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참여단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9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한 참여단 모집에는 총 1452명이 지원했다. 서류 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통해 대학생과 주부, 전직 미군부대 근무자 등 300명이 최종 선발됐다.
참여단은 발대식을 기점으로 2월까지 사전...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 북측 구간의 도로 선형을 개선하기 위해 행복도시 예정지역을 일부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행복도시 예정지역은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과 그에 따른 시가지 조성을 위해 지정‧고시된 72.91㎢ 규모의 연기‧공주 일원이다.
그동안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외곽순환도로 북측 미호천 구간이...
암사 차량 나들목 신설사업은 국토교통부 '한강협력계획에 의한 한강관광자원화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58억 원을 포함, 총 사업비 76억 원이 투입됐다.
이에 앞서 9월에는 인접한 암사 보행 나들목을 전면 개축해 걸어서 한강공원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에 암사동 유적지와 한강공원을 잇는 녹지길 ‘암사초록길’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수원 당수2지구에 ‘제로에너지 특화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제로에너지 특화도시는 제로에너지건축물(ZEB‧Zero Energy Building)을 도시 단위로 확대 적용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도시 전체 에너지 자립률 20% 이상을 목표로 구리 갈매역세권 및 성남 복정1지구에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LH는 작년 10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와 함께 ‘도시건축통합계획 공통지침’을 수립한 후 ‘과천과천지구’ 및 ‘안산신길2지구’ 마스터플랜 공모에 처음 적용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에는 지난 11일 지구지정 고시된 수원당수2지구를 대상으로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을 공모해 지역공동체 중심으로 소통하는 ‘열린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국무회의 심의 및 대통령 승인을 거쳐 향후 20년간의 수도권 관리 방향을 제시하는 ‘4차 수도권 정비계획’(2021~2040년)을 확정·고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수도권 정비계획은 국토종합계획의 하위계획으로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공간적 범역으로 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다른 법령에 따른 토지이용・개발계획 등에 우선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특히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 5대 기본방향은 △깨끗하게 생산된 전기·수소의 활용 확대 △ 디지털 기술과 연계한 혁신적인 에너지 효율 향상 △탈탄소 미래기술 개발 및 상용화 촉진 △순환경제(원료·연료투입↓)로 지속가능한 산업 혁신 촉진 △산림, 갯벌, 습지 등 자연·생태의 탄소 흡수 기능 강화 등이다. 에너지 공급, 산업, 정보통신, 재생 에너지...
자율주행차, 교통 수요관리를 통해 수송부문 탄소중립 기반을 조성한다.
또 건물 내 재생에너지 보급을 촉진해 건물 에너지 자급자족을 실현하고 건축물 내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도시가스 의존도 감소를 위한 전기·수소 에너지원 기술의 보급 가능성을 검토한다.
친환경 농축수산업 체계 구축과 주요 생태축의 산림 복원 등도 함께 추진하면서...
전남에서는 외래관광객들이 '남도한바퀴' 순회버스를 타고 전남 주요 거점을 자유롭게 방문하고 순회버스를 비롯한 다양한 교통수단을 모바일로 쉽게 검색·예약할 수 있다. 음식, 문화, 해양, 생태 등을 주제로 다양한 관광코스를 즐길 수 있으며 관광코스마다 남도종가체험, 수묵체험, 신안요트체험, 보성녹차밭 체험 등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관광...
이날 전달된 성금 250억 원은 사회 양극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되며, 특히 생태보전과 환경교육 등 환경사업 지원, 아동ㆍ청소년 인재 육성,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 역량 강화 및 경제적 기반 마련, 어린이ㆍ노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소외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용산공원 국민 참여단 30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용산공원 조성계획안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최종 공원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다.
용산공원은 116년간 금단의 땅이었던 용산 미군 기지를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생태자연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국민이 직접...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에 건립될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4일 발표했다.
심사위원회는 국내 신진 건축가인 김유경과 스페인 출신의 영국 건축가인 알레한드로 자에라-폴로의 공동 작품 ‘재활용집합체’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재활용집합체(Recycling Assemblage)는 건물 자체가 건축 재료의 전시장으로...
수송부문은 이규진 아주대학교 지속가능도시교통연구센터 교수가, 자원순환 부문은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 숲 부문은 신재은 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22일 오후 2시 30분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TBS TV와 유튜브 ‘TBS 시민의방송’에서 생중계한다. 시민들은 유튜브 댓글로 의견을 제시하거나 질문을 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용산공원 청년 크리에이터’를 12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크리에이터는 만 19∼39세 국민 누구나 용산공원 통합 누리집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용산공원과 관련된 역사·문화·생태 콘텐츠와 19일부터 개최될 명칭·스토리 공모전 등의 카드뉴스와 영상 브리프 등을 제작하게 된다.
제작된...
철저
◇국토교통부
12일(월)
△국토부 1차관 15:00 과학기술장관회의(판교)
△노후 기계식주차장 특별안전점검에 나서(석간)
△결함자동차 리콜 실시
△고해상도의 최신 영상정보 제공으로 디지털 국토 실현
△국민 아이디어를 통해 자율협력주행 시대 눈앞으로
△시설물 가치 향상 경연의 장 열린다
13일(화)
△국토부 1차관 10:00 그린리모델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