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글로벌 생산 거점인 말레이시아, 스페인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정책을 그린 컬러 라이팅으로 표현했다.
부스 안쪽에는 롯데 화학군의 전지소재 사업을 총망라한 롯데 브랜드 존을 구성했다. 롯데케미칼과 롯데인프라셀이 함께 참여하며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인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분리막 소재, 알루미늄박, 동박...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B2B 고객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B2B 사업 확대 거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어나더 한옥에는 유럽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 시스템 ‘써마브이 R290 모노블럭’을 설치해 에너지 소비량을 대폭 줄였다.
전기를 태양광으로 생산해 사용하고 남은 전력은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
비용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멕시코의 산업수도’로 불리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를 두산밥캣의 신공장 부지로 낙점했다.
멕시코 신공장이 가동되면 두산밥캣의 북미시장 로더 제품 생산능력은 지금보다 약 20%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밥캣의 글로벌 생산거점 또한 기존 한국, 미국, 체코, 프랑스, 독일, 인도, 중국을 포함해 8개국으로 확대된다.
각지의 아카데미는 LG전자가 B2B HVAC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거점 역할을 한다. 설치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포럼을 진행하거나 HVAC 고객사나 대형 건물의 공조 설계를 담당하는 컨설턴트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역 B2B 핵심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LG전자는 아카데미에 시스템 에어컨,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등...
2030년까지 연 750만대 생산 구축글로벌 시장점유율 10% 이상 목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해 북미시장에 이어 올해는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생산거점 마련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1일(현지시간) 폴란드 오폴레(Opole)주 브제크(Brzeg)시에서 신규 구동모터코아 공장(PI-PEMㆍPosco International Poland e-Mobility) 착공식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지원하는 한국학기초자료사업의 ‘한국학지역거점연구소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서울학연구소는 향후 3년간 9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서울시 귀속재산불하문서 DB화를 통한 활용도 제고사업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한국학지역거점연구소사업’은 국내 지역별 주요 주제를 심층 분석 및...
칠레는 지난해 4월 '국가리튬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국가 주도로 본격적인 리튬 개발·생산을 추진 중으로 핵심광물 주요 수입국인 한국에게는 핵심거점 협력국가이다.
정부는 한-칠레 자원협력위를 12년 만에 재개해 칠레 리튬염호 개발 절차에 대해 협의하고 광미재자원화, 리튬추출 기술협력을 제안하는 등 정부 간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칠레 역시 자국의 광물...
또한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헝가리에서도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외 공장 건설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면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의 수산화리튬 생산능력은 2028년까지 7만9000톤으로 확대된다.
리튬 추출 기술 개발에도 나선다.
2021년 6월 호주 리튬 업체 아이오니어와 미국 네바다주에서 생산 예정인 공업용 탄산리튬에 대해 연간 7000톤 장기 공급 계약을...
이번에 퇴역하는 F-4E는 맥도널 더글라스(1997년 보잉에 합병)가 생산한 F-4 시리즈 중 가장 나중에 생산된 전투기들이다. 앞서 공군은 1969년 처음 F-4D를 도입한 후 F-4E와 정찰기인 RF-4C를 차례로 들여와 운용하다가 F-4D와 RF-4C를 2010년, 2014년 각각 퇴역시켰다. 마지막 남은 F-4E도 이번에 퇴역하게 된 것이다.
앞서 우리나라는 1969년 미국 정부가 제공한 특별...
특히 존림 대표는 “빅파마 중심의 대규모 위탁생산 계약을 토대로 24만 리터(L) 규모의 4공장 중 6만 리터 부분의 가동률을 빠르게 상승시킨 것이 성장 요인”이라며 “하반기에도 4공장의 18만 리터 부분도 실적에 반영되면서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톱(TOP) 20개 제약사 중 16곳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빅파마와...
SK하이닉스가 충북 청주와 경기 용인에 미래 생산거점을 짓기로 한 상황에서 청주에서는 청약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첨단산업 투자에 따른 경제 효과를 기대하는 수요가 쏠릴 것으로 기대하고 인근 지역에서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청주 테크노폴리스가 위치한 충북 청주 분양시장에서는 높은 청약열기가 관찰된다....
브랜드의 거점 시장으로 삼고, 앞으로도 K-뷰티 수출 국가 다각화와 글로벌 소비자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엘솔레는 동물성 성분을 함유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은 클린뷰티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다. 한국콜마를 통해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제조되며, 제품라인은 모이스처라이징 미라클 미스트 토너, 세럼, 크림...
그리드위즈는 R&D,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및 영업양수도 등에 투자를 진행하고, V2G(Vehicle to Grid) 서비스 등의 사업 확대 및 미국, 유럽에 EM 사업 생산 거점 현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는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에서도 그리드위즈의 미래 성장 가치를 믿고 지지해 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에도 주주가치...
또 업종별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해 생산과 수출 규제도 합리화하고, 차세대 유망산업 선점에도 나선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중견기업 등 기업 특성별 맞춤형 지원을 마련해 양적·질적 성장도 지원한다.
정부는 3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수출여건 점검 및 추가 지원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대책에 대해 최근 우리 수출의...
현대글로비스는 구체적으로 EV 사용후 배터리 전략적 회수 거점 설립, 전처리 기술 확보, 배터리 전용 물류 공급망 최적화 등 관련 기술 경쟁력을 내재화하고 지속해서 확대해 배터리 재활용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앞서 1월 현대글로비스는 전처리 기술을 갖춘 배터리 재활용 전문 기업 이알에 지분 투자로 전처리 기술 및 설비 사용에 대한 역량을 갖췄다. 이알을...
국토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해외건설협회 등으로 구성된 라오스 ODA 협력 출장단은 지난달 28일 라오스에서 열린 도로포장용 건설재료 생산설비 전달 기념식에 참석하고 후속 사업 발굴을 논의했다.
국토부는 국토교통 ODA 사업인 ‘라오스 도로건설 및 관리기반 자립화 사업’을 통해 비포장도로 비율이 높아 도로 환경이 열악한 라오스에 도로포장 점검 장비를...
이를 통해 V2G(Vehicle to Grid) 서비스 등의 사업 확대 및 미국, 유럽에 EM 사업 생산 거점 현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V2G는 전기차를 전력망과 연결해 전기차 배터리 전력을 이용하는 기술로 전기차를 에너지저장장치(ESS)로 활용해 주행 중 남은 전력을 방전해 전력망에 공급·판매함은 물론 전력 공급 과잉 시 저렴한 가격으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게 하는...
청주 테크노폴리스는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거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오송에는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중심으로 'K 바이오스퀘어'가 추진되고 있다. 2037년까지 총 2조4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글로벌 첨단 바이오산업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오창 일대는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됐다. 오창과학산업단지와 테크노폴리스일반산단...
프롤로지움이 프랑스에 짓게 될 공장은 대만에 있는 40메가와트시(MWh) 규모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공장 외에 첫 해외 생산거점으로 건설에 52억 유로(약 7조5000억 원)를 투자하게 된다.
2026년 말부터 가동을 시작해 2031년까지 증설을 거쳐 연간 약 60기가와트시(GWh)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며 이는 연간 약 75만 대의 차량에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1위 전선기업으로, 모회사인 LS전선의 첫 해외 초고압 케이블 생산 거점이다. 현재는 매출의 30%를 북미와 유럽에서 거두며 베트남의 주요 수출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대표는 “LS전선의 뛰어난 R&D(연구개발) 기술력과 LS에코에너지의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로 협업해나가고 있다”며 “사업 권역을 확대해 유럽과 북미 시장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