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예결위원은 김재경 위원장과 간사 김 의원외에 신상진ㆍ서상기ㆍ안상수ㆍ나성린ㆍ박상은ㆍ이정현ㆍ이철우ㆍ정미경ㆍ한기호ㆍ김도읍ㆍ김동완ㆍ김용남ㆍ김제식ㆍ김한표ㆍ박맹우ㆍ박명재ㆍ오신환ㆍ윤재옥ㆍ이노근ㆍ이우현ㆍ이종배ㆍ정용기ㆍ김상민ㆍ양창영ㆍ이에리사 의원 등 25명이다.
새정치연합은 경기 오산을 지역구로 둔 3선의 안민석 의원을...
하지만 이날 최고위회의에서 개정안을 성토하고 나선 김무성 대표, 서상기ㆍ안홍준ㆍ이학재ㆍ조원진ㆍ홍문표 의원 등 친박계 최고위원들은 대부분 개정안 투표에서 찬성표를 행사해 한 입으로 두 말 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당시 본회의에서 개정안은 재석 244명 가운데 찬성 211명, 반대 12명, 기권 21명으로 의결됐다. 반대와 기권표를 합쳐 불과 33명의 의원만이...
해당 법안은 테러 단체의 지정·해제, 위험 인물에 대한 정보수집 등을 위해 국가정보원장 소속으로 ‘국가대테러센터’를 설치하는 ‘국가대테러활동과 피해보전 기본법’(새누리당 송영근 의원 대표 발의)과 온라인 테러 감시를 위해 국정원장 소속으로 ‘국가사이버안전센터’를 신설하는 ‘국가 사이버테러 방지법’(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이다.
모태로서 그동안 국정원 기능의 비대화와 인권침해 등에 대한 우려로 법안 처리가 이뤄지지 않았다.
같은 당 이병석 의원도 유사한 내용의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을 지난달 발의했다. 또 지난 2013년 4월 같은 당 서상기 의원도 지난 2013년 4월 온라인에서 은밀히 이뤄지는 테러 활동 감시를 위한 ‘국가 사이버테러 방지법’을 발의해 계류 중이다.
2013년 6월에는 국가정보원에 보관된 회의록 발췌록을 열람한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이 NLL 포기 취지 발언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문재인 의원은 회의록을 공개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대통령기록관에서는 회의록 원본을 찾을 수 없었고, 대선을 앞두고 촉발된 정쟁은 '사초 실종사건'으로 성격이 바뀌었다. 수세에 몰렸던 새누리당은 오히려...
▲2012.10.8 =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당시 서해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을 했다"고 발언
▲2013.6.17 = 민주당 박영선 의원, "대선 당시 제기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발언 논란은 국가정보원과 새누리당이 짠 시나리오에 의한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
▲6.20 = 새누리당 소속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이...
최근까지 ‘사퇴 보류’ 입장을 고수해 자칫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될 뻔 했던 서상기 의원은 이날 오후 열린 국민생활체육회 대의원 총회에서 사퇴를 발표했다.
이로써 작년 11월 국회가 체육단체장·이익단체장 등 여야 의원 43명이 맡은 겸직·영리 관련 단체장 명단에 올랐던 국회의원 전원이 사퇴 절차를 완료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겸직금지 대상...
새누리당은 이번 유출 사건 규명과 함께 종합적인 방지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서상기 의원이 지난해 4월 발의한 사이버테러방지법은 지난달 17일 정보위 법안심사소위로 넘어갔다. 법안은 각 부처별로 운영하는 사이버 보안대응 체계를 국정원으로 통합해 컨트롤 타워로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은 22일 해커 소행으로 추정되는 월성 1호기와 고리 1·2호기 원전의 각종 도면 등 한국수력원자력의 정보유출 사건과 관련해 조석 한수원 사장과 이은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으로 19대 국회 전반기 정보위원장을 지낸 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커들은 주말...
지난해 4월 당시 정보위원장이던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이 이 법안을 발의하자 야당은 국정원에 과도한 권한 집중과 사생활 침해 등의 이유를 들어 반대하면서 정보위 파행의 원인이 됐다.
정보위는 또 국정원장이 국가 대테러 업무의 수행 실태를 점검·평가하고, 대테러활동에 관한 정책의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으로 ‘국가테러대책회의’를 두도록...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은 이날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를 상대로 대정부질문에 나서 “기존 주력산업은 위기에 처해있고 미래산업 준비는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한마디로 ‘경제전시상황’”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 실제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예산이 12조3902억 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무위원장인...
경제분야에는 새누리당 서상기·정우택·나성린·여상규·강석훈·김종태 의원, 새정치연합 홍영표·윤호중·유대운·김관영·이언주 의원이 질의자로 발탁됐다. 새누리당은 경제 전문가 위주로, 새정치연합은 전문성과 대여공세 내공을 함께 보유한 이들을 앞세운 게 눈에 띈다.
새누리당은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의 필요성, 경제 활성화 법안의 시급성...
회동에는 친박(친박근혜) 실세인 최경환 의원을 비롯해 이종진 대구시당위원장, 함진규 경기도당위원장, 박덕흠 충북도당위원장과 원유철 김태환 서상기 정우택 김광림 홍문표 의원 등 국회의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서 의원측은 "참석자들은 '대권 욕심이 있는 사람이 당 대표를 하면 정권이 실패하는 만큼 사심 없이 헌신할 사람이 대표가 돼야 한다'고...
검찰은 이날 대화록 유출 사태와 관련해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을 제외한 김무성·서상기 의원 등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 아울러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의 오피스텔에 침입하려한 혐의(폭처법상 공동감금)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4명을 약식기소했다.
이에 새누리당은 "일단 검찰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지만 새정치연합 등 야당은 "권력의...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현철 부장검사)는 9일 정문헌 의원을 제외한 김무성, 서상기, 조원진, 조명철, 윤재옥 의원과 권영세 주중대사, 남재준 전 국정원장, 한기범 국정원 1차장 등 옛 민주통합당에 의해 고발된 인사들을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에 새누리당 김현숙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은 재판과정에서 밝혀질 것이지만...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현철 부장검사)는 9일 정문헌 의원을 제외한 김무성 의원과 서상기(68)·조원진(55)·조명철(55)·윤재옥(53) 의원, 권영세(55) 주중대사, 남재준(70) 전 국정원장, 한기범(59) 국정원 1차장 등을 모두 무혐의 처리했다. 과거 민주통합당에 의해 고발된 인사들이다.
대선 당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맡은 김무성 의원은 2012년...
9일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현철 부장검사)는 김무성 의원, 서상기(68) 의원, 권영세(55) 주중대사, 남재준(70) 전 국정원장, 한기범(59) 국정원 1차장 등을 ‘혐의 없음’으로 처분했다고 밝혔다.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대화록 내용을 누설한 새누리당 정문헌(48) 의원은 공공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모두 옛 민주당이...
한편 새누리당은 이날 회의에서 9개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을 임명했다.
이날 임명된 조직위원장은 부산 북강서갑(박민식), 대구 북을(서상기), 대구 달서병(조원진), 대전 서울(이재선), 경기 수원을(박흥석), 경기 용인을(이상일), 충남 아산(이명수), 충남 홍성예산(홍문표), 전남 목포(최창원) 등이다.
여론조사에서는 21.55%의 지지를 얻어 이재만, 서상기 후보에 이어 3위를 차지했지만 현장투표에서 역전했다.
특히 이 둘의 대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는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함께 활동했었다는 점 때문이다.
둘은 지난 2000년 한나라당 내 혁신소장파 모임인 ‘미래를 위한 청년연대’에서 젊은이들을 대변해 당에 목소리를 냈다. 그러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