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완공 예정인 반포동 한강변 올림픽대로 상부 1만㎡ 규모의 서울 첫 덮개공원이 정원과 숲놀이터, 오솔길과 산책로를 갖춘 생태공원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반포지구 한강 연결공원 및 문화시설’ 조성 국제설계 공모 최종 1등작으로 윤동주문학관으로 서울시 건축상 대상(2014년)을 수상한 이소진 건축가(건축사무소 리옹)와 베니스비엔날레(2020년) 한국관...
9일 오후 6시 30분에는 화명생태공원 축구장에서 파크 콘서트가 열린다. 적재, 멜로망스, 폴킴 등 감성 음악을 감상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BIG 콘서트는 예매를 해야 하지만, 파크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돼 별도의 예매 없이 현장을 찾아 즐길 수 있다.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이 8일부터 이틀간 서초시 주최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5일 오후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린 '어린이 환경·생태교육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가 주관한 행사다. 김 여사는 지난해 7월 제인 구달 박사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심은 산사나무에 물을 주고 '친환경 꽃씨 종이비행기'를 날렸다. 이어 아이들과 함께 교육관 내 마련된 제인 구달 특별관을...
SK행복숲정원 프로젝트는 SK가스의 ESG 마스터플랜 중 ‘생태보호 및 도시숲 조성’ 활동의 일환이다. SK가스 사업장 인근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숲을 조성해 깨끗한 지역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번 행복숲정원은 ‘꽃잎과 줄기’라는 주제로 꽃잎공간, 둘레길, 원형공간으로 구성된 공원에 총 2379본의 나무를 심었다. 둘레길을 기준으로 양측의...
한국다케다제약은 학생들에게 생물 다양성과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멸종위기 식물을 포함한 공기정화 식물들을 각 교실에 기증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환경개선 활동에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환경교육 키트도 전달했다. 특히,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된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김포공항 주변을 첨단산업 클러스터와 신산업 연계 공간으로 전환하고, 남산은 식생과 생물서식지가 잘 보존된 ‘도심 생태환경의 보고(寶庫)’로 발돋움시킨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달 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에서 지난해 2월 수립한 '2030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선 기존...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가족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특히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교육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라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생태숲 가꾸기', 굿윌스토어 물품 기증·분류 봉사 활동 등도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은 전국 각 사업장에서 무료급식 ‘밥퍼’, 생태교란종 풀뽑기, 발달장애 어린이집 방문, 홀몸 어르신 도시락 배달 등 활동을 벌였다. 서울과 대전 사업장 구성원 약 900여 명은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고, 해외 15개국 24개 사업장 구성원 900여 명도 환경 정화, 음식 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K이노베이션 자회사 경영진들도...
대표작으로는 예술의 전당(1984), 샛강생태공원(1997), 선유도공원(2002), 청계광장(2005), 경춘선숲길(2016), 아모레퍼시픽 신사옥(2016), 디올성수(2023) 등이 있다.
오 시장은 “서울이 한강이라는 밑천이 있고 산이 또 좋다”며 “산과 강이 어우러진 대도시는 많지 않다”고 했다. 서울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어떻게 활용해야 시민 이용도를 높일 수 있는지 묻자 정...
최근 도심에 까마귀 떼가 출몰하거나 서울에서 행인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박병권 도시생태연구소 소장은 "고층빌딩과 도심 공원은 까마귀가 살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소장은 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고층 빌딩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데다 절벽 같은 구조가 많아서 비어 있는 공간에...
올해는 일주일간 전 임직원 대상 생물다양성 보호 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25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 인천 시민 100여 명과 함께 OCI그룹의 모태가 됐던 인천 지역의 생태하천인 장수천을 찾아 생물다양성 탐사대회를 진행했다.
탐사대회에 참가한 이들은 장수천 생태길을 걸으며 전문가의 환경교육은 물론 조류, 어류, 곤충 등 지역의 생태환경을...
또한, SK네트웍스 및 자회사 민팃 임직원 40여 명은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곤충 등의 서식 환경 보호를 위한 ‘에코 캠페인’을 진행했다.
권준호 SK네트웍스 지속경영실장은 “남산공원, 여의샛강공원 등 우리나라의 자연이 미래 세대에도 멋진 모습으로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성원들의 작은 힘을 모았다”며 “사업과 사회공헌 분야 모두에서 기업의...
LG화학은 환경과 기후위기 대응을 중심으로 교육·생태계·경제·에너지 등 4가지 분야에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라이크 그린(Like Green)’은 LG화학의 대표 교육 사회공헌 사업이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올바른 ESG 문화 형성을 돕는 ‘그린페스티벌’, 학교와 돌봄기관에 ESG 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이 교육...
서울시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이 바꾸는 일상, 생태시민이 지키는 미래’를 주제로 6월을 ‘생태전환교육의 달’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생태전환교육의 달'에는 서울 초·중·고 학생, 보호자, 교직원, 시민 등 서울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태전환교육 한마당 △세계국제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 및 세계 청소년 기후포럼 △학생 기후행동 365 활동...
청정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의 장 열려
△2025 APEC 자문단 발족
△공공연구기관-대기업의 협력으로 소부장 기업 디지털전환 앞당긴다
△의무휴업 평일전환 1년, 소비자·시장 모두 만족
△출력제어 최소화를 위한 계통포화 해소대책 추진
△에너지산업 선도 혁신인재 양성에 앞장서다
△제2회 EU CBAM 대응 정부 합동 설명회
△신통상규범 선제적...
해양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블루카본은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말한다. 산림과 같은 육상생태계보다 탄소흡수 속도가 최대 50배 이상 빨라 최근 국제사회에서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염생식물이 서식하는 염습지는 비식생 갯벌에 비해 최대 4.7배 많은 탄소를 흡수할 수 있고, 다양한...
이 대표는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으로 가는 길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선출된 위임 받은 대리인이 자율적으로 권한을 행사하는 대의민주주의와 국민이 직접 결정하는 직접 민주주의, 두 가지가 갈등을 겪는 극단적인 형태 중 하나”라며 “중우화되지 않는 범위 내에선 직접...
앞서 시는 지난해 비움, 연결, 생태, 감성 네 가지 핵심 전략을 통해 단절된 녹지를 연결하고 자연과 생태가 공존하는 세계적인 녹색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발표했다.
올해 3월에는 ‘매력가든 프로젝트’를 통해 3년 내 동행매력가든 1000개소를 조성, 그동안 양적 성장에 집중했던 서울의 녹지를 질적으로 높여나가겠다 밝히고 정책을 추진...
현대모비스가 친환경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생태계 보전 활동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충북 진천군 미호강 일대에서 ‘2024년 생물대탐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생물대탐사는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모여 해당 지역의 모든 생물 종을 찾아내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시민 환경 체험 활동을 말한다.
이날 탐사에는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의 중요성에 뜻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기 추도식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묘역과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엄수된다.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과 문재인 전 대통령,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다.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봉하마을 대통령묘역과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엄수되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