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5회 클리닝 타임을 이용해 야구 관람객 대상으로 퀴즈 타임을 진행해 농수산물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 자리는 올해 이상기온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한 농어업인들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통해 과일 제수용 세트와 한우세트를 각각 10%, 35% 할인 판매하고 명태, 고등어 등 수산물 5개 품목도 정부비축물량을 시중가격의 50% 수준으로 공급한다.
한편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4일 농수산물 수급대책회의에서 “태풍 피해 복구 상황과 농수산물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추석을 앞두고 농수산물 수급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규용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6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일 아침 전화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과천 관가의 화제가 되고 있다.
서 장관은 “국장 이상만 되면 모두 영어를 잘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나도 나이가 많지만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말했다.
그는 “아침마다 해외에서 걸려오는 전화로 매일 10분씩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며 “어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31일 “농식품부 등이 나서 낙과 팔아주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판매할 수 없는 낙과는 정부에서 전량 수매해 가공용으로 재판매한다”고 말했다.
정부의 수매대상이 되는 낙과는 사과·배 등은 물론 재해보험 가입품목 전부가 해당되며, 수매가는 20kg 상자당 6500원으로 정해졌다. 이는 지자체...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낙과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 사과농장을 방문한 농식품부 서규용 장관은 예산군 농작물 피해대책보고 자리에서 “농식품부 등이 나서 낙과 팔아주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히고 “판매할 수 없는 낙과도 정부에서 전량 수매해 가공용으로 재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수매되는 낙과는 사과·배 등은 물론 재해보험...
농식품부 관계자는 “태풍 피해에 대해 농업인 피해신고시 시 지자체 담당자가 현지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히고 “면적 50ha 또는 시설 3억원 이상에서 피해가 발생하면 국고지원 대상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28일 “낙과를 수매해 가공용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서규용 장관이 태풍 볼라벤으로 배 농가의 낙과 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수매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서 장관은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확기 배가 강풍으로 낙과해 과수농가의 피해가 크다”며 “수매 등 대책을 마련하고 배는 가공처리 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 장관은 “농가부채 증가 원인 중...
지난 2월 서규용 장관은 정부의 물가정책에 협조하지 않으면 확실하게 응징하겠다고 식품기업들을 협박했지만 가격인상은 결국 릴레이식으로 이어졌다. 그런 상황에서 껑충 뛴 물가를 두고 “괜찮다”고 말하는 농식품부 현실 인식은 무책임하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이제 공무원도 탁상행정이라는 말을 벗기 위해 노력하는 시대인데 아직도 농식품부의 시계는 과거로...
농림수산식품부 서규용 장관은 최근 해파리로 인한 사망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자 지난 21일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해파리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며 화장품 제조 의사를 밝혔다. 또 농식품부 관계자 역시 “국립수산과학원에 해파리 화장품 개발을 의뢰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하며 예산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농식품부의...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오는 28일 경북 예천군 곤충산업 현장을 방문해 미래 농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부각되고 있는 곤충산업을 고부가 생명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서 장관은 또 예천군 지보면에 위치한 지보참우마을을 방문해 마을 관계자들과 한우산업 육성 방안도 논의하고, 2012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개막식에도 참석한다.
또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도 강원도 평창군을 찾아 ‘농어촌집고쳐주기’ 재능기부에 동참하는 등 각계각층의 재능기부 활동도 늘어나고 있다.
◇재능 없다고?…“당신이 가진 모든 것이 재능”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운영하는 농어촌 스마일재능뱅크에는 이미 2만여 명의 재능기부자가 가입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할 마을을 찾고 있다. 전국 539곳의...
농수산식품부 서규용 장관의 별명은 ‘Mr. 귀농귀촌’이다. ‘귀농전도사’를 자처하며 동분서주하는 모습에서 농식품부 직원들이 붙여준 것이다.
귀농귀촌 담당 공무원 보다 귀농·귀촌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서 장관이라는 말이 농식품부 내부에서 나올 정도다.
그는 지난해 6월 취임 이후 줄 곧 귀농·귀촌에 애정과 관심을 쏟고 있다.
지난...
농림수산식품부 서규용 장관이 농어촌 노후주택 집고쳐주기 ‘재능기부’에 동참한다.
농식품부는 21일 강원도 평창군 하진부리 마을에서 농식품부 서규용 장관이 ‘농어촌집고쳐주기’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서 장관 외에도 강원대 삼척캠퍼스 건축전공 학생 20명이 참가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소외계층 등 12가구를...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외국인 유학생들과 어촌체험에 나선다.
서규용 장관은 오는 7일 충남 서천 월하성 어촌체험마을을 방문해 이탈리아, 베트남 등 15개국 50여명의 유학생들과 함께 그물 낚시, 갯벌체험 등 다양한 어촌 문화체험을 할 예정이다.
서 장관과 외국인 유학생들의 어촌체험기는 14일 방송되는 SBS토요특집 출발모닝와이드와 동 방송사의...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7일 서규용 장관 주재로 제7차 수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주요품목별로 하반기 수산물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수산물 수출 확대방안은 생산단계의 안정적인 수출물량 확보와 위생안전관리 강화, 수출단계 위생증명서 발급 등 신속한 수출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서규용 장관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