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경덕 교수팀에 따르면 18일자 뉴욕타임스 미주판 A섹션 5면과 인터내셔널 뉴욕타임스(유럽 및 아시아판) 5면에 '김치 광고'가 동시에 게재됐다.
이날 광고에는 '한국의 김치, 세계인을 위한 것'이라는 제목 아래 "김장문화는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역사적으로 수천년 동안 한국의 대표 음식 문화로 이어져 왔다"는...
한국 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우토로 마을에서 슬픈 소식이 하나 전해졌다"라며 "우토로 마을을 지켜온 1세대 강경남 할머니가 향년 95세로 별세하셨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까지도 아주 정정하셨는데 마음이 참 안 좋다"라며 "발인은 24일이며...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와 9년째 '한국 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미국 LA에 있는 '대한인국민회'에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한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다. 두 사람은 그간 중국 내 임시정부청사, 상하이 윤봉길 기념관, LA 안창호 기념관, 도쿄 내 한국관련 역사지역 등 해외에 위치한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도 꾸준히 한국어 안내서를 제공해...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중국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객관적으로 다른 나라의 역사를 바라볼 줄 알아야 하는데 중화민족의 시선에서만 바라보고 재단하려는 것"이라며 "다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먼저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리랑을 유네스코에 등재한 사례처럼 중국이 움직이기 전에 발...
9일 오전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 같은 글을 게재했는데요, “최근 유튜브 웹 예능 영상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이 판다를 맨손으로 만지는 모습이 공개돼 중국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고 전하면서 “아무쪼록 중국 네티즌들은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자세를 배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유천, 성폭행...
서경덕 교수가 최근 불거진 블랙핑크 판다 논란에 대해 일침했다.
9일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중국 내 지나친 애국주의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라며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이번에는 블랙핑크까지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블랙핑크 측은 에버랜드에 방문한 유튜브 웹예능 예고편을 공개했다가...
서경덕 교수는 지난 여름 ‘마이삭’과 ‘하이선’ 영향으로 파손된 독도 시설물을 복구하기 위해 이번 모금운동을 기획했다.
서 교수는 “모금운동은 ‘십시일반 프로젝트’로 1인당 1만 원씩 1만 명의 네티즌 참여를 유도해 독도 시설 복구에 힘을 보태고,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해양수산부 인가...
서경덕 교수는 25일 "독도에 관한 의미있는 상품을 개발했지만 홍보가 잘 안 돼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의 제보를 많이 받았는데, '독도의 날'을 맞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반대로 독도에 관한 상품 구매에 관한 네티즌의 문의도 많이 받는데, 이들을 서로 연결시켜 줄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 역할이 바로 '독도마켓'의 취지...
21일 서경덕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송혜교와 서 교수가 기증한 부조작품은 가로 80cm, 세로 90cm 크기의 청동으로 제작됐으며, 한중우의공원 내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관에 설치된다.
'전 세계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기증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기증은 네덜란드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 중국 상하이 윤봉길 기념관 등에 이어 네 번째로 작품을 기증하게...
'한혜연 강민경 디스패치' 전체기사 보기
◇ 송혜교 기증, 서경덕 교수와 첫 만남도 '눈길'
배우 송혜교가 기증에 나서며,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서경덕 교수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송혜교의 기증 소식을 전하며 "전 세계에 위치한 독립운동 유적지에 새로운 안내서를 제작해 기증하는 일도 좋지만, 기증했던 곳에 끊이지 않게 꾸준히 채워...
서경덕 교수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송혜교의 기증 소식을 전하며 "전 세계에 위치한 독립운동 유적지에 새로운 안내서를 제작해 기증하는 일도 좋지만, 기증했던 곳에 끊이지 않게 꾸준히 채워 넣는 일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서 교수에 따르면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미국 LA에 있는 '대한인국민회'에 한국어와 영어로...
서경덕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박하선과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대한민국 호국영웅 기억합시다'를 주제로 한 카드뉴스를 22일 SNS에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한민국 호국영웅을 각 분야별 유명인사들과 함께 SNS상에서 널리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그 두 번째 주인공은 독립운동가이자 6.25전쟁...
안성기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의기투합해 '6·25전쟁 70주년 대국민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16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4분짜리 영상은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후원으로 제작됐으며, 유족들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국군 전사자 12만2609명의 호국영웅을 기억하는 태극기 배지 달기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서경덕 교수는 7일 SNS상에서 5개 국어로 도쿄올림픽 욱일기 반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욱일기 반대 캠페인은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경기장 반입 금지물품 및 금지행위 등을 정해 발표하면서 욱일기를 금지물품으로 제외하지 않은 데 대한 항의 프로젝트다.
심지어 조직위에서는 "욱일기는 일본 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어...
이번에 소유진과 서경덕 교수가 국내·외에 전파하는 '윤봉길 영상'은 중국 상하이 의거를 결행하기까지 윤봉길 의사의 행보와 대한민국 독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의거의 성과와 의미를 담아 4분 분량으로 제작됐다.
이번 영상은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이 위치한 서초구 후원으로 한국어 및 영어로 제작돼 국내·외 네티즌에게 널리 전파되고 있다....
서경덕 교수는 23일 "유네스코 오드레 아줄레 사무총장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21개 위원국에 일본이 2015년 약속한 내용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정확히 짚어주고 싶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일본의 사토 구니 주유네스코 대사는 2015년 "1940년대 일부 시설에서 수많은 한국인과 여타 국민이 본인의 의사에 반해 가혹한...
교원그룹은 3주간 개학 연기에 따른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 ‘빨간펜’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경덕 교수, 서울대 멘토, 초등학교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라이브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1만명 이상의 회원이 동시 접속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교원그룹은 이에 비회원 부모들의 학습 공백 고민도 덜어주고자 스마트 빨간펜의 유튜브 채널 ‘레드펜 AI’에...
지난 8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닌텐도 인기에 대해 "개개인의 선택은 존중하지만 한 번 더 생각해 봤으면 한다"라고 꼬집어 말하기도 했다.
한편 유민상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맛있는 녀석들' '개그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해 왔듯이 '기획 서경덕-후원 송혜교'의 컬래버레이션은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라며 "늘 응원과 격려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을 맺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달 31일에도 올해 봉오동 전투 100주년을 기념해 서경덕 교수와 함께 카자흐스탄 주립과학도서관에 홍범도 장군의 대형 부조작품을 기증한 바 있다.
◇서경덕, '동물의 숲' 열풍에 "자존심은 지켰으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최근 한국에서 일본 닌텐도사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열풍이 부는 것에 관해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켰으면 좋겠다"라고 8일 밝혔습니다. 서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닌텐도 게임기를 사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