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에서 오는 26일까지 엔젤몬 던전을, 크리스마스 당일과 26일에는 각각 무지개몬 던전과 데빌몬 던전을 오픈한다. 또 내달 2일까지 전투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크리스마스 양말을 획득하면 태생 4~5성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전설의 소환서와 데빌몬, 신비의 소환서를 선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년전쟁’은 오는 30일까지...
이어 “메타버스 및 NFT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라며 “컴투스는 내년 상반기 일명 ‘돈 버는 게임(P2E)’으로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을 출시하고, 하반기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의 오피스 월드(가상 사무 공간)를 상용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컴투스가 메타버스 사업 전면에 나서고, NFT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위지윅스튜디오가...
그는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는 7년간 글로벌 일매출 10억 원 이상을 견조하게 유지 중인 동사의 핵심 캐쉬카우(Cash Cow) 역할을 했다”며 “매년 개최하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대회를 통해 유저 로열티를 지속시키고 있으며, 그 밖에도 단편 애니메이션, 만화책 등 다양한 형태로 서머너즈워 유니버스를 구축 중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따르면 컴투스 그룹은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권 블록체인 인프라를 운영하는 테라폼랩스와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안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시장에 선보인 블록체인 게임 라인업으로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한국 게임 최초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제노니아’, ‘월드 오브 제노니아’, ‘거상M 징비록’ 등이 있다.
안 연구원은 “플랫폼 비즈니스를 표방하고 있는 위메이드는 1분기 중 10개, 내년까지 100개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고, 최근 자체 플랫폼인 C2X를 공개한 컴투스홀딩스는 1분기 중 ‘크로매틱소울:AFK레이드’와 상반기 중 ‘서머너즈워:크로니클’ 출시를 준비 중이다”라며 “네오위즈도 연내 플랫폼 네오핀을 론칭하고, 1분기 중 ‘브라운더스트’, ‘AVA’...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는 서머너즈워:크로니클 출시 이후 일매출이 평균 6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P2E(Play to Earn) 시스템이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점이 이미 상당히 검증되었기 때문에 흥행에 대해서는 추정치보다 더 높은 수준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P2E를 도입한 게임들의 매출이 통상적인...
컴투스는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모바일 야구게임 등이 세계 전역에서 흥행하며 해외 매출이 838억 원으로 전체의 74%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매출은 293억 원이다.
또한 메타버스 등 신규 사업분야 투자 성과가 반영되면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도 거두게 됐다. 최근 컴투스는 위지윅스튜디오, 애니모카 브랜즈, 캔디 디지털, 더...
롯데마트는 창립 23주년을 맞아 컴투스의 모바일 인기 게임인 서머너즈 워와 협업해 ‘서머너즈 워 전설의 오렌지’ 한정판 패키지를 판매했다. 올해 3월에는 컴투스 골프 게임인 버디크러시 랜덤쿠폰을 담은 대추방울토마토를 선보이기도 했다.
편의점도 게임업계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CU는 최근 쿠키런 킹덤과 손잡고 캐릭터 띠부띠부실이 담긴 콜라보...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판호 발급을 받았을 뿐 아직 수많은 게임이 판호 발급을 받지 못하고 대기 상태다. 이에 따라 중국에 이은 게임 시장 2위인 미국으로의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게임사들이 해외 개발력을 확보하면서 국내 시장보다 해외시장에 진출해 성공하는 것이 중요한...
◇컴투스 –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 눈여겨 보아야 할 가격과 상황
- 신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출시시기가 다가오고 있어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 주가는 마침 밴드 하단
- 컴투스가 투자한 위지윅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등의 지분가치 고려시 주가는 밴드 하단
- 관건은 신작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 원 유지...
가상융합현실(XR) 기술업체인 자회사 엔피를 통한 메타버스 사업은 상당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성 연구원은 "게임 부문의 신작 모멘텀과 성장 모멘텀은 4분기까지 공백기가 예상된다" 며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서머너즈워: 크로니컬'의 흥행 수준에 따라 그 향방이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컴투스는 내년 선보일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정보를 공개했다. 개발자 인터뷰 영상과 실제 플레이 장면이 담긴 스크린샷 등을 공개했고 앞으로 계획은 MMORPG 장르에 맞춰 콘텐츠를 조율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스마일게이트는 슈팅게임 ‘크로스파이어’ 시리즈의 첫 콘솔작인 ‘크로스파이어X’를 선보였다. 크로스파이어X는 글로벌 리스크와 블랙...
롯데마트는 4월 컴투스의 모바일 인기게임 ‘서머너즈 워’와 협업해 출시한 ‘서머너즈 워 전설의 오렌지’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고, 5월에는 이마트가 컴투스의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인 ‘컴투스 프로야구2021’과 손잡고 △이마트앱 접속 시 아이템 증정 △콜라보 상품 구매 혜택 등의 이벤트를 열었다.
게임을 활용한 마케팅은 코로나19 여파에 집콕족은...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기대를 모았던 ‘백년전쟁’의 경우, 8월 현재 하루 매출 1억 원 수준으로 지급수수료, 마케팅비를 고려하면 적자 수준이다”며 “‘서머너즈워’ 출시 이후 7년간 흥행작을 배출하지 못하며 차기작에 대한 고민이 길어지고 있다”고 제시한다.
◇신작 기대감 유효…옥석 가리기 ‘필수’ = 게임업종이 2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로 주가가...
맺는 등 다양한 투자 확대가 신규 비즈니스로 확장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서머너즈워IP 게임인 서머너즈 워: 클로니클(MMORPG)이 2022년 1분기 출시되며 워킹데드 IP 게임도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전망이다"며 "백년전쟁 흥행이 예상보다 저조한 점은 클로니클 기대감 저해 요인으로 꼽힌다"고 덧붙였다.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장기 흥행과 야구 게임 라인업의 지속 인기,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성과 가세로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상반기 매출은 2695억 원으로 최고 반기 기록도 경신했다.
컴투스는 서구권 시장을 공략해 전체 매출의 77%를 해외 시장에서 벌어들였다. 특히 북미와 유럽에서 전체의 절반을 넘어서는 787억 원을 기록하는...
우선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글로벌 히트 지식재산권(IP)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대규모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서머너즈 워’ 캐릭터들을 게임에 등장시키고, 시스템도 개선해 글로벌 유저들의 호응을 끌어낼 계획이다.
국내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은 전략 RPG ‘이터널소드’는 담금질을 거쳐 4분기에 글로벌 출시한다. 자체...
세부적으로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등 기존 게임의 개발 및 마케팅 비용과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워킹데드’, ‘제노니아’ 등 신규 론칭 예정인 게임들의 개발 및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기존 IP의 확대 강화와 신규 IP 개발, 신작 게임 론칭 및 마케팅 비용 등 세계 시장 공략을...
지난 해 12월 ‘서머너즈워’에 이어 ‘검은사막 모바일’까지 판호를 받으며 일정 숫자의 판호 발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STX중공업은 친환경 선박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전날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 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지난해 말 컴투스의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와 올해 초 핸드메이드게임의 ‘룸즈:풀리지 않는 퍼즐’에 이은 성과다. 업계에서는 반년 사이에 3개의 게임이 판호를 발급받은 것을 두고 빠른 시일 내에 중국 게임 시장의 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9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시장 내에서 서비스할 수 있는 판호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