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102억원 규모의 동서간 연결도로 개설공사를 비롯해 섬진강살리기 전남 1공구생태하천조성(56억원), 삼길포항건설공사 9차(34억원), 하효항 건설공사(28억원) 등의 관급공사를 수주했다.
관급공사는 적격업체(PQ)를 통해 발주가 이뤄지는데 발주처로부터 대금회수 지연 등 공사대금수취 리스크가 낮고 경기변화에 대한 민감도도 낮다. 실제로...
하천공사는 친환경 생태하천공사를 반영해 식생매트 품을 신설했다. 기존의 돌망태, 호안블록 등의 시공 품은 시공실태를 반영해 인력시공을 인력과 기계 조합시공으로 변경했다.
하수공사는 버킷식 시공에서 소형 흡입준설기 시공 추세를 반영했다. 준설 능력을 현실화함으로써 개정품셈을 적용할 때 공종별 공사비는 평균 9% 절감할 것으로 기대됐다.
한편...
하천환경분야의 경우 앞으로 생태하천 조성을 지류·지천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기후변화로 인한 토석류 증가와 수온 상승에 대비해 댐내 탁수저감 대책과 맞춤형 조류예방 대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현재 성장하고 있는 세계 물관련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을 위해 우리나라의 물관련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키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울시 우이천의 중·상류가 1급수에만 사는 수중생물이 서식하는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 우이천 중·상류 4개 지점의 수질과 생태계를 조사해 19년 전과 비교한 결과 과거보다 수질 등급이 높아지고 맑은 물에 사는 수중 생물의 종수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고 15일 밝혔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10월에...
구체적으로 국가하천 기존 시설물을 포함해 4대강 시설물인 다기능 보, 홍수 조절지, 강변저류지, 생태하천, 자전거도로, 슈퍼제방 등에 대한 일상 보수ㆍ점검비는 매년 2532억원으로 조사됐다.
예초비(풀 깎는 비용)는 438억원, 하도준설비는 674억원으로 집계됐다.
낙동강지역 8개보에서 누수현상이 발생한 상황에서 정부가 4대강의 각종 시설물에 대한...
환경부에 따르면 2012년 부처 예산은 올해보다 약 3700억원 증액된 5조1516억원이 편성됐다. 이중 건강한 물환경 조성 사업 예산은 전체의 40퍼센트 수준인 2조805억원이다. 하수처리장과 하수관거, 가축분뇨와 공단폐수 처리 시설, 생태하천조성사업 등을 확대하고 특히 공단폐수처리 부문의 예산은 올해보다 무려 57퍼센트 증액했다.
영산강사업대상구간 중 19.8㎞에 이르는 생태하천복원과 친환경 생태습지 및 친수공간조성, 하천주변 농경지 리모델링 및 구하도 복원사업 등이 마무리됐다.
총 연장 512m, 높이 9m 규모의 승촌보는 차량과 일반인 통행이 가능한 총 연장 568m, 폭12.5m의 공도교와 400㎾ 규모 2기의 소수력발전소로 구성돼 있다.
승촌보의 완공으로 매년 갈수기에 겪던 물 부족현상과...
계곡이나 수변가에 자생하던 느릅나무를 숲으로 조성하고, 청양 칠갑산자락에서부터 뻗어 나오는 자연 하천생태환경을 보존하는 구간이 마련됐다.
6경은 충남 공주의 공주보와 고마나루. 웅진사, 공산성, 곰나루 국민관광단지 등 문화역사자원과 기존의 송림군락을 연계해 넓은 면적의 소나무 숲을 만들고 역사적 의미를 담아낸다.
7경은 충남 연기에 위치한 세종보와...
양촌지구는 넓은 초원이 있는 하천공원이 조성되고, 계신·복대지구는 한강 생태계의 변화를 직접 불 수 있는 생태 명소로 꾸며진다.
지난 6월 장마시 여주지역 침수를 막아낸 일등공신인 여주 저류지는 30분마다 이색 테마 공간을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육지화됐던 여주보 인근의 백석리섬의 경우, 주변 샛강을 살리는 한편 섬은 생태녹지공간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홍수예방은 물론 가뭄해소, 수질개선, 수변 생태복원, 지역발전 및 고용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중앙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4대강 주변에는 매년 여름철에 홍수피해가 끊이지 않았다. 가장 큰 피해 가운데 하나는 지난 1972년 늦여름인 8월17~20일 태풍 베티가 몰고 온 폭풍이다. 서울과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을 물바다로 만들었으며...
수질개선 사업 방식도 앞으로 다양화해 내년까지 생태하천을 누적해 980km를 복원(올해 1311억원→내년 1446억원 투자)한다.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는 가시적인 성과창출 중심으로 집중 투자한다.
온실가스 저감과 녹색 새시장창출을 동시 달성하고자 전기차 보급 기반(올해 171억원, 800대→내년 610억원, 2500대) 구축에 중점 투자한다. 세계적인...
또, 대왕저수지부터 지구내의 상적천까지 산책로를 연결하고, 생태하천과 수변공원 등을 조성해 주민의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녹색교통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도로계획으로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의 안전성을 최대한 배려하되, 학교진입도로에는 통과교통을 배제하여 보행우선지역으로 계획했다.
이와 함께 청계산~검단산으로...
이후 진행된 ‘수질, 생태환경 관리’ 세션에서는 해외 하천 수질 관리 사례를 돌아보며 4대강의 수질을 예측하고 4대강 생태계의 건강 증진 및 이를 위한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물 관련 정책 및 물산업’ 세션에서는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의 사례 및 계획을 들어보고, 우리나라(k-water)의 해외 물산업 추진현황 및 지역별 이슈와 전망에 대해...
수료
-대한변호사 협회 '부동산관련법ㆍ가사법' 전문변호사 등록
-충청북도 도립노인전문병원 수탁운영자 선정심의위원회 위원
-충청북도 무심천 생태하천조성사업 보상협의회 위원
-KBS법률자문(추적60분)
-MBC교양강좌(알기 쉬운 부동산법률이야기)
-SBSㆍCJB생방송투데이 초대석(부동산법률)
-충청북도 근대5종 경기연맹 회장
-충북신재생에너지산업협회 고문변호사
수질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단폐수시설과 하수관거, 생태하천 사업 등 4대강 이외의 환경투자 예산도 1788억원을 늘린 1조4916억원으로 증액했다.
내수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도 9조920억원을 책정했다. 이 중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지원과 서비스산업 선진화에 각각 4조5617억원, 1조5897억원 등 6조1514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특히...
김규한 노조위원장은 “생태하천 복원 및 수질오염 개선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녹색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매년 열리고 있는 평택환경축제 후원, 평택항 국제마라톤 대회 후원,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한 봉사활동, 지역 경제 발전과 소외된 불우 이웃 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4대강 사업과 관련 권 장관은 “추석에 보중심으로 일시 개방한다. 낙동강 일부를 제외하고는 생태하천까지 정비가 마무리됐다”며 “오는 24일 금강 세종보 공식 개방 행사를 하고, 10월부터 보 별로 준공이 되는대로 순차적으로 임시개방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국토부는 내달 22일에는 4개 강별로 대표 보를 선정해 공식 개방행사를 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생태하천 복원, 강 살리기 사업 등으로 수질이 개선되고 다양한 친수 공간이 조성됨에 따라 국민들의 강 이용이 증가될 것을 예상하여 친환경적 강 이용 실천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담은 ‘우리 강 깨끗하게 백배 즐기기’를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 강 깨끗하게 백배 즐기기’는 지난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국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