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에 입사해 현대종합상사, 현대자동차 해외영업본부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대제철 사장, 다이모스 사장, 글로비스 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이광선 사장을 글로비스 사장으로 전보, 발령했으며, 현대차 서비스사업부장 신영동 전무는 국내영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
한편 현대차 서병기 부회장, 최재국 부회장은 고문으로 위촉했다.
서병기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결핵퇴치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 등에 임직원의 적극적 동참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회사와 임직원 모두에게 결핵문제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임직원들의 씰 구매로 모인 기금만큼을 회사 측이 지원하는 매칭그랜트를 통해 임직원들의 참여 의지를 높일...
한편, 이번 회의에는 서병기 품질담당 부회장, 신종운 품질총괄본부 부사장, 제이디파워 찰스 밀스(Charles Mills) 상무(Executive Director)를 비롯한 현대기아차의 국내외 21개 생산공장 및 판매, 서비스 부문의 품질 담당자 110여명이 참석해 글로벌 판매 침체에 따른 대응전략과 해외지역별 품질전략 등을 논의했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14일 최재국 현대차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 부회장은 국내 및 해외영업, 그리고 기획실을 맡게 된다.
이로써 현대차는 최 부회장을 비롯해 이정대 부회장(경영기획담당), 설영흥 부회장(중국담당), 서병기 부회장(품질담당), 윤여철 부회장(노무총괄) 등 모두 5명의 부회장이 부문별 책임하에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