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복원 신기술 개발, 전문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이어지는 녹색 신사업 생태계를 만든다는 목표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발제한구역의 체계적 자연환경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양 부처가 힘을 모아 개발제한구역 내 환경가치가 높은 백두대간과 정맥에 대한 생태복원을 함께 추진하기...
(석간)
△여객선 교통정보,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세요!
△해사 사이버안전 전문가 포럼 개최
6일(수)
△해수부 장관 11:00 방사능 안전성 조사 현장점검(부산)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예결위 소위(국회)
△대한민국-호주 해사안전정책회의 개최
△등대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 지자체 설명회
7일(목)
△해수부 장관 14:00 대정부 질의...
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토·도시·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거나 창의적으로 공간을 조성한 사례를 평가해 시상하는 경관 분야 대표 행사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현장심사 점수와 온라인 국민투표 결과를 합산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5월 19일 개원한 일월수목원은 장안구 천천동...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시설, GX룸, 작은도서관,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석가산, 생태연못, 물놀이터, 야외 주민운동시설, 산책로 등 자연 친화적인 조경시설이 곳곳에 배치됐다.
교통 인프라도 좋다. 태백역과 태백 터미널을 비롯해 31번 국도(영월 방면), 35번 국도(봉화 방면), 38번 국도(삼척 방면) 등이 인접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생태체험공원, 공지천, 의암호 등 여가시설과 대형마트, 관공서, 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춘천도시첨단정보산업단지, 네이버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한 직주근접형 단지다. 아울러 경춘선 남춘천역과 춘천역을 이용할 수 있고 향후 동서고속화철도(용산~춘천~속초, 2027년 예정), 제2경춘국도(남양주~춘천, 2029년 예정) 등 교통...
롯데월드타워와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 국립생태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네이버 데이터센터 등이 한미글로벌의 손길을 거쳤다. 이외에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삼성SDI 배터리공장 등 첨단산업 프로젝트에도 관여했다.
한미글로벌의 성장세는 실적 추이만 봐도 확연하게 드러난다. 최근 한미글로벌은 역대 최대 이익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단지는 주변에 목감천과 안양천이 흐르고 철산어린이공원, 현충근린공원, 구로개봉유수지생태공원, 사성공원 등이 가깝다.
올해 1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에서 분양한 '창원롯데캐슬포레스트'는 평균 28.3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단지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사화공원과 함께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주목을 받았다.
삶의 질, 육아 환경...
관광개발부문 강임준 군산시장, 생태관광자원부문 서태원 가평군수, 문화관광자원부문 이용록 홍성군수, 관광산업부문 주낙영 경주시장, 국민관광부문 김홍규 강릉시장이 각 부문별 관광정책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학회가 추진 중인 관광정책대상은 시, 군, 구 등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부문별 우수 관광정책사례를 발굴·선정해 이를 추진한...
산림생태축을 말한다. 백두대간에서 분기된 한반도 9개 주요 정맥 중 하나로, 1970년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시도 22호 도로가 설치되면서 복합 단절된 상태다.
천안시가 2021년부터 국고보조사업으로 단절된 구간을 연결·복원하는 사업을 시작했으나, 사업 예정 구간은 천안-당진 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합류되는 분기점으로 차량 통행이 많아 장기간 교통...
지난 12일 한국에 도착한 대표단은 13일 ‘생태교통 수원 2013’ 현장과, 수원시립미술관을 방문한 후 이재준 수원시장을 예방했다.
14일에는 수원박물관, 영흥수목원,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등을 시찰했다. 15일 일월수목원, 수원월드컵경기장, 화성행궁, 팔달문 전통시장 등을 시찰한 후 16일 출국할 예정이다.
앞서 수원시와 피닉스시는 자매결연 후 피닉스대표단이...
특히 압구정 2 ~5구역이 동시에 신속통합기획을 추진함에 따라, 개별 단지계획 차원을 넘어 ‘하나의 도시’로서 경관, 보행, 녹지, 교통체계 등이 일관성을 지닐 수 있도록 ‘압구정 2~5구역 종합계획안’을 마련했다.
현재 압구정동에서는 미성, 현대, 한양 등의 아파트 1만여 가구가 6개 구역으로 나뉘어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2~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에...
동부간선 지하도로는 상습정체가 발생되고 있는 동부간선도로의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대심도 지하터널을 개설하는 사업이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중랑천 및 한강 하저를 통과하는 연장 10.4km의 민간투자사업 구간 지하도로 결정에 대해 심의 통과한 것이다.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 뒤 2028년에 재정사업 구간(영동대로 지하구간) 과 동시 개통을...
이 가운데 신 시장은 우선 원도심과 신도시 도시정비사업,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2030 성남시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재수립해 제도를 정비하고, 국토교통부, LH와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분당 신도시의 정비사업을 위해 5개 1기 신도시와 공동으로 중앙정부에 관련 제도를 신속하게 정비해줄 것을 수차례 요구했으며, 고도제한을 완전히 해결하기...
축적된 역사, 도심 접근성, 녹지 비율 등 '운명' 달라노후 주거지 개발 시급...도심 접근성 향상도 숙원과제기업 유치 및 창업허브 조성 활발...생태하천 복원 적극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목표는 하나다. ‘살기 좋은 곳’을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이 머물고 싶어 하는 지역이 되는 것. 내달 1일 1주년을 맞는 민선 8기 25개 자치구가 '주택, 교통, 일자리, 녹지' 확보에...
특히 관내 대규모 재건축, 재개발 및 업무단지 조성으로 2025년 이후 강동의 인구는 5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교통 불편 해소가 필수적이다.
구는 GTX-D 노선 유치를 동부수도권 중심 강동으로 거듭나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꼽는다. 2020년에는 GTX-D 강동구 경유를 위한 자체 용역을 실시해 고덕·길동생태공원·천호역에 모두 경제성이 확보됐다는 결과를...
이번 계획에는 2022~2026년 사이 △서북권(역세권 중심 산업·일자리 거점) △서남권(창업·R&D) △동북권(교통거점 개발) △동남권(국제업무 및 MICE) △도심권(녹지생태도심 및 국제업무 육성) 등 5개 권역에 대한 장기적인 개발 청사진을 담았다.
다만 실효성 있는 균형 개발 사업이 되려면 단순히 경제성에만 국한되면 안 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임규호...
고덕생태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반경 300m 이내 강빛초·중학교 및 병설유치원이 있어 안전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올림픽대로·서울외곽순환도로·강변북로·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서울 시내를 비롯해 수도권 광역 도로망을 이용하기 쉽고 지하철 5호선 강일·상일동역 등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고덕강일 3단지는 지난 5월 착공했으며 수분양자의...
또 고덕수변생태공원, 미사한강공원 등이 인근에 있고, 유치원, 초·중학교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교통 인프라도 좋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강일·상일동역을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강변북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여러 도로망도 쉽게 누릴 수 있다.
나눔형으로 공급되는 이곳은 전용 49㎡형 590가구가 사전청약 물량으로 나온다....
1725m의 세계 최장 콘크리트 사장교로 건설 중인 고덕대교(가칭)가 내년 준공을 마치면 강동구는 세종과 포천을 잇는 교통 요충지가 된다. 또한 GTX-D 노선의 강동구 경유, 지하철 5호선 직결화에도 힘을 싣고 있다.
녹지 비율이 44%에 달하는 강동구는 장점을 살려 생태로드를 조성, 주민들에게 힐링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강동구의 암사·고덕생태공원은 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