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서대문경찰서는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모 지구대 소속 송모 경사에 대해 감찰조사를 벌이고 있다.
송 경사는 지난 26일 오전 4시30분께 강남에서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탔으나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아 요금이 더 나왔다는 이유로 말싸움 끝에 택시기사의 어깨를 밀쳐 서초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다.
송 경사는 피해자와 합의해 사건이 종결됐으나 경찰은...
박정환은 22일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고소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였다. 담담한 표정으로 경찰에 출석한 박정환은 “김창렬, 이하늘과는 이제 더 이상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나는 법으로 호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라며 “고소를 취하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성 있는 사과가 있다면 마음의 문을 열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마을버스 운전기사 최모(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최씨는 지난 24일 오후 10시께 서울 신촌동에서 만취 상태로 30분 넘게 운전하다 승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94% 상태로 문도 열어놓은 채 운행했다.
사업지는 충정로와 통일로에 접해 있으며 서대문역과 서대문경찰서·충정로우체국·이화여고 등이 인근에 있다.
위원회는 또 광진구 자양동 236번지에 아파트 843가구를 짓는 내용의 ‘자양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안’과 용산구 효창동 13번지에 아파트 484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효창 제5주택재개발 정비사업안’을 가결했다.
자양동에 지어지는...
서울 은평경찰서는 노인들을 속여 건강식품을 비싸게 판 혐의(건강기능식품법 위반)로 방문판매업자 홍모(44)씨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 등은 지난 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서대문구 홍제동 상가건물에 건강식품을 파는 매장을 차려놓고 60~70대 노인 150~200명에게 1만~6만원대 제품을 최대 7배 비싸게 팔아 총 4천940만원을...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유흥업소가 세금을 납부하지 않도록 돕고 뇌물과 해외 골프 접대를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 등)로 한 지방세무서장 최모(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유흥업소 사장 최모(40)씨에 대해서는 뇌물공여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서장은 국세청과 중부지방국세청에 근무했던 2005년 9월과 2007년...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단속에 적발되자 동생의 운전면허증을 제시한 혐의(공문서부정행사 등)로 정모(41.여)씨를 입건, 조사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22일 오후 3시50분께 홍은동 서대문등기소 근처에서 자신의 싼타페 차량을 몰고 가던 중 경찰이 불심검문을 하자 동생 정모(40.여)씨의 면허증을 내민 혐의를 받고 있다....
'사냥꾼 이대우'는 오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하며 '범죄 사냥꾼'으로 불리는 경력 22년의 이대우 형사반장과 서대문 경찰서 강력 2팀 형사들이 범죄를 소탕해 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24시간 밀착 취재를 통해 형사들의 수사 과정, 범죄 소탕 작전을 따라가 방송하게 된다.
tvN은 "100% 사실에 기초한 팩션다큐라는 실험적...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인터넷에서 알게된 중국인 해커에게서 입수한 개인정보 1만2천여건을 판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정모(27ㆍ무직)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개설한 게임머니 매매 사이트에서 인터넷 아이디와 주민등록번호 등 한국인 개인정보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뇌물 의혹 수사와 관련해 지난 8일 오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A, B 단란주점 2곳을 압수수색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문제의 세무서장이 경기지역에서 조사과장으로 근무할 당시 억대의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이 있는 고급 술집 2곳을 압수수색해 고객 명단을 확보했다.
문제는 이들 고급 술집이 일산신도시에서 손꼽히는...
관할 행정구역은 마포구, 은평구, 서대문구, 용산구 등 4개로 관할 경찰서는 마포경찰서, 서부경찰서, 서대문경찰서, 은평경찰서, 용산경찰서 등 5개이다.
검찰은 이 두사건을 정,관계 게이트가 아닌 기업 내부비리 사건으로 판단하고 대검 중수부나 서울 중앙지검이 아닌 서울 서부지검에 맡긴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관례대로 서울중앙지검에 사건을...
경찰위원회는 9일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 북관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조현오 서울경찰청장을 새 경찰청장으로 임명 제청하는 데 동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일수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6명(전체 7명)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동의안에 찬성했다.
위원회가 안건을 의결하려면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경찰위원회 동의에 따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외국 노래를 표절해 만든 곡을 자신이 만들었다고 속여 가수 이효리에게 준 혐의(사기 및 업무방해)로 작곡가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도용한 곡을 자신의 창작곡으로 속여 이효리에게 제공해 음반 제작 및 판매와 관련된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해외 인터넷 무료 음악사이트에서 노래...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9일 공문서 위조 및 사문서 위조 혐의로 팀장급 직원 120명과 가짜 졸업증명서를 이용해 입사한 300명 등 42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팀장들은 여러 대학의 졸업증명서를 스캔해 컴퓨터 파일로 제작한 뒤 포토삽 프로그램을 이용, 졸업증명서을 위조했고, 일부는 전문 위조범에게 건단 40~100만원을 주고 위조...
이 때문에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고객 2명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표창하고 신고 보상금을 수여하는 한편 훼미리마트 본사는 고객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별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훼미리마트 영업1본부 장영생 상무는 “편의점을 자주 이용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는 고객님들이 도움으로 강도로부터 편의점을 지켜낼 수 있었다”며 “이번...
한국은행은 21일 지폐를 위조해 유통시킨 범인을 검거해 화폐유통질서 확립에 공헌한 부산지방경찰청, 대구지방경찰청, 서울 서대문경찰서, 구리경찰서 등 4개 경찰관서를 포상했다고 밝혔다.
이들 경찰서 소속 위조지폐 수사팀은 지난 7~11월 중 일반시민의 위조지폐 발견 신고에 따라 위폐를 제작해 성인오락실, 셀프세차장 동전교환기, 소매점 등에서 사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