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서해안 신산업벨트(골드벨트)는 동북아 국제비즈니스의 거점과 첨단 신산업벨트로, 남북교류접경벨트(평화에코벨트)는 평화·생태벨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4개의 개방형 벨트 외에도 지자체들이 자율적으로 협력해 설정하는 내륙특화벨트도 마련된다.
내륙특화벨트는 첨단산업벨트형, 하천유역형, 산악자연형(백두대간 등), 역사문화권형, 낙후지역...
오는 2010년에는 중랑천을 비롯한 서울 동북권역의 6개 하천에 맑은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변모한다.
서울시는 물이 흐르지 않는 중랑, 우이, 묵동, 당현, 방학, 도봉천 등 동북권 6개 하천에 1057억원을 투입해 생태하천으로 복원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생태하천에 공급될 물은 중랑물재생센터의 고도처리수를 생물막 여과 등의 기법으로...
댐 건설로 연간 2억t의 용수가 공급되며 이 중 92%인 연간 1억8600만t이 하천유지 용수로 활용된다. 갈수기에는 최대 초당 15㎥의 물을 공급, 경남 창녕군 남지읍 기준으로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이 ℓ당 0.27㎎ 낮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이상기후에 대비해 홍수 시 7500만t의 물을 조절함으로써 내성천 최대 3.8m, 낙동강 본류...
오는 2012년에는 서울 안양천과 중랑천이 생태ㆍ문화ㆍ관광 기능을 겸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23일 한강의 2대 지역하천인 안양천과 중랑천에서 한강까지 연결되는 뱃길을 여는 '한강지천 뱃길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서울시내가 생활ㆍ문화ㆍ관광 등이 어우러져 파리 센 강변, 베니스강 등과 같은 수변도시로 재탄생된다....
이번 계획에는 향후 물 부족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 가뭄에 대비하고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2012년까지 22조2000억원을 투입해 하도준설(5.7억㎥), 보설치(낙동강 8, 한강 3, 금강 3, 영산강 2개소), 생태하천조성, 제방보강(377㎞), 댐·홍수조절지건설, 수질개선 등울 통해 수자원 총 13억 ㎥를 확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용섭 의원은 "홍수피해를 예방하고...
- 준설 등 하천공사지 수질 및 수생태계, 취수원에 미치는 영향 방지 대책은
▲ 하천공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부유토사 등 수질오염을 미리예방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 방제할수 있는 대책을 수립중이다.
부유토사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오탁방지막 설치, 진공흡입식 준솔공법 활용, 가배수로 설치 등의 대책을 착공전에 메뉴얼로 마련해 제공하며 사고발생시...
이 가운데 하수처리시설 확충과 녹조저감시설 설치 등으로 ’12년까지 본류 수질을 평균 2급수(BOD 3㎎/L 이하) 수준으로 개선하고, 생태하천 및 습지 조성, 농경지 정리 등을 통해 생태를 복원키로 했다.
특히, 4대강 살리기를 통해 수질이 확실히 개선되도록 수질오염이 심한 34개 유역을 집중 개선하고, 이중 경안천, 금호강, 갑천, 미호천, 광주천 등 5개 유역에...
개선, 하천을 생활·여가·관광·문화·녹색성장 등이 어우러지는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개조, 강 살리기로 확보되는 인프라와 수변경관의 활용 등 5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또한 강(江)별 특성을 살리고,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한강은 남한강 홍수방어대책, 낙동강은 홍수 방어·물 확보·생태 복원등 종합대책, 금강은 백제문화유산과 연계한...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하천조성 방향이 자연하천의 기능을 그대로 살리고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명실상부한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22일 국토해양부는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하천의 고유한 기능을 살리고 자연하천의 특성에 맞는 생태하천 조성과 하천환경 보전을 위해「생태하천조성계획 지침서」제정을...
자연과환경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을 계기로 생태하천조성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12시 43분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일대비 20원 하락한 1680원에 거래중이다.
국토해양부는 이 날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하천의 고유한 기능을 살리고 자연하천의 특성에 맞는 생태하천 조성과 하천환경 보전을 위해...
오염된 백석천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도심하천생태복원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자연형 하천으로 거듭난다.
총 사업비 600억원을 들여 복원되는 백석천 자연하천복원 사업은 2010년 의정부3동 배수펌프장 주변 중랑천 합류지점에서 경민광장 주변 백석2교까지 3.5㎞구간에 대한 공사를 착공, 2012년 완성될 예정이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김포한강신도시는 김포대수와 하천을 이용한 물과 도시가 어우러진 국내 최초 생태환경신도시 조성으로 다른 신도시보다 쾌적성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는다”면서 “또한 잇따른 교통 호재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최근 전매제한 완화와 양도세 100% 면제로 투자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고 말한다.
주거환경을...
단지 앞으로는 영덕 레스피아에서 끌어올린 물로 4계절 맑은 물이 흐르는 인공 생태하천 영덕천이 흐르고 있으며 영덕천을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쌈지공원은 단지를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우남퍼스트빌 리젠트 조망 특권
흥덕 우남퍼스트빌 리젠트는 4~5층 크기의 저층 타운하우스임에도 탁월한 조망권을 자랑한다.
특히...
4대강 살리기 등 하천 정비 용수개발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서 쾌적한 침수공간을 조성을 위해 4대강 유역 하천 환경정비 등에 4735억을 추가지원하고 생활 용수나 농업용수를 위한 관전개발 그리고 수리시설 개보수에 2420억 재해예방을 위한 지방하천 정비 그리고 생태 하천 환경보건에 추가지원할 계획이다.
4대 강 살리기 선도사업인 ‘대저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 기공식이 6일 오전 부산 강서구 낙동강 둔치에서 열린 가운데 사업착수를 축하하는 오색폭죽이 행사장을 수놓고 있다.
부산시는 사업비 518억원을 들여 2010년까지 대저지구 낙동강 둔치 2.66㎢를 자연생태 습지로 만들어 낙동강 하구의 생명이 살아 숨쉬는 생태체험 교육장으로 탈바꿈시키고...
4일 국토해양부는 지방하천을 홍수에 안전하면서도, 문화ㆍ생태가 살아있는 친수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지방하천 생태하천조성사업'을 본격 추진 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8월 실시한 수요조사에서 전국 지자체가 신청한 사업지구에 대한 기본조사 용역을 진행해 왔는데, 최근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 조기에 추진이 필요한 우선사업지구를 먼저...
연구개발(R&D) 밸리로 조성해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다.
아울러 안양천과 도림천은 생태하천으로 복원되고 박물관과 미술관 등의 문화시설도 조성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남권 르네상스 사업의 연차별 계획을 세워 각 부서가 민간 부문과 협력해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생태학습원 1층 '체험학습실'과 '영상관'에는 물속과 땅속 생태계의 신비로움이, 2층에는 습지 및 하천생태계가 각각 전시와 '무공해 하우스', '클린발전소' 코너에서는 청정 신재생에너지 이용을 체험할 수 있다.
특수 설계되는 3개의 유리온실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아름다운 화초류를 사계절 감상할 수 있다.
생태하천 수혜주로 손꼽히고 있는 자연과환경이 7500억원 규모의 한강 본·지류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하락장을 벗어나 반등하고 있다.
자연과환경은 27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일보다 30원(2.49%) 오른 1235원에 거래되며 지난 사흘간의 하락장을 벗어나 상승 반전중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기도는 올해부터 7489억원을 들여 연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