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주성영·유승민 대구시당 공동선대위원장, 이 대변인, 서상기 후보, 조원진 후보, 홍지만 후보, 윤재옥 후보, 김희국 후보, 김상훈 후보 등이 함께 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이 대변인에게 “당이 정강정책을 바꿨으니 국민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책을 숙지하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북구을은 서상기 의원이, 수성갑은 이한구 의원, 수성을은 주호영 의원이 각각 공천을 확정지었다.
경기 성남 분당을은 전하진 전 한글과컴퓨터 대표가, 의왕·과천은 박요찬 전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이 공천을 받았으며 남양주갑은 송영선 의원이 공천됐다.
경북 7곳에서도 현역 의원 5명이 공천 관문을 통과했다. 경주는 정수성 의원, 구미을은 김태환 의원이...
동구갑은 당 사무처 출신의 이원기 대변인 행정실장과 한재숙 전 위덕대 총장이 경합하고 있으나 한 전 총장에 대한 지역 정치인들의 반발이 심해 결과가 주목된다.
서상기 의원(북구을)은 지역 인물난으로 인해 그대로 공천받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공천위는 이날 확정된 지역구 공천자 명단을 18일 일괄 발표하는 데 이어 19∼20일께 비례대표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고려해 3선 이상 중진급 참여가 점쳐지는 사무총장에는 남경필 의원(4선)과 권영세 의원(3선)의 이름이 돌고 있다. 재선의 진영, 주호영 의원도 거론된다. 당 대변인에는 쇄신파 김세연 의원의 기용이 유력하다.
서상기 의원은 “계파나 성향을 떠나 국민들이 보기에 이제 당이 화합하고 새롭게 태어난다고 평가받을 수 있는 분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상기, 이종구, 안홍준, 허원제, 조해진, 정태근, 권택기 한나라당 의원과 이찬열, 정동영, 김희철, 백재현 민주당 의원,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 김용구 자유선진당 의원 등 모두 13명이 질문자로 나섰다.
앞서 전날 열린 대정부질문에서는 한미 FTA 비준을 높고 여야간 여야 간 찬반 공방이 벌여졌으며 정부의 물가관리 정책이 도마에 올랐다....
안민석 민주당 의원은 교과부가 박영아 한나라당 의원의 민주주의 발언 모습이 담긴 영상물을 폐기한 것과 관련해 “장관이 지시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자 서상기 한나라당 의원은“교육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며칠 뒤에 있기 때문에 미리 장관을 배석시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며 대립했다.
교과위는 지난해에도 안 의원의 이주호 장관에 대한 이른바...
야당 의원들의 불참석으로 개회가 늦어지자 여당측 간사 서상기 의원이 교과위 변재일 위원장에게 개회요구서를 제출하고 야당 의원이 출석하지 않더라도 회의를 시작할 것을 요구했다.
서상기 의원은 “곽노현 교육감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이 부여한 신성한 의무인 국감을 파행시키려하고 있다”며 야당 측을 비난했고 여러 의원들이 언성을 높여 야당 의원 일부가...
서상기, 권영진, 김세연, 박영아 의원 등은 이날 국감 파행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오늘 국감장에서 보여준 일련의 행태는 곽 교육감을 감싸기 위한 것으로 정상적인 국감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여당 간사인 서 의원은 “야당의 상식 밖 처신 때문에 교과위 국감이 파행으로 끝나 유감”이라며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면 오늘의 국감...
이들 문제 해결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교과위 한나라당 간사인 서상기 의원과 “기대할 것이 없다”는 민주당 간사 안민석 의원을 각각 만나 쟁점을 들어봤다.
* 서상기 = (서), 안민석 = (안)
- 이번 국감의 최대 과제는 무엇인가.
▲(서) 등록금 문제와 대학구조조정 문제에 만전을 기하겠다.
▲(안) 대학구조조정 문제가 크다. 또 반값등록금이 시급한데 이...
20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서상기 한나라당 의원이에게 제출한 '4년제 대학 특허 및 기술이전 현황' 자료에 따르면 149개 대학이 3년 동안 출원특허 3만366건 등록특허 1만1913건 중 기업에 기술을 이전한 경우는 약 10%인 3천463건에 불과했다.
나머지 90%에 달하는 특허들은 놀고 있는 셈이다. 같은 기간 대학이 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서상기 한나라당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로스쿨 25곳 가운데 등록금이 가장 높은 성균관대(1천42만원)와 가장 낮은 부산대(473만원)의 등록금은 2배가 넘었다.
입학금은 연세대가 307만원인 반면 경북대와 충북대 등은 17만원 선으로 17배에 이르는 격차를 보였다.
서 의원은 "배정 인원이...
법안소위 위원장인 서상기 한나라당 의원은 “워낙 재정이 많이 투입되기에 법안소위에서 결론을 낸다고 결론이 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9월 정기국회에서 계속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야당 간사인 안민석 민주당 의원은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안 등은 아무리 밤낮 없이 논의해도 법안소위 의결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 “등록금 문제는 9월 정기국회에서도...
해당 상임위인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한나라당 간사인 서상기 의원은 7일 “학점 제한을 완화하고, 8∼10분위 고소득 가구 학생들도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데 (야당과) 상당한 의견접근을 이뤘다”고 밝혔다.
민주당 간사 안민석 의원도 “학점 제한은 대략 C학점 정도로 완화하는 쪽으로 얘기되고 있다”면서 “소득기준 폐지는 굳이 반대할 이유가...
한나라당 간사인 서상기 의원은 1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대학 구조조정 문제가 중요한데, 여야 간 대립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만나서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민주당 간사인 안민석 의원은 “오늘 한나라당이 등록금 법안을 처리할 의사가 없는데, 한나라당의 입장표명 없이는 한 발짝 진전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악회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을 포함해 김영진, 서상기, 원혜영 의원 등 2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 특히 탈북피아니스트 김철웅 백제예술대학 외래교수가 작곡한 ‘독도 아리랑’이 처음으로 연주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 의원은 “참석자들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영토수호에 여념이 없는 독도경비대와 해양경찰대원을 위로하고...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8일 기자와 통화에서 “민주당이 국회 여는 것을 가지고 이것저것 따지면 국민들이 어떻게 보겠나”라며 “서상기 국회 교과위 간사에게 보고 받으니 민주당은 교과위에 자신들이 낸 등록금 관련 5개 법안부터 통과시키자고 하는데, 핵심은 예산이다. 법안부터 다 바꿔서 (등록금 완화를 위한) 예산을 짜라는 건 안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홍사덕 의원은 “있는 힘껏 돕겠다”고 말했고, 서상기 의원은 “우리는 준비가 돼 있다. 본인만 결정을 내리면 된다”며 유 의원 결단을 촉구했다. 김선동 의원도 “유승민 카드는 힘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고, 구상찬 의원은 “친박은 물론 소장파 내에서도 유 의원을 지지하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대구·경북(TK)의 지원 의사는 그 어느 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