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소닉 2013’에는 메탈리카, 뮤즈, 린킨파크 등 세계적인 록밴드가 참가할 예정이다.
2000년 도쿄와 오사카에서 도시형 록페스티벌로 시작된 ‘서머소닉’은 그동안 마릴린 맨슨, 건즈 앤 로지즈, 라디오헤드, 그린 데이 등 초대형 가수가 참여해 매년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서는 가수 서태지(2001)가 최초로 참가했으며, 올해는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가...
특히 일본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SummerSonic)'과 연계해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더 많은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참여를 확정해 2차 라인업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슈퍼소닉 2013'의 얼리버드 티켓 2일권은 오는 15일부터 슈퍼소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슈퍼!소닉 2012'는 올해 처음 열리는 페스티벌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서머소닉과 연계한 라인업 구성으로 국제적인 규모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등장해 음악팬들이 기대치를 높였다. 지방이나 서울 근교에서 열리던 다른 여름 페스티벌과는 달리 서울에서 열려 교통과 숙박 걱정이 없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워 음악 애호가들과 페스티벌을 즐기려는...
칵스는 최근 인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밴드로 일본 대형 록페스티벌 '서머소닉'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해외프로모션까지 진행중인 핫 라이징 밴드다.
케이팝의 주류를 이루는 걸그룹과 인디밴드의 본격적인 만남이 될 이번 포미닛과 칵스의 작업은 포미닛의 장르적 다변화에 물꼬를 트는 계기로 엿보인다.
한편 오는 9일 발매되는 포미닛의 미니 음반 3집 '볼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