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단식은 한국장애인스포츠지원센터 관계자들과 선수단 및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뤄젠룽 동양생명 대표이사가 참석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엔젤 윙 선수단은 배드민턴 선수 10명으로 구성됐다. 동양생명 직원으로 채용돼 각자 소속된 체육 시설에서 훈련한다. 동양생명은 훈련시간을 근로시간으로 인정, 매월 급여는 물론 단체보험·경조사 지원...
또 생활치료센터에서도 임상시험이 가능하도록 경희대병원, 보라매병원, 명지병원, 인천세종병원, 세종충남대병원 등 5개소를 ‘치료제 임상시험 수행 전담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했다.
국산 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선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개발한 백신에 대한 최대 1000만 회분 선구매를 추진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 개발 백신은 지난 10차 범정부 지원위원회에서...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60.9%로 7059명이 입소할 여력이 남아있다.
행정명령 등으로 준중환자 병상과 경증환자 병상이 늘어나면서 병상 대기자는 줄고 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수도권에서 병상 배정을 하루 이상 기다리는 사람은 총 493명으로, 전날 591명보다 98명 줄었다.
병상 대기자 493명 중 병원 입원 대기자가 374명이고, 생활치료센터 입소 대기자가...
생활치료센터는 6개소 2412개를 늘린다.
의료인력도 대폭 확충한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보건소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현재 1460명의 행정인력을 투입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2860명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최소한의 필요인력을 제외한 군의관, 공중보건의사를 중증환자 진료 병원에 확대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위중증 환자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목표로 이 약의 처방기관을 생활치료센터까지 확대했다.
다만 렉키로나가 오미크론 변이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렉키로나로 오미크론 변이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변이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는 후보물질 'CT-P63'은 연내 임상...
서울 8개 생활치료센터를 거점 생활치료센터로 전환해 고위험 환자가 우선 이용하도록 조처하는 동시에 12월 중에 대학기숙사 2개소를 신규로 지정해 생활치료 병상도 830개를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에서만 1만3000여 명이 자택 치료 중인 만큼 모든 자치구에 부구청장 직속으로 재택치료추진단이 구성돼 있다. 전담 인력 839명이 배치됐고...
이에 따라 수도권에서 병상이 나기를 하루 이상 기다리는 환자가 728명, 생활치료센터 입소 대기자도 417명으로 모두 1145명에 이른다.
의료현장에서는 사망자가 나와야 병상이 비는 실정이고, 부족한 전담 의료인력도 더 버티기 어려운 탈진상태다. 입원을 기다리다 사망하는 환자가 잇따른다. 코로나 중환자 치료에 급급해 심근경색, 뇌출혈 등 다른 응급환자들이...
의료진들은 중증 병상뿐 아니라 선별 검사소와 백신 접종, 생활치료센터 관리 및 재택치료 관리 등 본래 업무를 해내기도 벅찬데 이외 업무에까지 투입되고 있다고 한다. 환자 배식과 확진자 사용 화장실 청소, 소독에다 임종을 지키고 사체 관리까지 맡겨지자 의료진 사이에서는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볼멘소리가 커지고 있다.
백신 접종률 홍보에 이어...
전국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2997명, 생활치료센터에서 5623명까지 추가 수용할 수 있지만, 기존 입원·입소자의 전·퇴원 절차, 방역·의료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병상 배정이 지연되고 있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복지부 대변인)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중증 가능성이 크고 현재 중증 경향성을 보이고 있는 환자들을...
김정은 서울시서남병원지부장은 “코로나19 병상뿐 아니라 선별검사소, 선제검사소, 백신접종, 생활치료센터까지 운영하는 와중 인력을 쥐어 짜 재택치료 관리에도 투여됐다”면서 “병상 입소 대기 환자에게 하루 두 번 전화해 치료키트를 이용해 산소포화도, 체온 상태를 확인하지만 전화했을 때 치료키트를 받지 못했다는 환자가 절반이나 되고, 받았다 한들 전화로...
의료대응 역량이 한계에 도달하면서 실제로 생활치료센터에 가야 할 확진자는 재택 지료를, 입원해야 할 확진자는 생활치료센터에 머무르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생활치료센터로 오는 환자의 중증도는 갈수록 상승하지만, 이송할 병상이 없어 '대기' 상태인 경우가 다수다.
재택치료도 위중증 환자를 확대하기는 마찬가지다. 재택치료 환자는 하루 두 차례...
추진단 내에는 ‘인프라반’을 신설해 관리의료기관 및 단기·외래진료센터 등 인프라 확충을 담당한다.
중수본 관계자는 “국내에선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20%가 입원하고 30%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며 50%가 재택치료를 받는다”며 “80∼90%가 무증상·경증인 코로나19의 특성을 반영, 재택치료 활성화를 위해 제도를 계속 개선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 및 자치구 생활치료센터는 35개소 총 5669병상이며, 사용 중인 병상은 3346개다. 가동률은 59.0%, 즉시 입원 가능한 병상은 1185개다.
재택치료 환자는 전날 1386명이 늘었다. 현재 9191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박 통제관은 "'비상 의료·방역조치'에 따라 시립병원 193병상과 민간병원 1218병상을 추가 확보하고 있다"며 "민간병원의 513병상은...
등과 동네 의원급 의료기관까지 관리의료기관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시범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국내에선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20%가 입원하고 30%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며 50%가 재택치료를 받는다. 정부는 80∼90%가 무증상·경증인 코로나19의 특성을 반영, 재택치료 활성화를 위해 제도를 계속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대 재학생은 관악구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관악구 관계자는 “자세한 이동 경로나 감염 경로는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가 인천을 넘어 서울과 충북에서도 나온 만큼 교회발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번질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앞서 대구 신천지교회와 서울 사랑제일교회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교인들이...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BGF그룹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우리 주변의 아이들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좋은 친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GF복지재단은 △청각 장애 아동 인공 달팽이관 수술 지원 △공동생활가정 아동 치료 및 생활공간 개선 지원 △시각장애 아동 및 청소년 문화예술 체험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있다.
수도권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4.7%(371개 중 240개 사용), 감염병 전담치료병상은 77.9%(5254개 중 4094개 사용), 생활치료센터는 70.1%를 기록했다.
수도권에서 병상 배정을 하루 넘게 기다리는 대기자 수는 이날 기준 894명을 기록했다. 대기일수가 1일인 경우가 327명, 2일은 136명, 3일은 100명이며 4일 이상인 경우도 331명이나 된다.
병상 대기자의 60.6%인 542명은...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비공개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은 비공개 간담회에서) 동거 가족이 있는 등 여러 사유로 재택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을 위해 생활치료센터를 확대해달라고도 주문했다"고 밝혔다.
또 "재택 치료 대상자들은 동거 가족의 희생이 동반되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보상 체계도 강력히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9%를 기록했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75.1%,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63.1%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거주 인구수 950만 명 대비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은 83.5%(793만3770명), 2차 접종은 81%(769만8119명)가 완료했다고 밝혔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1만6750회분, 화이자 64만9212회분, 얀센 4630회분, 모더나 31만6460회분 등 총 98만7052회분이 남아 있다.
감염병 전담병상과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는 재택치료 확대에도 불구하고 가동률이 70%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행정명령과 의료기관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12월 중순까지 중증환자 병상 50여 개 등 1300개 이상의 병상을 추가 확보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지금처럼 일일 확진자가 5000명을 넘는 상황에선 이조차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