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권 부회장은 올해 “3월부터 시작된 한중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이 높은 수준의 서비스시장 개방과 투자자 보호 강화를 통해 양국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질적 경제성장을 달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루어지는 방향에서 마무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 한중 경제계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양국간 전자상거래, 원격의료 활성화...
유주현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 한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다시 한 번 건설산업이 한국경제의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산업이 되도록 분발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건설서비스 제공과 신시장 발굴, 대·중소 업체간 상생 경영을 통해 건설산업을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낙연 국무총리는 신년인사를 통해 “우리 대한민국은 1인당...
고 차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창립 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고 차관은 “서비스산업은 우리나라 고용의 70%를 차지하는 일자리의 보고”라며 “그러나 1인당 노동생산성은 제조업의 40%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경제가 직면해 있는 저성장, 일자리 부족, 양극화의 근본 원인은 서비스산업의...
주 차관은 이날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창립 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서비스법은 우리경제의 2/3를 차지하는 서비스산업에 대한 체계적 지원체계를 갖추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 차관은 대한상의와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 결과를 언급하며,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의 통과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대한상의 조사 결과...
사단법인 서비스산업총연합회는 19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업종별 서비스산업 발전방안’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회 류성걸 의원 주최, 서비스산업총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산업연구원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후원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기획재정위원회 류성걸 국회의원의 개회사와 서비스산업총연합회 박경실 회장의...
박병원 초대 회장(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은 창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서비스산업총연합회의 설립을 주도했다. 박병원 회장에 이어 2대 회장에 선임된 박경실 회장은 3월 말 경 정식 이취임식을 가진 뒤 본격적인 회장 업무에 돌입할 계획이다.
박경실 회장은 “서비스산업을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할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한국기계기술단체 총연합회로부터 가스 냉난방기 업계 최초로 ‘2014 올해의 10대 기계기술’로 선정됐고 이후 11월에는 가스 냉난방기 업계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
전국 130여개의 LG전자 서비스센터는 제조부터 판매, 설치, 서비스까지 일원화한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성 LG전자...
특성화고 및 특화 마이스터고 육성에는 2018년까지 303억원(시 103억, 교육청 200억)을 투자, 비즈니스 서비스, 금융관광, MICE, IT융합 등 서울의 신성장동력산업의 우수 인재 배출을 지원하고, 고졸인력 고용창출 및 실업난 해소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교육협력사업을 위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간 민자 유치를 포함, 총 5160원이 소요된다. 시와...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대독)에서 “우리 건설 산업의 활로 모색을 위한 혜안을 얻고자 조달행정 전문가이신 김상규 청장을 초청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강연회를 통해서 우리 건설 산업이 나아갈 또 하나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상규 청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부산 벡스코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수출 네트워크 구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산단공을 올해 ‘산업단지 3.0’ 실행계획을 수립·실행하고 있으며 특히 산업단지별로 ‘기업성장 종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산업단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주만 해도 지난 1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난 데 이어 노사정 간담회, 서비스산업총연합회단·중소기업중앙회와의 간담회에까지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해냈다. 취임 이후 내놓은 41조원 규모의 재정·금융지원, ‘가계소득 증대세제’ 3대 패키지, 유망서비스산업 육성 대책 등 굵직굵직한 경기부양책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의도다.
하지만 이를 두고 과도한 경기...
박병원 서비스산업총연합회장은 이 자리에서 유망 서비스산업의 집중적인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정부와 국회가 모든 노력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비스산업총연합회 회장단과 대한병원협회장, 한국광고총연합회장,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장 등 21개 연합회 회원단체 협회장이 참석했다.
한 청장은 서비스산업총연합회가 29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연 ‘서비스산업 조찬 포럼’에서 특별강연 ‘서비스산업과 창조적 균형’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창조경제에 대해 “창조경제는 창조적 아이디어ㆍ기술ㆍ제품이 시장에서의 가치창출로 연결되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창조경제 구현은 경제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시대적 요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