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생활가전 전시 존을 꾸며 신혼부부, 대가족 등 가구 구성에 어울리는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LG 시그니처존에는 7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제품 5종을 전시하고, 프리미엄 신발관리 솔루션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와 디지털 가상신발 ‘몬스터 슈즈’를 위한 공간도 마련했다.
한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이번 행사에 참관객이...
조주완 LG전자 CEO는 4일(현지시간) CES 2023 개막에 앞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세계를 선도해 온 생활가전 분야에서도 혁신의 또 다른 장을 열고 있다”면서 무드업 냉장고의 사례를 들기도 했다.
무드업 냉장고는 기본적인 성능은 물론 ‘재미’를 더한 제품이다. 냉장고 도어 전면에 내장된 색상가변 글라스를 활용해 냉장고 도어 색상을 실시간으로 변경할...
파나소닉의 이번 결정은 일본의 인구 감소 및 고령화와 젊은 층의 생활 습관 변화 등에 따른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일본에서는 인구 고령화 등으로 쌀 소비량이 1960년대 중반 이후 절반 아래로 감소했다.
파나소닉은 이미 국내 생산 마진율이 떨어지자 저가형 밥솥 생산을 인도로 옮겼다. 파나소닉은 이번 중국 이전을 통해 전기밥솥 공장의 생산 효율성과...
그는 무드업 냉장고를 두고 “세계를 선도해 온 생활가전 분야에서도 혁신의 또 다른 장을 열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존 제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냈다는 평이다.
조 사장은 앞으로도 ‘더 나은 삶’(Better Life)을 실현하기 위해 최고의(First)ㆍ차별화된(Unique)ㆍ세상에 없던(New) FㆍUㆍN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코웨이는 '친환경 페이퍼 정수기'와 '에브리데이 케어 비데'로 각각 생활가전과 디지털 헬스 부문에서 수상했다.
친환경 페이퍼 정수기는 제품 외관을 플라스틱이 아닌 친환경적인 종이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포장재 및 포장 부자재 모두 업사이클링이 가능하도록 구조화 해 친환경성을 강화했다. 코웨이에 따르면 페이퍼 정수기는...
정지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이번 쇼케이스는 일부 한국 제품을 포함하고 있지만 북미 제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며 “키친 패키지, 라이프스타일, 스마트 싱스 홈으로 공간이 구성돼있으며, 미국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선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와 미국에 처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초연결 경험’ 대거 선봬전시 키워드 ‘지속가능ㆍ스마트싱스ㆍ파트너십’다양한 제품 연결해 집 안팎 ‘캄테크’ 경험 선사
삼성전자가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 ‘CES 2023’에서 ‘맞춤형 경험으로 여는 초연결 시대’(Bringing Calm to Our Connected World)라는 비전을 제안한다....
빠른 건조가 가능한 AI 맞춤 건조 기능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그랑데 AI 건조기’ 등도 눈길을 끈다.
정지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미국에서 비스포크 냉장고가 인기를 끌면서 미국 냉장고 매출 중 비스포크 비중이 지난해 약 25%에 달했다”면서 “올해는 새로운 라인업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을 더욱 적극 공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3개의 생활가전 전시존을 꾸며 신혼부부, 대가족, 1인 가구 등 가구 구성에 어울리는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 유행을 타지 않는 새로운 ‘미니멀 디자인 가전’ 콘셉트도 처음 공개한다.
LG 시그니처존에는 7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제품 5종이 전시된다. 이곳에선 혁신 기술ㆍ디자인ㆍ사용성을 갖춘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후드...
9%·2674건), 가전제품(2.8%·1928건) 순이었다.
환경부는 상반기 직장인들을 위해 직장 근처에서 층간소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범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또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소음측정기 무료 대여 사업도 진행한다.
이경빈 환경부 생활환경과장은 “이번 층간소음 기준 강화를 계기로 국민의 생활 불편이 줄어들길 바란다”라며 “층간소음을...
상품군별론 생활, 가정 분야에선 1% 소폭 하락했고, 식품에선 13.6%, 해외유명브랜드에선 11.3% 올랐다.
온라인에선 물가인상으로 인해 구매력이 감소하면서 가전과 전자 등이 매출 내림세를 보였다. 다만 간편식과 서비스가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며 매출이 8.4% 늘었다.
유통업체별로는 e쿠폰과 해외여행 상품 등 판매 호조가 이어져 서비스와 기타 매출 상승세가...
음식점업, 일반 및 생활 숙박시설 운영업 등의 생산도 감소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계절조정)는 118.1(2015년=100)로 1.8% 감소했다.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겨울철 의류 판매와 난방 가전 수요 등이 감소해 의복과 가전제품 등의 판매가 줄었다. 아울러 10월 말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영향이 반영되면서 대면 서비스 소비가 일부 타격을 받은...
우선 내년 초부터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등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을 포함해 미국에서 출시되는 주요 생활가전을 UP가전으로 출시한다.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콘텐츠와 미국 소비자의 제품 사용패턴, 라이프스타일 등을 분석하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개발한 콘텐츠 등을 업그레이드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내년 1월 5일 미국...
삼성전자는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주방가전과 CES 혁신상을 받은 비스포크 AI 세탁기·건조기 등 생활가전 제품을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고급스러운 소재로 디자인과 내구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혁신 기술을 집약해 시간이...
지난달 조직개편 통해 디자인 경영 강화 고객 인사이트 발굴해 가전 디자인에 반영미니멀 추구하는 가전 ‘CES 2023’서 공개
LG전자가 세계 무대에 ‘단순함의 미학’을 담은 가전을 대거 공개한다. 디자인을 통해 고객경험 혁신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 ‘CES 2023’...
이준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호평받아온 최고의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집약했다”며 “소비자들에게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가치를 전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시장의 새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위니아에이드는 전국적인 배송·설치센터를 보유한 종합 케어 서비스 플랫폼 회사로 애플ㆍ일렉트로룩스ㆍ테팔ㆍ소니 등 국내외 주요 IT, 생활가전 업체의 대행을 맡고 있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가전은 판매가 끝이 아니라 그 순간부터 새로운 서비스의 시작이다”며 “전국적인 배송ㆍ설치 인프라를 보유한 위니아에이드와의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앳홈 가전에...
이날 강연장에는 △온수 사용의 불편함을 개선해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바꾼 온수가전 ‘나비엔 콘덴싱 ON AI’ △ 0.5℃ 단위의 정밀 온도 조절이 가능한 프리미엄 ‘나비엔 온수매트 EQM591’ △창문을 열지 않고도 공기청정 및 환기를 동시에 실현하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이 전시됐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고객의 곁으로 다가가, 함께 고민을...
대형 생활가전 최초 팬톤 ‘비바 마젠타’ 적용LG전자ㆍ팬톤컬러연구소의 꾸준한 협업 일환
LG전자가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이 선정한 ‘팬톤 올해의 컬러 2023’를 대형 생활가전 최초로 추가한다.
LG전자는 앱에서 터치만으로 냉장고 색상을 바꿀 수 있는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에 첫 번째 업그레이드 컬러로 ‘비바 마젠타’를 선택했다고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