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오는 9일 폴란드 농업농촌개발부 마렉 사비츠키 장관의 예방을 받고 한국과 폴란드간의 농식품분야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서 장관은 ‘코리아푸드쇼 2012’ 행사를 포함해 양국간 농업협력 전반에 대해 우호적 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마렉 사비츠키 장관은 농식품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kotra가 공동 주관하는...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쇠고기 수입중단? 그 짓 왜하나”며 국민의 우려에 귀를 닫아버렸다.
지난 3월 고리원전 비상발전기가 가동 정지와 관련된 대책발표에서 강창순 위원장은 “고리1호기를 폐쇄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라고 했다. 재가동 결정은 국민안전을 최우선에 둬야 하는 객관적 입장이어야 하는데 마음이라니,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위 수장이 한...
특히 농식품부 서규용 장관은 지난 1일 열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서 “광우병 소도 살고기는 안전하다”는 답변을 하는가 하면 수입중단에 대해 ‘그짓’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해 이번 사안을 대하는 정부 시각을 알 수 있다.
또 농식품부는 지난 2008년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면 수입을 즉각 중단하겠다는 정부 광고에 대해서도 “국민의 위험이 있을...
여야의원들의 질타에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미국내 광우병 사건을 검토했을때 검역 강화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검역비율을 3%에서 50%로 올린 것은 안전문제가 아니라 국민적 안심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고 답했다.
이어 서 장관은 민관조사단이 친정부 인사로 구성됐다는 지적에 대해 "최대한 중립적인 사람을 선정했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현지 조사단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 장관은 1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 참석해 “현지 조사단이 들어와서 조사결과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미흡하다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 장관은 미국산 수입 쇠고기가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이런 정치권의 공세에 농식품부 서규용 장관은 "미국산 쇠고기와 관련해 정치적 고려는 없다"고 강하게 강조했지만 청와대 는 미국산 쇠고기 검사 비율을 100%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 인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못믿어…광우병 괴담도 = 정부의 구멍뚫린 대책에 트위터 등에서는 광우병 ‘괴담’이 확산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태국은 미국산 쇠고기...
했다”며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여야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광우병 발생 현황에 대해 질의하고 즉각적인 검역 실시 및 수입 중단 등의 조치를 촉구한다.
한편 정부 측에선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출석해 미국의 광우병 발생에 대한 정부의 검역조치 강화 등 관련 대책을 보고한다.
하지만 유 교수는 지난 26일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의 기자회견 당시 함께 배석한 인물이고 김옥경 회장은 농식품부 국장 출신으로 모두 미국산 쇠고기 반대와는 거리가 있다.
대표적인 광우병 전문가로 알려진 서울대 우희종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 세금을 사용하면서 뭘 할 것이 있다고 미국 가시나요? 단장이란 이는 2008년도 정권이 바뀌자...
이날 착공식에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 국토해양부 관계관,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국회 최인기 의원, 김영록 의원, 임성훈 나주시장, 농업 유관기관 및 단체,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신사옥은 부지 1만8757㎡, 연면적 1만9012㎡의 지상 15층, 지하 2층 규모로, 사람과 자연을 하나로 조화시킨 ‘에너지...
착공식에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 강운태 광주시장, 박준영 전남지사,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신사옥은 2012년 4월 준공예정이며, 본사 임직원 322명이 이전한다.
aT신사옥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이른바 '에너지 생산형 친환경 청사'로 지어진다.
이 유통공사는 농수산식품 수출진흥과 유통 개선, 소비...
이날 (사)녹색성장 국민연합 2012 정기총회는 임형주의 홍보대사 위촉식 외에도 초대 상임대표의장 서규용(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취임, 2대 상임대표의장 함명진 취임에 이어 3대 상임대표의장 정동일의 취임식도 겸했다.
한편 임형주는 지난 17일 1년여 만에 네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이스턴 쉐도우 (Eastern Shadow)’를 발표하며 국내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들의...
농림수산식품부 서규용 장관이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중단은 없으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사 비율을 5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27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강동 제2 냉장을 방문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검역을 강화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여ㆍ야 정치권으로 부터 나오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또 "미국에 보냈던 설문서가 오전 중 도착했다"며 "설문서를 확인 즉시 발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미국에 보낸 12개의 설문 항목에는 소의 나이, 정형 비정형 여부 등의 질문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규용 장관이 이날 오후 용인 검역 현장을 방문한다.
정부를 믿어달라.”
지난 26일 긴급 기자회견을 자처한 서규용 농수산식품부 장관이 기자들을 향해 던진 첫 마디는 2008년 쇠고기 사태 당시 정운천 전 장관이 한 말과 똑같았다.
예정에도 없던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서 장관은 정부의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기에 바빴다. 정부관료다운 면모는 보이지 않았다.
한 시간가량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서 장관이 한 말이라곤...
문제없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미국 광우병 발생과 관련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안전성이 전혀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수입중단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혀. 서 장관은 이번에 광우병이 발생한 소는 30개월 이상의 젖소로 비정형(동물성 사료가 아닌 유전자 변형) 광우병이라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
*OECD “韓, 올해 3.5%, 내년 4.3...
농림수산식품부 서규용 장관이 미국 광우병 발생과 관련해 26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은 없을 것이라고 다시 기존 정부의 입장을 되풀이 했다.
서규용 장관은 이날 언론간담회를 통해 “일부 국민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며 “그것에 대해 확실히 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지게 됐다”고 기자회견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서 장관은 “미국에서...
지난 25일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한데 대해 농식품부 서규용 장관이 "현재로서는 전혀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 중단 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서규용 장관은 26일 농식품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또 "정부가 수입 중단을 고시한 바는 없다"며 "단지 검토한 단계에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