증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조희연 시교육감은 “학교의 자투리 공간을 체육활동 공간으로 만들어 틈나는...
그러나 교육계 일각에서는 초등학생들을 돌볼 공간과 인력이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교사노동조합연맹(서울교사노조)은 이날 “초1에듀케어 확대와 방과후 1+1 제도 도입에 있어 교사의 업무 과중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돌봄은 휴식과 쉼, 놀이를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교실 등 수업공간을 침해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톺아보는 서울교육’은 올 상반기에 총 7회 발간될 예정이며,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누리집 게시를 통해 온라인으로 배포된다.
백미연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원장은 “교육정책과 교육 현장을 잇는 선순환적 연구·환류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며, ‘톺아보는 서울교육’의 발간을 통해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연구 결과의 교육 현장...
김한민 서울교육단체협의회(서교협) 대변인은 “기초학력 진단을 해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보다 아래에 있는 아이들이 발견이 되는데 그 층위들이 다양하다”며 “특수교육 대상자는 아닌데 경계선 지능에 있는 ‘느린 학습자’ 친구들이 있고, 지능·인지 영역은 크게 문제가 없는데 정서장애를 겪고 있어서 그게 학습장애로까지 이어진 아이들도 있으며, 그냥...
시교육청은 2022년 평생교육 이념 구현 및 적극 행정 측면에서 그동안 서울시민에게만 허용되었던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를 경기도민까지 확대한 바 있다.
한편, 올해 1회 검정고시는 4340명이 응시해 3817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87.95%를 보였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저마다의 사연으로 학교 대신 검정고시를 선택했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학력을...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교육청과 희망브리지는 학생 안전을 위해 필요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또, 학교 안전에 필요한 전문 기술과 지식을 활용한 콘텐츠 및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학교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태원 참사로 조성된 기금으로 서울 중3·고3 등 학년말 자기계발시기 학생 240학급 6000명을 대상으로 6월과 12월...
최근엔 서울시교육청·제주교육청과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교육계서도 정부의 디지털교과서 도입도 교육청 간 협력체계를 통한 교수·학습 지원 플랫폼 구축과 발전이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편, 교육부는 5월 중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8월 중에는 개발 가이드라인 마련, 디지털교과서 검정 공고를 한 뒤 내년 상반기에...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조례안이 위법하다며 대법원에 제소를 낸 상황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1일 출입기자단 만찬 간담회에서 “정부 법률 공단에서 우호적인 회신이 왔고 제소에서 이길 가능성도 클 것 같다”며 “국가 사무를 개별 지자체 수준에서 과도하게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김현기 의장은 “조례안은 법령을 준수하면서...
조희연 서울교육감 “교권추락...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시의회 차원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조례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서울교육청은 지난해 10월 해당 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지만 현재 교육위에서 계류 중이다.
조 교육감은 14일 “교권 추락에 대한 위기의식은 우리 사회 공감대가 이뤄진 것...
서울시교육청이 11일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에서 서울 25개 자치구와 함께하는 출범식을 갖고 ‘2023 서울미래교육지구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미래교육지구는 2015년부터 추진된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종료에 따라 어린이‧청소년의 미래역량 신장을 위해 서울 25개 자치구와 교육청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관악구는 고교학점제 지원...
경기·경북·대구·서울·충남·충북 40개교에 40억원, 세종 15개교에 15억원, 강원·경남·광주·대전·부산·인천·전남·전북·제주 5개교에 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시범교육청이 여건에 맞는 디지털 전환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한다. 현장 애로 해소 등을 위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지원단도 설치한다....
제기할 수 있다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제120조 제3항에 의거해 대법원에 소를 제기하고 집행정지결정을 신청하기로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도 서울시의회가 학력저하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음에 공감하며,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만, 본 조례가 법률 위반의 소지가 있어 제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고령 합격자는 중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이순자(80세) 씨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를 치른 김서원(11세) 군이다.
합격증서는 9일과 10일 오전 10~17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 2층 강당에서 교부한다.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는 일반고 진학 지원을 위한 2023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추가전형 원서접수를 함께 진행한다.
6년만에 학생선수 846명 한 자리 모여조희연 서울교육감도 참석
서울시교육청이 9일 오후 서울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특별시 선수단 결단식’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단식은 2017년 이후 6년만이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학생 선수·학부모·교사·지도자 등 9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52회...
이에 교육청은 '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 구축 TF'를 구성해 교육행정기관과 각급학교 교직원의 의견을 반영하고 보안시스템을 적용한 맞춤형 자체 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을 구축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 구축 운영을 통해 10만 교직원의 일하는 방식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교직원 업무경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