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이번 과수·과채 분야 규제개선을 통해 실질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농가 및 조합의 사업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산자단체 등 농식품 정책고객 대상 간담회, 토론회 등 현장 소통을 통해 불편·불합리한 제도 등 규제개혁과제를 적극 발굴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능성원료 생산기반 구축 통해 차질없는 원료 공급 가능하도록
△여름배추·무 작황현황 점검 회의 개최
17일(수)
△살처분보상금 지급기준 개선에 대한 생산자단체 등 의견수렴
△쌀의 날 기념 쌀 소비 촉진 행사 진행
△농지위원회 심의제도 및 농지 임대차 신고제도 시행
△어려웠던 건초 제조, 이젠 열풍건조로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체계를 촘촘히 마련하겠다"며 "산재, 화재, 전기가스, 교통 분야 등을 중심으로 전면적인 특별 안전 관리를 실시하고 비상대응 체제도 완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회의 후 윤 대통령은 농협 하나로마트의 추석 성수품 판매 현장을 방문해 축산물, 과일, 채소 등의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소비자와 생산자, 판매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그러면서 "국민 안전에 대해서는 국가가 끝까지 무한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했다.
회의 후 윤 대통령은 농협 하나로마트의 추석 성수품 판매 현장을 방문해 축산물, 과일, 채소 등의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소비자와 생산자, 판매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협의체에는 농식품부와 농진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협경제지주, 분질미 생산단지를 비롯해 미듬영농조합, SPC, CJ제일제당, 하림, 사조동아원 등 제분·가공업체, 그리고 한국쌀가공식품협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22명으로 이뤄졌다.
농식품부는 올해 6월 쌀 가공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밀가루를 대체해 식량 안보 강화와 쌀 과잉 문제...
농식품부와 관계기관, 밀 가공업체, 생산자 단체는 '믿음이 갑니다, 우리땅이 키운 국산밀' 표어가 적힌 홍보 배너를 전국의 식당과 빵집 180여 곳에 배치한다.
해당 배너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국산 밀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행사 관련 내용은 식량작물 온라인 소비·홍보 채널인 '미곡소간'의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
아울러 국내외 사업장 내 옥상 태양광 발전 설비를 늘려 재생에너지도 직접 생산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재생에너지 발전 업체로부터 직접 전력을 구매하는 ‘전력구매계약’(PPA)을 적극 활용하고 태양광 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 생산자로부터 안정적으로 전력을 구할 방안도 주력한다.
정철동 사장은 “RE100 가입을 계기로 기후 위기에 진정성 있게...
봄부터 나는 충남의 한 생산자조직을 조사 연구하고 있는데, 100여 명 회원들에게 기후위기와 농업 관련 의견도 물어보았다. 봄 냉해나 폭염, 긴 장마 등 이상기후가 해마다 더 자주 발생하여 모종을 기르고, 노지나 시설에 옮겨 심으며, 병충해나 수확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며 기후위기와 농업의 관계가 긴밀하고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기후위기에 적응하고...
‘신선농장’ 브랜드는 홈플러스가 뛰어난 재배역량을 갖춘 농가를 직접 선정하고 재배, 수확, 선별 등 생산 전 과정에 참여해 맛있는 과일의 품질을 향상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해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홈플러스 바이어, 농가, 생산자 단체가 직접 나서서 계약한 농장에서 공수받은 먹거리이기에 가격 방어에 용이하다. 회사 측은 향후...
농경연은 "딸기와 샤인머스캣 등 국내산 과일과 과채류의 품질이 향상되고, 소비자 기호에 맞춘 농축산물이 출하하면서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산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을 확대하는 한편 소비자의 선호를 반영한 생산이 가능하도록 생산자단체나 관련 기관의 연구·개발이 강화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신선농장’ 브랜드를 부여 받기 위해서는 생산 전부터 수확 및 선별까지 엄격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먼저 바이어, 농가, 생산자단체가 함께 ‘신선워크숍’을 진행해 과일의 품종, 재배면적, 재배 방법, 파종 시기 등을 논의해 정한 후 ‘신선농장’을 선정한다.
홈플러스 ‘신선농장’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10년 이상 노하우 보유자 및 지역농협 추천을 받은...
정부는 분질미의 소비 기반을 다지기 위해 생산자, 소비자단체, 제분업체, 가공업체 등이 참여하는 가칭 '쌀가루 산업 발전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쌀의 기능성 식품 원료 등록을 추진해 프리미엄 쌀 가공식품 시장을 육성할 예정이다. 학교와 공공기관 등 대량 소비처에 쌀가루 가공제품 공급을 늘리고 분질미를 활용한 제과제빵 기술 교류도...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3월 나프타(Naphtha)의 물가지수는 215.16(2015년 100기준)으로 전월(184.30)보다 약 16.7% 올랐습니다. 오름세도 최근 유독 가팔랐습니다. 지난해 12월만 해도 150.77였던 수치가 올해 1월 165.26, 2월 184.30로 빠르게 치솟았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플라스틱 포장재가 많이 들어가는 식품들도 가격인상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페트병...
국제유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3월 생산자 물가는 5년2개월 만에 최고치인 1.3%의 상승률을 보였다.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약 10년 만에 4%대로 치솟았다.
"보편 아닌 선택 지원 필요"...소송 동참 규모 10만으로
특히 최근 코자총 내부에선 정부가 320만 자영업자에 대한 보편적 지원에 매몰돼 있다는 지적이 많다. 진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앞서 이 같은 내용을 요구한 동물복지단체 ‘휴먼소사이어티’의 요청을 당국이 받아들인 것이다. 휴먼소사이어티는 “미국 최대 돼지고기 생산업체들이 임신 상자와 관련한 정책을 벌이고 있는 것을 볼 때 상자를 없애겠다는 웬디스의 주장이 사실인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다만 동물권 보장이 자칫 기업과 업계 전체에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온라인으로 거래되는 농산물의 생산단계 안전성 조사를 강화하기 위해 잔류농약 검사 물량을 지난해 500건에서 올해 1000건으로 늘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농업인이나 생산자 단체가 온라인에서 직거래로 판매할 예정인 농산물로 조사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농관원은 전자상거래와 통신판매에 참여한 농가를 파악한 후...
증가하고 생산성이나 소득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업·농촌의 재생과 지속을 위해서 정책이 확충되어야 하며, 정부 관료 주도가 아니라 생산자와 소비자, 농민·농촌주민과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는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
최근 한 생산자단체 회원들이 우리 사회 농업 전망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파악할 기회가 있었다. 농민들의 전망은 밝지...
이에 따라 관계부처와 전문가, 생산자단체 등이 참여한 중앙가축방역심의회를 통해 다음 달 1일부터 고병원성 AI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조정하고 예방적 살처분 범위도 '발생농장 반경 500m 이내'로 축소한다. 현재 살처분 범위는 500m 전 축종, 그리고 오리 발생 시 1㎞ 살처분이다.
농식품부는 위기 단계를 조정한 이후에도 가금농가에 대한 상시 예찰...
권 대표이사는 자체적인 수산물 브랜드를 개발하고 지역 생산자단체와 상생협력 직거래 체계를 구축해 2021년 3000만 달러의 수산물을 수출하는 등 39년간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삼해상사 김덕술 고문에게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한다. 김 고문은 김 산업연합회를 설립하고 김을 원활하게 수출할 수 있도록 국제식품규격(CODEX)을 신설하는 등 김...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이날 캘리포니아주의 ‘개정안 12호’에 대한 미국돈육생산자협회(NPPC)와 미국농장협회가 제기한 이의를 받아들여 해당 안건을 심리하기로 했다. 앞서 이들 단체는 “개정안 12호가 제시하는 요건을 충족하는 돼지 농가는 거의 없으며, 이 법안은 가축과 농장직원, 농장 운영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심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