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5분 기준(개표율 57.3%) 부산 부산진갑 지역구는 서병수 미래통합당 후보가 47.8%(2만9468표)로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46.2%, 2만8479표)를 앞서고 있다.
앞서 오후 6시 총선 투표 마감 후 공개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서 후보가 49.6%, 김 후보가 43.5%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현재까지 서...
대표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진갑에서는 서병수 통합당 후보가 49.6%를 받으며 43.5%로 조사된 김영춘 민주당 후보에 6.1%포인트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남구갑에 박수영 통합당 후보가 52%로 강준석 민주당 후보의 45.1%를 앞지르고 있다.
또 북강서을의 김도읍 통합당 후보도 54%를 기록하면서 최지은 민주당 후보(42%)보다 강세를 보인다.
해운대갑의...
이날 오전 통합당 부산시당사에 모인 서병수·조경태 공동선대위원장과 하태경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8명의 선거대책위원이 큰절을 올렸다.
서 위원장은 "친문 독재 폭주를 막아달라"면서 "자영업자가 몰락하고 기업 하기 어려운 나라, 좋은 일자리는 사라지고 단기 알바(아르바이트)로 고용 수치를 농간하는 나라, 조국 사태와 같이 불공정이...
'리틀노무현' 김영춘 vs '부산시장 출신' 서병수, '초접전’
남구을, 김무성 4선 지역구…민심은 '조국'ㆍ'지연' 초점
해운대갑, 20대 표심 승패 가를 듯
4·15 총선을 앞두고 격전지 중 격전지인 ‘낙동강 벨트’를 두고 여야가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최대 승부처로 꼽힌다. 민주당에게는 노무현...
부산 근대화의 중심지인 부산진구갑에는 문재인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인 3선 김영춘 의원과 ‘친박’ 미래통합당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맞붙는다.
부산진구에서 초중고를 모두 나온 토박이인 김 의원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 재학 시절 총학생회장을 맡았다. 이 시절 민주정의당사 점거 시위의 배후로 지목돼 구속되기도 한 김 의원은 김영삼계 정치인으로...
최홍 전 맥쿼리투자자산운용 사장이 우선추천(전략공천)된 서울 강남을,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출신 김원성 통합당 최고위원이 단수추천된 부산 북·강서을,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전략공천된 부산 진구갑, 서일준 전 거제시 부시장이 단수추천된 경남 거제는 기존 결정 그대로다.
이에 민 의원은 공천 결과 발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쁜 소식이 있어...
부산 진구갑은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전략공천을 받았다. 경남 거제는 서일준 예비후보가 단수추천됐고, 김한표 의원이 컷오프됐다.
일각에서 재의 요구 대상으로 예상된 권성동 의원이 컷오프된 강원 강릉은 재의 요구 대상에 오르지 않았다. 한 최고위원은 "공관위의 보고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부산진갑에서는 김영춘 민주당 의원과 서병수 통합당 전 부산시장이 격돌한다. 김 의원은 3선으로 민주당의 부산 내 유일한 중진 국회의원이다. 문재인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냈다. 서 전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돌풍 속 부산시장 선거에서 낙선했다가 이후 사하갑, 북강서을 등의 지역에서 꾸준히 총선 주자로 거론됐다.
한편, 통합당...
서병수 전 부산시장은 부산 진구갑에 전략공천됐다. 이 지역 현역은 민주당 김영춘 의원이다.
현역 중 유의동(재선·경기 평택을), 조경태(4선·부산 사하을), 장제원(재선·부산 사상), 박완수(초선·경남 창원 의창), 정점식(초선·경남 통영·고성), 윤영석(재선·경남 양산갑) 의원은 단수추천을 받았다.
이 밖에 조해진 전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박대동 전...
2일 더불어민주당 서병수 의원실이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 1000개 이상 대규모 일자리를 갖고 있는 기업체 일자리는 500만9000개로 전체 일자리(1810만4000개)의 28%를 차지했다. 이중 회사법인은 246만개, 정부 및 비법인단체는 182만개였다. 반면 30개 미만 소규모 기업체 일자리는...
부산에서는 오거돈 민주당 당선인(55.23%)과 서병수 한국당 후보(37.16%)를 제외한 3명이 10%를 넘기지 못했다. 광주·경기·전북·전남·제주(3명), 인천·대전·울산(2명), 대구·충북·충남·경북·경남(1명) 지역에서도 득표율이 10%를 넘기지 못한 후보자가 많았다.
모든 후보가 선거 비용을 돌려받게 된 광역단체도 있었다. 2명의 후보가 양자대결을 벌였던...
현직 시장인 자유한국당 서병수 후보의 득표율은 37.3%에 그쳤다. 이로써 오거돈 후보는 4년 전 서병수 후보에게 당한 1.3%포인트 차 분패를 크게 설욕했다.
민주당은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크게 이겼다. 부산 지역 기초단체장 선거 16곳 중 13곳에서 승리했다. 낙동강벨트는 물론 해운대구, 금정구 등 보수세가 강하다는 동부산권에서도 이겼다. 한국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4일 오전 1시 4분 현재 부산시장 선거 개표율이 69.0%를 기록 중인 가운데, 오거돈 후보는 63만7578표(54.3%)를 획득하며 자유한국당 서병수 후보(44만9376표·38.2%)를 크게 앞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오거돈 후보는 “그야말로 이 평화의 시대에 부응하고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는 시민의 삶을 크게 증진시키는 부산시장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3일 오후 9시 55분 현재 경기도지사 선거 개표율이 14.6%를 기록 중인 가운데, 오거돈 후보는 54.6%(13만5334표)의 득표율로 자유한국당 서병수 후보(9만6292표·38.6%)에 16%포인트 격차를 보이고 있다.
앞서 지상파방송 3사가 실시한 출구조사에서는 오거돈 후보가 58.6% 득표율을 얻으면서, 서병수 후보(58.6%)를 앞설 것으로...
서병수 자유한국당 후보 35.4%, 이성권 바른미래당 후보 3.4%, 박주미 정의당 후보 1.4%, 이종혁 무소속 후보가 1.2%로 뒤를 이었다.
울산광역시는 송철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5.3%를, 김기현 자유한국당 후보가 38.8%, 이영희 바른미래당 후보가 1.8%를 기록했다.
이번 출구조사는 방송 3사가 여론기관 칸타퍼블릭, 코리아리서치센터, 한국리서치 등 3개...
서병수가 경력도 있고 박근혜 정부때도 잘해서 오거돈보다 잘할거다”면서도 “하지만 한국당이 너무하더라. 이번엔 민주당을 지지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다만 견제와 균형이 필요해 한국당을 지지하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부산 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을 하는 김모씨는 “한국당이 잘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견제가 필요하다”며 “인물은...
이 결과물에 분야별 전문가, 시민, 학생 등의 평가를 더해 발표된 이날의 공약대상은 우수 광역단체장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지사,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등이 수상했다.
기초단체장에는 서울지역에 강북구 박경수 구청장, 구로구 이성 구청장, 동작구 이창우 구청장 등 6명, 부산지역에 남구 이종철 구청장, 동래구 전광우 구청장, 부산진구 하계열 구청장 등 6명 등...
“통계청이 보유한 인구‧가구‧사업체 빅데이터와 부산의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ㆍ분석함으로써 지역단위의 다양한 통계를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통계청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이 강화되면서 부산시정을 위한 다양한 통계생산 기반이 마련됐다”며 “부산지역의 기업 창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상용발전에 앞선 5일 발전소가 준공된 LS산전 부산공장을 직접 방문해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현장을 둘러보고 부산시에 특화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서병수 시장은 “ESS 연계형 태양광 발전 사업과 같은 에너지신산업에 더욱 집중해 부산시 만의 특화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을 확대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