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 대부분의 지분을 영풍개발(영풍 지분율 14.17%), 코리아니켈(5.38%), 영풍정밀(4.39%), 서린상사(1.90%) 등 계열사들이 보유하고 있다.
고려아연 또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49.78% 중 영풍이 26.91, 장 회장이 4.44%로 각각 1, 2대주주에 올라있어 장 회장의 지배하에 놓여 있다.
◆영풍ㆍ고려아연 그룹 지배구조 양대 축
영풍과 고려아연은 각각 4개와...
이외 대부분의 지분을 영풍개발(영풍 지분율 14.17%), 코리아니켈(5.38%), 영풍정밀(4.39%), 서린상사(1.90%) 등 계열사들이 보유하고 있다.
고려아연 또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49.78% 중 영풍이 26.91, 장 회장이 4.44%로 각각 1, 2대주주에 올라있어 장 회장의 지배하에 놓여 있다.
◆장 회장 자녀 지분율 높아...후계구도 그려져
지난 1993년 영풍그룹...
“앞으로는 오너가 전자부품사업의 경영 현안들을 일선에서 직접 챙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영풍그룹은 펌프 밸브제조업체 영풍정밀, 무역업체 서린상사, 서울 종로에 위치한 영풍문고, 코리아니켈, 영풍개발, 고려중장비,서린유통, 서린정보기술, 고려에너지, 에스티아이, 케이지엔지니어링, 클린코리아, 유미개발 등의 계열사도 두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정만원 사장이 SK 서린동 사옥에서 장 요녕성장 등 13명의 요녕성 정부 주요 인사들을 만나 회담을 갖고 동북 3성을 포함한 중국사업 전반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1일 원자바오 중국 총리의 예방을 받은 SK는 이번 요녕성장의 연이은 방문으로 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들 중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고 장병희 명예회장과 고 최기호 회장이 지난 1949년 공동설립한 ‘영풍기업사’를 모체로 현재는 아연제련업체 영풍·고려아연을 비롯, 회로기판(PCB) 업체 코리아써키트·인터플렉스, 펌프 밸브제조업체 영풍정밀 등 5개 상장사와 무역업체 서린상사, 서울 종로에 위치한 영풍문고 등 계열사만 22개사(지난달 1일 현재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계열사 기준)...
최 명예회장은 지난 6월28일에는 영풍그룹 알짜 계열사 서린상사 주식 3.33%(1만1주)를 41억원(주당 41만원 가량)에 매각했다. 앞서 지난 6월26일에는 26일 영풍 지분 6.2%를 고려아연 해외 현지법인(지분율 100%)인 콜웰 케네디에 매각했다. 또 같은달 19일에는 영풍정밀 지분 4.30%(6만7796주)를 서린상사에 처분했다.
이를 놓고 일각에서는 영풍그룹이 정-최씨...
영풍그룹은 고(故) 장병희 명예회장과 고(故) 최기호 회장이 지난 1949년 동업으로 세운 영풍기업사로 출발, 현재 아연제련업체인 영풍·고려아연을 비롯 회로기판(PCB) 업체인 코리아써키트·인터플렉스, 펌프 밸브제조업체인 영풍정밀 등 5개 상장사와 무역업체 서린상사, 서울 종로에 위치한 영풍문고 등 26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대그룹이다.
지배구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