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컴투스를 인수한 뒤 각각 ‘별이되어라’와 ‘서머너즈워’ 등을 해외에서 성공시키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총 6종의 RPG 장르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장용호 게임빌 PD는 “로열블러드는 모바일 MMORPG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습관적인 부분을 낯설게 해서 처음하는 기분을 느낄...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는 2분기 매출액 1266억 원으로 2014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매출의 분기 역성장을 기록했다"면서 "서머너즈워의 매출이 감소하며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주요 지역의 매출이 모두 전 분기 대비 한자릿수대 역성장했다"라고 분석했다.
특히 지속 성장을 기록하던 북미지역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컴투스는 히트작 ‘서머너즈워’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이노티아’, ‘아이기스’ 등 8개의 신작이 4분기에 집중돼 있다.
김성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 출시가 예정돼 있어 매출 회복을 기반으로 기업가치가 점차 확대될 것”이라며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9.1배로 동종업체 대비 현저히 저평가...
핵심 라인업인 ‘서머너즈 워’의 성과가 안정권에 접어들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컴투스는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이노티아’, ‘히어로즈워2’ 등의 RPG와 ‘9이닝스 3D’, ‘프로젝트 G2’ 등의 스포츠 게임, 캐주얼 게임과 같은 신작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준비할 계획이다.
앞으로 컴투스는 ‘낚시의 신’ 등 글로벌 인기 IP를 기반으로 한...
컴투스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유럽, 남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18일 프랑스, 브라질,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총 5개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특히 유럽과 남미시장의 주요 마켓 중 하나인 프랑스와 브라질...
20일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해외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다양한 장르의 신규 라인업을 준비해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하반기 ‘프로젝트R’, ‘이노티아’, ‘아이기스’ 등 RPG 신작과 전략 게임인 ‘소울즈’, 스포츠 장르인 ‘홈런배틀’, ‘9이닝스3D’, ’프로젝트G2’, ’댄스빌’...
컴투스의 서머너즈워는 출시한 지 2년 동안 글로벌 누적매출 6000억원을 돌파하며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미국 독일 프랑스 등에서 1등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1분기 매출 절반가량인 45%를 해외에서 기록했으며, 넷마블은 48%로 각각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해외 매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컴투스의 실적 개선세는 게임 ‘서머너즈워’의 흥행이 견인했다. ‘서머너즈워’는 지난 2014년 출시이후 약 2년 동안 누적 매출 6000억원을 돌파했고, 올 1분기에는 1000억원을 넘어서며 지속적으로 인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체 매출의 약 87%를 차지하는 해외매출이 전분기 대비 17% 증가하며 9년 연속 해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동환 삼성증권...
컴투스의 이러한 실적은 '서머너즈 워'의 지속적인 성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존 인기작과 신작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특히 서머너즈워는 1분기 1000억원의 매출 비중을 차지했으며 2014년 출시 이후 2년간 누적 매출 6000억원을 넘어섰다. 전 세계의 다양한 게임과 경쟁하며 미국과 독일, 프랑스 등의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컴투스는 앞으로...
단기목표가는 15만원, 손절가는 12만5000원이다.
이 회사는 서머너즈워의 업데이트효과에 힘입어 매분기 성장 중이라는 평가다. 올해 2분기에 총 10개의 신규 게임이 출시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뉴지스탁측은 컴투스의 올해 매출액 5400억원, 영업이익 2110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24.6%, 27.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동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210억원, 영업이익 527억원을 기록하면서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며 “‘서머너즈워’의 매출액이 견조하게 유지된 것으로 추정되며, 마케팅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1분기 실적에 부는 훈풍이 주가 상승까지 이어질 것이란 기대는 조금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그는 이어 “컴투스는 지난 12월 ‘서머너즈워’의 ‘이계의틈’ 업데이트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며 “2분기에는 ‘서머너즈워’ 출시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컴투스는 연내 ‘빛의 원정대’, ‘프로젝트R’, ‘이노티아’...
이 회사는 서머너즈워 성장이 작년에 이어 올 1분기에도 계속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작 게임의 성과 확대로 원게임 리스크를 완화했고, 넷마블게임즈 상장에 따라 게임업종 전반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도 높다. 뉴지스탁 측은 컴투스의 1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1301억원, 영업이익 573억원으로 전 분기대비 각각 11.5%, 20.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컴투스가 모멘텀 99점, 펀더멘탈 72점 등 종합점수 86점을 얻어 12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15만원, 손절가는 11만7000원이다
컴투스는 10여종의 신작 출시에 힘입어 올해도 견조한 성장세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이를 통해 ‘서머너즈워’ 단일게임 리스크를 감소시킬 것으라고 뉴지스탁 측은 분석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6% 증가한 1167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면서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12월 단행된 '서머너즈워'의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로 전체 매출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으며, 전 분기 지급된 프로젝트 인센티브 감소로 영업비용이 4.9% 감소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컴투스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서머너즈 워’, ‘낚시의 신’ 등 자사 대표 게임들의 글로벌 장기 흥행을 이어감과 동시에,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갖추고 세계 시장을 무대로 역량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다년간 축적된 개발 노하우와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며 “다수의 글로벌...
이는 지난해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흥행 덕분이다. 서머너즈워는 출시 후 글로벌 100여개 국가에서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 10위권 이내에 들 정도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게다가 지난달 14일 출시한 컴투스의 신작 ‘원더택틱스’도 출시 1주일 만에 일본 앱스토어 무료다운로드 순위 3위에 오르며 성공적으로 런칭했다는 평가를 받고...
매출이 ‘서머너즈워’에 치우쳐 있는 컴투스는 원더택틱스가 흥행하면 수익원을 다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캠시스(25.39%), 에스아이티글로벌(23.01%), 삼보산업(22.20%), 월덱스(21.22%), 썬코어(20.32%) 등이 지난주 코스피 주가 상승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4년 연속 적자 조이맥스 급락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