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장은 17일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내용을 담은 소비자 보호 방안을 발표하며 “2013년에는 소비자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생보협회는 모집단계, 유지단계, 지급단계 등 보험모집 단계별 소비자보호 방안을 담은 ‘생보업계 자율적 민원감소 모범규준’을 마련해 이르면 2월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김규복 생보협회 회장은“생명보험을 통한 생명 존중 실천과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신뢰받는 생명보험산업 이미지 구축에 힘써야 한다”며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이듯이 고객이 필요로 할 때 위험을 보장해 주고 노후를 대비해주는 생명보험의 역할을 충실히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보험사들은 의견을 같이하며 이미지 제고를 위해...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은 "올해 생보시장은 내수경기 부진과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성장세가 둔화하고 자산운용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면서 "보장성 보험 판매 확대를 통한 보장기능 강화, 연금시장 활성화를 통한 사회안전망 역할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보험시장에 머물지 않고 적극적인 국외 진출 및 투자를 통해...
손·생보협회장은 “우리나라 보험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세계 8위권의 보험선진국이 되었으나 이와 더불어 보험범죄 또한 매년 급증하고 있다”며 “보험범죄 근절을 위하여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하는 한편 법·제도적 개선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에는 다수보험 가입후 경미상해 및 질병 등으로...
이 부회장이 생보협회장을 오른 해에 신동규 농협금융 회장 내정자는 은행연합회장 자리를 꿰찮다. 그는 농협금융 회장 자리에까지 올라 도돌이표 인사의 전형을 보여줬다.
모피아의 금융권 장악은 정권 말로 갈수록 그림이 완성되는 모양새다. 강만수 산은지주 회장,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 장영철 자산관리공사 사장, 김정국 기술보증기금...
국내 자본시장을 주름잡는 금투협 초대회장과 2대 회장 모두 강원도 출신이란 점에서 업계내부에선 강원도가 ’협회장 명당’이란 우스개 소리마저 나온다.
실제 이들 강원도 출신 업계 금융인들 가운데, 전 생보협회 남궁훈 회장예금보험공사 이승우 이사장 등 쟁쟁한 베테랑 금융인들이 모두 강원도 출신이다.
강원도에 이어 2대째 이어온 협회장 공통 분모는...
김규복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30일 발표한 2012년 신년사에서 인구 고령화 대비 시장을 보험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김 회장은 "업권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전 금융권이 경쟁하는 영역인 이른바 그레이존(gray zone)이 확대되고 있다"며 생보사들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굳건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사회는...
있는 생보업계의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고객만족 실천과 사회적 책임의 성실한 이행을 통한 신뢰도 제고, 이머징마켓 등 신시장의 개척을 위한 글로벌 경쟁력 확충”이 필요하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 협회 임직원에 날마다 새롭고 유연하게 변화하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지속적인 혁신과, 금융전반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전문성 강화, 끊임없이 소통하며...
생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8일 회의를 갖고 김규복 전 이사장을 생명보험협회 제32대 회장 단독후보로 추대했다. 생보협회 차기 회장은 다음달 5일 임시총회에서 정식 선임된다.
김규복 내정자는 1951년 경남 김해 태생으로 경기고, 서울대 법학과, 미국 펜실베니아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재무부 자금시장과장...
한편 은행연합회장과 달리 오는 12월 초 임기가 끝나는 생명보험협회장에 대한 후임은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다음달 중순까지는 후임을 결정해야 하지만 마땅한 후보가 없다. 이우철 현 회장의 연임설도 나오는 이유다.
생보협회에서는 은행연합회와 달리 보험업계 입김이 상당히 작용하는 만큼 업계를 잘 대변할 인사를 원하고 있다. 가급적 현 회장의 연임을 원하고...
윤계섭 명예교수는 사외이사 연임으로 잔여임기가 1년인 반면 김기영 총장과 남궁훈 전 생보협회장은 2년이다. 또 김기영 총장은 올해 73세의 고령으로 63세의 남궁훈 전 생보협회장과 10년의 차이가 있다.
한편 신한금융은 2001년 지주사 출범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국세청으로부터 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그러나 금융권 안팎에서는 이번 정기 세무조사가...
이우철 생명보험협회장이 저축은행 부실 문제와 관련해 당국이 추진 중인 예금보험공사 공동계정 설립과 관련해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15일 이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생보업계의 예보기금이 3조원 정도 적립됐는데 그동안 쌓인 것은 고유 계정으로 인정하고 앞으로 공동계정을 쌓는 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그동안...
이우철 생명보험협회장은 28일 "예금보험기금 내 통합계정을 만들자는 법 개정 움직임에 대해 보험사들이 반대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 회장은 연합뉴스를 통해 "생보사들은 지금껏 3조원에 달하는 예금보험기금을 쌓았다"며 "생보사들은 실제 위험보다 더 많은 기금을 적립한 반면 저축은행은 지금껏 위험에 비해...
또 생손보 겸업대리점에 대한 중복검사 방지, 대리점 검사업무 방향협의 및 정보공유 등을 위해 금감원, 생보협회, 손보협회, 대리점협회 등으로 구성된 사전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내년 1분기 중으로 보험협회을 대상으로 위탁검사 관련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검사업무 위탁을 통해 불완전판매로 인한...
매년 생보업계와 손보업계가 공동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시상은 금융위원장상에 서울지방경찰청 황병환 경장 등 4명, 경찰청장상에 동양생명 지경순 과장 등 4명, 금융감독원장상에 대한생명 김두일 대리 등 4명이 수상하며 이밖에도 생명보험협회장상에 40명, 손해보험협회장상에 47명이 수상하는 등 총 9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상식에는 조진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신한은행, 외환은행, 국세청과 김양준 국민은행 준법지원부장 등 13명에 대하여 자금세탁방지제도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참석자는 기업, 우리, SC제일, 국민, 신한, 하나은행 6개 은행장과 은행연합회, 생보협회, 손보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신협중앙회 등 금융협회장을 포함 170여명이 참석했다.
이우철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생명보험협회 차기 협회장 단독후보로 공식 확정됐다.
24일 삼성·대한·교보·동양·ING생명 사장과 학자 등 7명으로 이뤄진 생명보험협회장 추천위원회는 이우철 현 금감원 부원장을 차기 협회장 단독후보로 공식 확정했다.
오는 28일 총회에서 이 후보가는 차기 협회장으로 사실상 선임될 전망이며 또다른 후보였던 남궁 훈 현 생보협...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협회 회장추천위원회는 오는 24일 회의를 열어 이우철 현 금감원 부원장을 생보협회장 후보로 상정할 계획이다.
생보협회는 이달 말에 보험사 사장들에게 이우철 단독후보에 대한 찬반의사를 물어 차기 협회장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우철 부원장은 서울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하버드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보험협회 찡쾅뚜이엔 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생명이 설치한 주재사무소에는 주재원과 현지 채용인이 상주하면서, 현지 시장동향 조사 및 다양한 비지니스 기회 발굴, 향후 시장진입에 대비한 진출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베트남 정부는 99년 생보시장을 완전 개방해 현재 외국사들은 100% 단독법인, 합작법인 등 다양한 형태로...
이날 생보사회공헌재단 창립기념행사 및 현판식에는 양승규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세종대 총장), 남궁훈 생명보험협회장 등을 비롯 신수식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이, 업계에서는 삼성생명 이수창사장, 교보생명 신창재회장 등 관련업계 및 단체의 주요인사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생보사회공헌재단’의 올해 주요사업은...