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2013년도 우수사업소 포상' 행사에서는 부산울산지역본부가 지역본부별 종합평가 1위를,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전북지역본부가 각각 종합 2,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사별 순위에서는 울산지사가 1군 1위를, 전남동부지사가 2군 1위, 군산지사가 3군 1위, 서산태안지사가 4군 1위의 영예를 각각 안았다.
또 새누리당 정두언(서울 서대문을)·성완종(충남 서산·태안), 민주당 배기운(전남 나주·화순) 의원 등 3명이 판결을 받고 나면 최대 7곳으로 늘어날 수 있다.
여기에 지방선거에서 수도권과 영호남에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로 의원들의 차출을 검토하고 있는 지역까지 고려하면 재보선은 최대 16개 선거구에서 치러질 수 있다.
여야 잠재적 대권주자들의 국회 재입성...
오전에는 충남 태안군 서산간척지 및 서산농장을 둘러봤으며 점심식사 후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찾아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관람했다.
이날 현장견학에 함께한 한현례 할머니(80)는 “평소 말벗도 없고 자식들도 잘 찾지 않아 외롭게 생활하고 있었는데, 현대건설이 충남지역의 명소를 견학시켜 줘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현대기업도시영농조합이 태안기업도시 개발지 인근의 서산간척지 B지구 농지를 분양 중이다.
태안기업도시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5배인 1464㎡에 약 9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골프장, 리조트, 첨단복합단지, 테마파크, 국제비지니스 단지, 웰빙병원 등을 조성하는 ‘미래형 관광레저도시’의 새로운 모델이다.
총 3단계로 나눠 2020년까지 조성되는 태안기업도시는...
같은 날 오후 대전지법 서산지원은 2시간30분 가량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이들에게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지난 18일 오후 5시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항 해수욕장 일대에서 공주사대부고 학생 198명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하면서 안전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아 학생 5명이 파도에 휩쓸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3일에는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던 (재)서산장학재단을 통해 충남자율방범연합회에 1000만원을 기부한 혐의(선거법 위반 혐의)로 2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성완종(충남 서산·태안) 의원이 충남도당위원장 자리에 올랐다. 성 의원은 상고했고, 최종심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를 두고 당내에선 거취가 불분명한 의원들이 요직인 도당위원장을 맡는 건 적절치...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선대위 SNS지원단장이었던 조한기 민주당 서산·태안 지역위원장은 23일 검찰이 문 전 후보의 캠프에서 불법 선거 운동 사무실을 운영해 활동한 혐의로 자신을 불구속 기소한 것에 대해 ‘기획된 정치적 기소’라고 비판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검찰이 일부 통신사에 ‘유사 사무실을 설치하고...
지난해 4·11 총선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했던 새누리당 성완종(충남 서산·태안) 의원이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의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이원범 부장판사)는 13일 작년 4월 총선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성완종 의원의 항소심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충주 △원주 △태안 △영암·해남 △무안 △무주 등 6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이 추진됐으나 경기 침체와 투자자 부족으로 사업 추진이 원활하지 못하다. 충주·원주를 제외하면 대부분 사업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고, 무주·무안은 사업 자체가 무산됐다.
경제자유구역 6개 사업도 삐걱대고 있다. 경기 침체로 외국자본 유치가 쉽지 않고, 사업자를 구하기도 녹록치...
충청지역의 천안지사는 이날 천안시 불당동 충남경제종합지원센터에 사무실을 열고 충남 북서부 8개 시·군(천안시·당진시·보령시·아산시·서산시·홍성군·예산군·태안군) 지역에 대한 보금자리론과 주택연금, 전세자금 보증 등 주택금융 공급 업무를 시작했다.
영남지역의 울산지사는 오는 27일 울산광역시 달동 동양증권빌딩에 문을 열고 울산광역시와 경주시...
이 시각 현재 경기 포천ㆍ고양ㆍ의정부와 인천 강화에 대설경보가, 경기 나머지 시군과 서울, 인천, 충북 충주ㆍ제천ㆍ진천ㆍ음성ㆍ단양, 충남 천안ㆍ아산ㆍ예산ㆍ태안ㆍ당진ㆍ서산ㆍ홍성, 강원 태백ㆍ영월ㆍ평창ㆍ정선ㆍ횡성ㆍ원주ㆍ철원ㆍ화천ㆍ홍천ㆍ춘천ㆍ양구ㆍ인제 등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이같은 폭설로 인해 출근길 교통 혼잡이 예상되자...
가로림만 프로젝트는 태안군과 서산시에 위치한 가로림만 일대를 재개발해 행정수도의 경제적 기반을 갖춘다는 계획으로 모헨즈, 포메탈, 삼호개발, 이지바이오 등이 테마주로 편입됐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안랩 근무, 지지자 포럼, 부산고, 서울대, 미국 스탠퍼드대와 펜실베이니아대 등 인맥과 학연이 관련된 40개 정도 기업이 테마주로 분류된다.
안 후보의...
태안군 경계를 넘을 즈음 점심시간이 되었고, 충남 태안서산일대 청정 바닷가가 게의 고향으로 불릴 만큼 유명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우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동기의 어머니가 운영하고 계신 게장 전문 한식당인 ‘화해당’에 들렀다.
일전에 동기 집들이 선물로 보낸 게장을 맛본 적이 있던 터라 이미 우리 머리 속에는 한 상 가득히 차려있었다.
한 상 받아 먹고...
태풍 '볼라벤'이 덮친 충남 서산과 태안지역에 강풍으로 인해 피해가 속출했다.
28일 태안군에 따르면 안면읍과 고남면 등 안면도 지역에서는 안면송 수십여 그루가 강풍을 이기지 못한 채 쓰러졌다. 쓰러진 소나무들이 전깃줄을 건드려 안면도 곳곳에서 정전사태가 빚어졌다.
태안읍 남문4거리 일대에서는 오후 1시께 세찬 바람에 고압선이 끊어져 이 일대 300여 가구에...
이날 오전 서울, 경기 안산·부천·가평·의정부·구리·남양주, 충남 서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또 인천, 충남 태안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오전 6시 55분께 경기 광명과 과천·시흥에도 호의주의보를 발표했다.
기상청은 또 이날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측했다.
이로 인해...
특히 서산과 태안 등 가뭄 피해가 컸던 충남 지방에 최대 100mm 이상 비가 내려 가뭄 피해에서 한 숨 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국의 가뭄 면적은 1만9700ha(헥타르)에서 132ha까지 감소했다.
한편, 전남과 전북지역은 강우량이 평년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30mm에 그쳐 여전히 농업용수가 부족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