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에버랜드는 양재천 생태공원화, 비탈면 녹화사업 등 환경복원사업을 펼치고 환경친화적인 '생태공원녹화공법' 및 자연성을 살린 하천 조성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일조하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단순히 경영에만 환경보호 측면을 접목시키지 않고 '환경 아카데미'와 '천연기념물 전시관' 등을 통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구로구청에 따르면 신도림을 끼고 도는 도림천은 오는 2008년까지 청계천과 같은 자연 친화적 생태공원으로 복원될 예정이다. 또 대성연탄 공장터도 복합 단지 '대성 디큐브시티'로 탈바꿈한다.
◆집값 상승세도 '훨훨'
신도림역 일대 집값 상승세도 가파른 상황. 대림 e-편한세상, 동아, 현대, 코오롱 하늘채 등 역세권 아파트 뿐만 아니라 분양권 등도...
인구밀도는 ㏊당 148명, 공원 녹지율은 32.5%이다.
천왕2지구 남쪽에는 16만평 규모의 천왕도시개발사업지구가 있다. 지하철 7호선 천왕역이 근처에 있고 남부순환로, 광명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SH공사는 친환경적 개발을 위해 천왕도시자연공원과 개웅산 근린공원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육교형 생태통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가꾸기, 물고기 방류, 화단조성 등으로 신천·금호강 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대구은행은 환경보존을 위해 철새 먹이주기 행사, 새 집 달기 행사, 나무이름표 달기, 독도 환경보존사업, 울릉도 섬말나리 생태복원산업, 지역 주요 공원 등에서 정기적인 자연보호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온 결과 올해 한국경제신문 선정 친환경 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은평뉴타운 1지구= 은평구 진관내ㆍ외동, 구파발동 일대 105만여평에 들어서는 환경 친화적인 리조트형 생태전원도시로 SH공사가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은평뉴타운은 총 3개 지구로 나눠 개발되는데 이번 9월 분양은 1지구 A, B, C공구에서만 분양을 한다. 롯데건설과 삼환기업이 시공을 맡은 A공구에는 34~65평형 1593가구 중 87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같은 입지여건에다 최근 신림역 일대는 3차 뉴타운 지역 지정과 대규모 재개발 및 재건축사업과 모노레일 건설, 도림천에 대한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사업 진행 등의 호재가 잇따르면서 유입인구가 크게 늘 전망이다.
회사측은 씨앤스퀘어에 멀틱플렉스 영화관인 CINUS가 입접계약을 체결했으며 테마카페, 명품 및 유명브랜드 화장품 샘플판매 매장 등...
우방은 최근 신림역 일대는 3차 뉴타운 지역 지정과 대규모 재개발 및 재건축사업과 모노레일 건설, 도림천에 대한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사업 진행 등의 호재가 잇따르면서 유입인구가 크게 늘 것이라고 설명했따.
지난 80년대 서울대생들이 자주 찾던 순대촌을 중심으로 형성되기 시작한 이 곳 신림역 상권에는 유입인구 증가에 따라 2년 전 대형쇼핑몰이 잇따라...
남쪽부터 우면산에서 방배근린공원을 거쳐 서리풀공원~중앙도서관~현재 생태복원중인 반포천까지 연결되어 한강에 이르게 된다.
현재 조성하고 있는 ‘관악까치 자연길(관악산~까치산 생태통로)’과 함께 중요한 남북녹지축을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시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이들 사업은 큰 규모의 복원사업은 아니지만 도로와 건축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