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한국에서 세계 400대 부자에 포함된 재력가는 81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139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룹 회장, 179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309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367위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5명이다.
이들의 주식, 현금 등 각종 재산을 합치면 모두 364억달러(40조1706억원)이다. 통계청 자료에 나온 지난해 북한의...
블룸버그통신의 6일(현지시간) 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한국에서 세계 400위 부자에 포함된 사람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81위)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139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179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309위), 최태원 SK그룹 회장(367위) 등 5명이다.
이들의 재산은 총 364억 달러(약 40조1706억원)로, 우리나라 통계청이 집계한 지난해...
올해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서경배〈사진〉 아모레퍼시픽 대표를 비롯한 5개 대기업 및 중소ㆍ중견기업이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150억 달러 ‘수출의 탑’ 영예는 SK하이닉스에게 돌아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고 수출 증대에 기여한 유공자 680명(2개단체 포함)에게 포상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경배 회장이 경제전문지 ‘포브스아시아(Forbes Asia)’의 ‘2015 올해의 기업인(2015 Businessman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세계 생활용품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 둔화에도 지난해 약 45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자체적인 경쟁력 강화 노력과 끊임없는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의...
서경배 회장은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서 회장은 2005년 ‘2015년 매출 5조원, 영업이익 7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당시 매출이 1조2000억원, 영업이익 2170억원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다소 부담스러운 목표임에 분명했다. 그러나 결국 이는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09년에는 ‘올해까지 중국 매출액 7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청년희망펀드에 사재 30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청년 일자리 창출의 발판을 만드는 데에 힘을 보탬으로써,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하는 뜻에서 진행됐다.
서경배 회장은 평소 기업의 성장 동력으로 ‘인재의 힘’을 강조해 왔으며, 이에 이번 기부에 앞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도약을 이끌어 갈 우리 청년들의...
한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 후원 청소년 발달과 참여를 위한 국제무예센터에 관한 대한민국 정부와 유네스코 간의 협정안도 의결한다.
정부는 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등 69명에게 산업훈·포장을, 김진태 전 검찰총장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하는 영예수여안도 처리한다.
정부는 법률안 7건, 대통령령안 22건, 일반안건 4건을 심의·의결한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손을 잡았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허 전쟁을 끝내고, 서로의 약점을 보완ㆍ강화하고 나선 것이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 및 생활용품 분야의 등록특허에 관한 상호 간 통상실시권 허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통상실시권 허여란 등록특허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지분 가치도 최근 1년 사이 크게 올랐다. 지난 6일 기준 서 회장은 지분 평가액이 9조5638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3조2000억원 늘었다.
이처럼 서 회장의 지분가치가 크게 오른 것은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해당 주식이 크게 오른 덕이다.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 10.72%, 아모레퍼시픽그룹 55.70%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이날 간담회에는 전경련 허창수 회장을 비롯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CJ 손경식 회장, 삼양그룹 김윤 회장, 풍산그룹 류진 회장, KT 황창규 회장,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SPC 허영인 회장, LG화학 박진수 부회장, 현대기아차 이형근 부회장, 한글과 컴퓨터 이홍구 부회장, 삼성전자 박상진 사장, 네이버 김상헌 대표 등이...
연세대학교의 경영대 설립 100주년을 맞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3일 오전 서울 신촌 연세대에서는 경영대 창립 100주년 기념식이 열려 상경ㆍ경영대 동창회장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김영진 한독 회장, 고병헌 금비 회장 등이 모였다.
이날 서경배 회장은 기념식에서 “연세대 경영대가 써내려온 지난 100년의...
색(色)에 대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화장품 계열사와 달리 색조 전문의 에뛰드하우스와 에스쁘아가 영업적자를 지속하고 있다.
30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그룹의 2015년도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4% 성장한 1조3466억원, 영업이익은 1883억원으로 8.3% 증가했다....
K뷰티 바람을 이끌고 있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장인인 농심 신춘호 회장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농심의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 잔디밭에는 서 회장이 선물한 라면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달 16일 농심의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맞아 가로 4m, 세로 3m의 라면 조형물을 선물했다. 지난달 농심 창립...
지난해 처음으로 영업이익 5000억원 고지를 밟은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올 1분기와 2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거두면서 기분좋게 상반기를 마무리한 가운데, 3분기에도 실적을 경신했다. 상반기에 메르스 악재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사업 등이 모두 고르게 성장하면서 `차석용 효과'는 여과없이 발휘됐다.
LG생활건강은 3분기...
서경배 아모레퍼시피그룹 회장은 3조1134억원(47.5%) 증가한 9조6710억원의 주식자산으로 2위를 지켰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년 사이 5조1289억원(145.3%) 불어난 8조6598억원의 주식자산을 보유해 6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4조8513억원의 주식자산을 보유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4조4319억원을 가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4위와 5위를...
또 서경배 아모레퍼시피그룹 회장은 3조1천134억원(47.5%) 증가한 9조6천710억원의 주식자산으로 2위를 지켰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년 사이 5조1천289억원(145.3%) 늘어난 8조6천598억원의 주식자산을 보유하며 순위가 6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4조8천513억원으로 주식부자 4위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가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추진하는 암 환자 뷰티컨설팅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참가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의 참여 암 환자가 지난해까지 9221명에 달한데 이어 최근 1만명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서경배 회장이 2008년부터 암 치료 과정에서...
서경배(53)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민정(24)씨, 구본걸(59) LF 회장의 조카인 민정(26)씨가 현재 베인앤컴퍼니에서 일하고 있다. 조현상(45) 효성 부사장도 베인앤컴퍼니를 거쳤다.
박현주(58)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차녀인 은민(23)씨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 재직 중이다. 정몽준(65) 현대중공업 대주주의 장남 정기선(34) 현대중공업 상무와 박용만 회장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9일 경기도 오산시 가장동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에서 창립 70주년 기념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0년 ‘원대한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공개했다. 서 회장은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를 필두로 한 질적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며 “2020년 매출 12조원과 이익률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