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봄을 맞게되는데, 봄하면 떠오르는 서울의 대표 축제는 역시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축제다. 축제의 일환으로 이투데이도 영등포구청과 함께 6년째 윤중로에서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를 진행하고 있는데. ‘사랑의 봄꽃길’ 행사에 대해 더 바라는 점이 있다면?
“매년 우리 구의 자랑인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와 함께 여의도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가...
광진구 축제인 어린이공원 일대 서울동화축제를 서울시 차원으로 하자고 얘기한 걸로 알고 있다. ‘서울 빛 초롱 축제’나 ‘진주 유등 축제’ 간의 다툼에서 보듯 보통 지자체들은 축제를 뺏기지 않으려는 싸움이 치열하고, 양보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안다. 광진구는 어떻게 그런 결심을 하게 됐는지
“광진구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어린이대공원이 있다....
동국대 옆 서애길과 한양도성 다산성곽길, 광희문 주변에는 예술문화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3지역 모두 주변이 낙후된 공통점이 있다. 구에서는 각종 환경개선을 하면서 민간의 문화예술 투자를 유치하는 흐름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그동안 다산성곽길은 꼬레아트, 써드 플레이스 등 공공 거점시설을 만들었고, 공방 갤러리 등 민간시설과 청년예술가가 들어왔다....
그동안 아모레퍼시픽에서는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화장품 공병을 재료로 제작한 예술 작품 전시전과 청소년 대상 체험교육 프로그램, 공병 재활용 줄넘기, 서울거리예술축제 덕수궁길 전시 등 색다른 친환경 테마 활동을 진행해왔다.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자원의 창의적인 재활용을 추구하는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들과...
신동빈 회장이 각별히 애정을 쏟은 롯데콘서트홀(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8~10층) 개관식도 무산됐다. 당초 롯데는 지난달 18일 신동빈 회장과 고 이 부회장, 계열사 대표들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는 '그룹 축제' 차원의 개관식을 기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회장은 지난해 9월 이 콘서트홀의 원활한 운영과 공연예술활동 지원을 약속하며 사재 100억 원을 털어...
삼익악기는 지난 12일 서울시 중구청과 '학생 1인 1악기' 활성화 차원의 문화예술 교육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익악기는 서울시 중구청 관내 학교들에게 기타와 우쿨렐레 등 1000대의 악기를 기증하게 된다. 또한, 지역내 주민들을 위해 기타교실, 거리 문화축제 등을 중구청과 협력해 진행한다. 이는 지난 3월 경기도 오산시에...
5월 5일, 마치 시간을 되돌려 어린이날 선물을 받듯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개막 공연인 ‘천사의 광장(Place des Anges)’을 만난 것이다.
광화문광장의 2.64배 규모라는 안산문화광장이 객석이고 하늘이 무대이고 광장의 빌딩들이 무대 세트였다. 순백의 천사들이 그 빌딩 사이를 와이어 한 줄에 의존해 공중 서커스하듯 오가며 급기야 광장 전체에서 순백의 깃털 눈이...
정명화와 안숙선은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협연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 클래식과 판소리를 대표하는 두 거장의 만남은 오는 8월 19일 강원도 평창군 계촌리에서 열리는 ‘2016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 개막 공연에서 이뤄진다.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예술세상 마을...
퍼레이드, 콘서트, 전시컨벤션을 아우르는 행사다.
경기 고양시에는 ‘2016년 고약국제꽃박람회’가 열린다. 꽃 축제는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을 주제로 이번달 15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경기 안산시에서는 안산문화광장에서 공연예술축제 '2016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개최된다.
경찰서, 소방서, 서울메트로, 한강사업본부 등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한편 축제 기간에는 70여 회의 문화·예술 공연을 포함해 전시와 체험 등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봄꽃축제 두 번째 날인 5일 오후 5시 개막식이 열리고, △K-pop in 여의도(4일) △모모모 쇼(6일) △봄꽃대축제한마당(7일) △거리예술공연인 ‘비아...
축제한마당(7일) △거리예술공연인 ‘비아 페스티벌’(8~10일) △KBS 전국노래자랑(9일) △영등포가요무대(10일) △자유참가 공연 30여개팀 등의 공연무대가 열린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개최된다. 봄꽃길 3점 슛 거리 농구대회(9일)를 비롯해 △봄꽃 백일장(9일) △토요일 토요일은 댄스다(9일) △사랑의 봄꽃길 걷기 대회(10일) △63스퀘어, 서울마리나...
서울시는 ‘춤춰라 아리랑’을 비롯해 ‘서울억새축제’, ‘함께와락!-거리예술축제’, ‘제8회 서울 북 페스티벌 도서관아!놀자’, ‘실내악 시리즈 : 포레 스폐셜 Ⅱ’다양한 공연 전시가 펼쳐진다고 7일 밝혔다.
‘춤춰라 아리랑’은 서울시와 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야심차게 내놓은 프로그램으로...
한국막걸리협회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막걸리 소비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서울 대학로와 제주 바오젠거리에서 막걸리 홍보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중장년층에 머물러 있던 국내 막걸리 소비층을 젊은 층으로 확대하고, 일본에 편중돼 있는 수출 시장을 중국 등으로 다변화하는 등 기존 소비계층을 확대하기 위해...
거리예술축제 ‘하이서울페스티벌 2015’가 오는 10월1~4일 4일간 서울‧청계‧광화문광장, 서울역 광장, 세종대로, 덕수궁길, 서울시립미술관 일대 등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 해외 6개국 10개 작품 등 총 54개 수준 높은 거리예술공연(170여 회)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개‧폐막 공연 △국내‧외 공식초청작 25개...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서초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생중계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초강산퍼레이드는 구 예산이 들지 않고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주민 주도형 축제’의 새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세빛섬~예술의전당 구간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거리로 조성해 문화융성으로 가는 대로를 열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오는 6일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에서 민속놀이 공연과 한복 체험 등이 펼쳐지는 추석맞이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중요무형문화재의 하나인 남사당놀이 '줄타기 공연'과 9m 높이의 '춘향이 그네' 공연 등이 펼쳐진다.
한복을 입은 밴드가 민요를 편곡한 공연을 선보이고, 궁중무술, 부채춤, 전통무용과 결합된 비보이 공연 등 즐길거리를 제공할...
현대백화점그룹의 면세점 합작법인 현대DF는 서울 시내 면세점 운영권을 얻을 경우 면세점 영업이익의 12% 정도를 지역축제 개발 등 관광인프라 개발에 지원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면세점 운영으로 얻은 영업이익의 20% 이상을 매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룹 측은 영업이익의 12% 이상을 지역축제 개발 등 관광인프라 개발...
이와 함께 중구는 메르스 피해업종 구제 사업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에 성공적으로 치룬 ‘정동야행축제’를 10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동지역 문화시설 야간개방에 따른 공연 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 거리공연을 펼치기 위한 공연예술 관계자와 장비 설치비로 2억원의 추가예산을 들여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중구는 메르스 확진자와...
다만 수험생들에게 개인 위생도구 지참을 권고했으며 시험장 곳곳에 손 세정제·마스크를 구비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발열이 있는 수험생을 위해서 ‘격리 시험실’을 마련하고 의료진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외의 주요 축제들은 전면 취소했다. 지난 6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서울시 거리예술존’ 행사부터 각종 현충일 행사 등이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