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과 하이트문화재단, 서영이앤티 등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65.9%에 달한다. 박 회장은 높은 지분율을 통해 그룹 전반을 안정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하이트진로그룹은 1993년 설립된 조선맥주(옛 하이트맥주)를 모태로 성장한 주류 전문기업이다. 1993년 출시된 지하 천연 암반수 컨셉의 맥주‘하이트’의 성공으로 1996년 국내 맥주시장 1위에 올랐다. 이후...
하이트진로그룹의 서영이앤티는 공정위로부터 하이트진로와의 비정상적 내부 거래로 매출액이 창출됐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14.69%)과 박태영 하이트진로 전무(58.44%), 차남 재홍씨(21.62%), 박회장의 형 박문효 하이트진로산업 회장(5.16%) 등 총수 일가 지분이 99.91%에 달한다. 특히 서영이앤티는 하이트진로그룹의...
◇올리타리아 추석선물세트 특별할인 판매= 이탈리아 프리미엄 오일 & 비니거 브랜드 올리타리아의 독점 수입 유통사인 서영이앤티㈜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올리타리아 홈페이지(www.olitaliakorea.kr)에서 선물세트 특별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40%까지...
이탈리아 프리미엄 오일 & 비니거 브랜드 올리타리아의 독점 수입 유통사인 서영이앤티㈜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올리타리아 홈페이지(www.olitaliakorea.kr)에서 선물세트 특별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9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8일 공정위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7일 서울 청담동 하이트진로 본사와 계열사인 서영이앤티의 서초동 사옥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서영이앤티는 생맥주를 담는 통인 ‘케그’와 냉각기 같은 맥주 관련 장비를 제조하는 비상장사로 박문덕 회장과 차남인 박태영 전무 등의 지분이 99.91%에 달한다.
공정위는 하이트진로와 서영이앤티의 내부거래 비중이...
박 회장의 장남과 차남인 태영씨와 재홍씨 등 박 회장 일가가 99.91% 보유하고 있는 서영이앤티가 하이트진로홀딩스 지분 27.66%를 갖고 있고 하이트문화재단이 7.54% 소유하고 있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하이트진로 지분 55.14% 보유하고 있으며 진로소주와 하이트진로에탄올을 100% 자회사로 지배하고 있다.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하이트진로는 하이트진로산업...
서영이앤티는 전세계 118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올리브 브랜드인 ‘올리타리아(Olitalia)’의 건강 발표 식초 제품인 ‘드링크 비니거’를 최근 선보였다.
올리타리아 드링크 비니거는 이탈리아 모데나 지역 식품인 발사믹 식초와 주스를 배합해 만든 제품으로 원재료 천연과당 외 설탕 및 식품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근래에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판단이...
서영이앤티는 하이트그룹 박문덕 회장과 박 회장의 아들인 박태영·재홍씨, 박 회장의 형인 박문효 하이트산업 회장 등 4명이 99.91% 지분을 보유한 총수일가 개인회사다. 이 회사는 작년 말 기준 1117억9600만원의 매출 중 97.22%인 1086억8900만원이 내부거래를 통해 발생했으며 영업이익 43억7400만원, 순이익 627억600만원을 기록했다.
위 산식대로라면...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의 2세 소유인 서영이앤티는 그룹 주력 계열사인 하이트맥주 등과의 내부거래를 통해 5년간 6배 이상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영이앤티는 생맥주 관련기기를 만드는 업체로 박 회장의 장남인 태영씨가 58.44%, 차남 재홍씨가 21.62%, 박 회장 자신이 14.69%, 박 회장의 동생 문효씨가 5.16% 등...
현재 지배구조상 하이트홀딩스의 지분을 인수할 수 있는 계열사는 박문덕 회장 일가의 개인회사인 서영이앤티가 사실상 유일하다. 다른 계열사가 진로소주의 하이트홀딩스 지분을 매입하면 다시 공정거래법에 저촉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하이트그룹측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주사의 순환출자 해소에 대해 오는 2012년까지 유예를 승인받은 상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