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주민들은 ‘공영주차장 확충’과 ‘CCTV 및 가로등 확충’ 정책을 각각 생활SOC시설, 안전도시 추진 사업의 대표 정책으로 꼽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지역경제 활력 강화와 경전철 등 교통환경 개선에 주력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민선 7기 주요 시책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확인할 수...
여유 부지엔 주차장이나 공원 등 생활 SOC 시설을 확충한다. 강동구 등은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이르면 내년 정비구역을 공식 지정할 예정이다.
지역 부동산 시장에선 기대감이 크다. 천호대로를 사이에 두고 재개발이 일찌감치 진행된 천호동엔 고층 아파트가 들어섰지만 성내동은 저층 주거지로 남아 있어서다. 이 때문에 최근 성내동 일대에선...
또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규모·초광역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생활 SOC 투자를 늘려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한국판 뉴딜이 지역균형 뉴딜을 통해 우리 삶 속에 스며들고, 기존의 국가균형발전계획과 시너지를 낸다면 우리가 꿈꾸던 혁신적 포용국가에 성큼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는 민간이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뉴딜 펀드...
또 재개발 사업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일자리 지원센터, 공공임대상가,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등을 제공하는 공공복합개발사업을 시행해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LH는 구역별 주민대표회의와 사업 시행약정을 체결하고 이주·건축계획 등 사업계획 관련 세부 사항을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주민...
이를 위해 스마트상점 약 2만 개(220억 원)와 스마트 공방 600개(294억 원)를 보급ㆍ확산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만성질환자 5만 명을 대상으로 자가측정 기기를 보급(28억 원)해 생활습관 관리를 강화한다.
전국 교통 인프라의 신산업 기반 디지털화 추진에는 1조8000억 원이 투자된다. 2027년 완전자율주행 세계 첫 상용화를 목표로, 국도 45%에 지능형교통체계(ITS) 및...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시설물 입지분석, 저층주거 취약지원 분석, 산업단지 입지분석, 스마트횡단보도 입지분석 등 일반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10개의 표준분석모델을 구축했다.
공공시설의 접근성 개선, 주거취약환경 개선, 교통안전문제 해결 등의 공공정책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표준분석모델은 활용이 검증된 성과물로 분석결과에 대한 신뢰성이 높고 유사업무...
그는 "농촌 공간을 용도에 따라 필요한 부분은 구획해 나누고 공장·축사 등은 이전·집적화해 정비해 나가겠습니다"며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공간을 쾌적한 정주 공간으로 구획하고, 그곳에서는 필요한 각종 생활 서비스가 충분히 제공될 수 있도록 생활 SOC와 디지털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홍 부총리는 "만약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된다면 일상생활‧경제활동은 멈추게 될 것"이라며 "방역은 물론 경제를 위해서도 연말연시 기간중 ‘배수의 진’을 치고 현재의 2.5+α 단계가 강력하게 시행되고 전 국민이 일치된 모습으로 방역준수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설립된 연구소기업의 사업내용을 보면 △전력 데이터를 활용한 전력사용자 행동 및 생활패턴 분석 서비스 △통합보안칩(SoC) 제조 등 지능형 원격 검침 인프라(AMI) 요소기술 △디지털 트윈 기반 증강현실(AR) 구현을 통한 설비관리 등 대부분이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벤처창업으로 사업화됐다.
올해 설립 의결된 연구소기업 중 2개사는 ‘나주...
정부는 도시재생뉴딜 사업을 통해 △마을주차장과 문화시설 등 103개의 생활 사회기반시설(SOC)과 △로컬 푸드 판매소와 청년 창업공간 등 24개의 산업‧창업지원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마중물 사업 기준으로 공사단계 1만1000개, 운영‧관리단계 4000개 등 1만5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로주택‧자율주택 정비 등 사업을 통해서는...
또 △건물식 공영주차장 360면 △부설주차장 500면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근생‧판매시설 1만4442㎡ △공공행정·생활 사회기반시설(SOC) 1만5594㎡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소형 임대·분양주택 218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김동익 국토부 도시재생경제과장은 “고양 성사 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돼 기업과 창업인재가 모이고, 지역 시민들이 편하게...
아울러 생활 SOC 투자를 올해 대비 5000억 원 증가한 11조 원으로 확대하고 공공청사·임대주택 복합개발사업 7건(주택 약 1400호, 6900억 원 규모)을 착공하는 등 건설투자를 보완할 계획이다. 관심이 집중된 광역급행철도(GTX)의 경우 A노선은 2023년 말 개통 예정이며 B노선은 내년 말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시설사업기본계획(RFP)을 고시할 계획이다. C노선은 내년...
시민들이 이용하는 생활 SOC를 확충하기 위해 올해보다 5000억 원 늘린 규모다. 내년에는 복합개발사업 7건을 착공하고 신규 사업 후보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정부는 1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1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건설투자 부문에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생활 SOC 복합화 사업 438개를 선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289개, 내년 149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문화에 관한 관심과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간 과학문화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국립 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사업 기획에 본격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은 총사업비 400억 내외 규모로 기존 대규모의 종합과학관과 차별화해 생명ㆍ의료 분야에 특화된 중형 규모(전시면적 2322㎡ 이상) 과학관으로 건립될...
동작구 상도동 생활SOC·행복주택 복합화사업은 서울시 공공주택 8만호 공급 정책 중 하나로 추진 중인 공공시설 복합화사업이다. 고경경로당 일대 부지 1259㎡에 생활SOC와 2030 젊은 층을 위한 행복주택을 건설하는 게 핵심이다.
생활SOC에는 노인복지시설, 수영장, 공영주차장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공공시설은 동작구가...
김현미 장관은 보고를 통해 "공공임대주택에 일부 중산층까지 입주 가능하도록 하고 생활SOC 확충, 유형통합,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의 혼합 단지 확산 등을 통해 공공임대주택을 다양한 계층이 어울려 거주하고 소통하는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또 "3~4인 가구도 쾌적하게 거주 가능한 전용면적 60~85㎡의 중형주택을 2025년까지 6.3만호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또 중계2택지 지구단위계획 내 학교를 폐지하고 청소년·아동 체험시설등 생활SOC를 짓는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금호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재정비를 통해 보다 활기찬 근린상업중심지를 조성하고 생활권 내 마중물로서 주변 지역으로의 파급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수부는 이번에 선정된 신규 사업에 대해 회계연도 개시 전 배정을 통해 1월 중 자금을 교부하는 등 신속하게 추진하고 선착장, 대기실, 안전시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하며 개선이 시급한 생활사회간접자본(SOC)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창출할 예정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어촌뉴딜300사업에 대한 어촌지역...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동서발전이 위치한 울산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인 수소연료전지를 확대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가스 보급과 연계한 연료전지 사업, 낙후된 도심지역에 연료전지와 전기충전소를 보급하는 도심형 생활 SOC사업, 부생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 사업 등 수소경제...
공공주택 단지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증진센터, 공공도서관 등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사업부지내 상가 내몰림 방지 등을 위한 LH 희망상가도 운영할 계획이다. 희망상가는 LH 임대주택 내 청년‧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저렴한 임대료(시세 50%~80% 이하)로 임대하는 상업시설이다.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이 추진되는 동안에는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